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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 SNS통해 손흥민 복귀 알려
'손세이셔널' 손흥민(28·토트넘)이 소속팀 복귀를 신고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의 사진을 올리면서 "누가 돌아왔는지 보세요(Look who's back!)"라는 글을 남겼다. SNS에는 손흥민이 토트넘 훈련장 그라운드에 누워 왼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이 실렸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특례 대상이 된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제주도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훈련소에서도 수료 성적 1위를 기록한 손흥민은 지난 8일 퇴소한 뒤 국내에서 잠시 쉬다가 지난 16일 영국으로 돌아갔다.손흥민은 애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해외축구
5년 연속 40골 성공한 뮌헨 레반도프스키, 올 시즌 '세계 최고 골잡이'
40번째 골을 터뜨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가 올 시즌 '세계 최고 골잡이' 자리를 예약했다.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자신의 34번째 출전 경기인 지난 18일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한 시즌 40골 이상 득점을 완성했다. 20일 현재 유럽 주요 프로축구 리그 골잡이들의 득점 기록을 살펴보면 레반도프스키는 유일하게 40골 고지에 올랐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6골, 독일축구협회(DFB)컵에서 3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을 넣었다.2015-2016시즌부터 매 시즌 40골 이상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로써 5시즌 연속으로 40골을 넣는 꾸준한 파괴력을 자랑했다. 이는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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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첫 골' 문선민, "랜선 응원 힘 돼..공격축구 보여드릴 것"
올해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상주 상무에 합류한 뒤 첫 골을 신고한 '일병' 문선민(28)이 화끈한 공격축구를 예고했다.문선민은 20일 구단을 통해 "개막을 앞두고 연습경기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강원 FC와의 2라운드에서는 우리 팀의 플레이가 잘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눈이 즐거운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지난 시즌 전북 현대의 '돌격 대장'으로 우승에 큰 힘을 보태고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올랐던 문선민은 이후 상무에 입대해 올해는 상주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다.문선민은 지난 16일 강원과의 2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벤치를 지키다 후반 교체로 들어간 그는
국내축구
'6월 재개 목표' 라리가, 코로나19 예방 매뉴얼 마련
오는 6월 12일을 목표로 시즌 재개 준비에 한창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가 코로나19 방역 매뉴얼을 내놨다.로이터통신은 6월 12일 재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라리가 사무국이 1, 2부 전 구단에 배포한 방역 매뉴얼을 입수해 2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선수들과 각 구단 관계자들은 경기 매 경기 시작 24시간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지난 주말 재개한 독일 분데스리가와 재개 준비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시즌 개막 전에만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다. 국내 K리그도 개막 전에 전수 진단검사를 했고 이후로는 경기 시작 전 24시간 내 3차례 이상 발열 체크를 한다. 라리
해외축구
'UFO킥' 카를루스 "메시·호날두NO, 최고는 호나우두"
왼발 프리킥의 달인으로 통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 출신의 '레전드' 호베르투 카를루스(47)가 역대 최고의 선수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아닌 호나우두(44·브라질)를 꼽았다.기묘하게 휘어지는 'UFO킥'으로 유명한 카를루스는 19일(한국시간)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조차도 호나우두와 비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호나우두는 훈련장에서도 돋보였다. 항상 최고였다"라며 "네이마르는 물론 호날두와 메시보다 호나우두가 가장 특별하다. 호나우두와 같은 천재는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호나우두와 브라질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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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정몽규 회장, 프랑스 매체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계 인사' 30위...호날두는 2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프랑스 축구 전문 주간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축구계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에 꼽혔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프랑스풋볼이 19일 발표한 '축구계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중 30위에 올랐다.1946년 설립돼 파리에 본사를 둔 프랑스풋볼은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곳이다. 매체는 이번 호에서 축구계 종사자나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의 영향력 순위를 매겼는데 정 회장도 여기에 포함됐다.프랑스풋볼은 정 회장에 대해 "대한축구협회장이자 전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과 현 아시아축구연맹(AFC) 부회장으로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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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공식개막전, 방송·인터넷으로 전세계 1900만명 넘게 시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뚫고 개막한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을 TV 중계방송과 인터넷으로 지켜본 전 세계 시청자가 19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 8∼10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6경기를 중계로 지켜본 전 세계 시청자의 수가 1554만7천명이다. 여기에 K리그1 공식 개막전의 유튜브와 트위터 중계 접속자(360만명)를 합치면 전 세계에서 1914만여명이 K리그1 개막전을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축구 가뭄' 속에서 유일하게 K리그가 개막하자 전 세계 37개국에 중계권이 팔려나갔다. K리그 개막을 앞두고 36개국이 중계권을 구매한 가운데 포
국내축구
이탈리아 세리에A, 정부 방침 따른다...내달 13일 재개 불발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A의 내 달 13일 재개가 무산됐다. 이탈리아축구협회(FIGC)는 18일(현지시간) "세리에A를 비롯한 모든 대회가 다음 달 14일까지는 중단 상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세리에A는 지난주 화상통화로 열린 총회에서 '정부 허락'을 전제로 다음 달 13일 무관중 경기로 재개 계획을 정한 바 있다. 그러나 다음 달 14일까지 모든 스포츠 대회를 열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FIGC도 경기 중단을 유지하면서 세리에A도 원하는 날짜에 재개하기 어려워졌다.다만 FIGC는 향후 당국의 추가 결정에 따라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 AFP통신은 이탈리아 축구 단체장들이 조만간 주세페 콘테 총리와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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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시즌 조기 종료…셀틱 9연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2019-2020시즌을 재개하는 대신 그대로 종료하기로 했다.스코틀랜드 프로축구리그(SPFL)는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1부리그(프리미어리그) 12개 팀과 논의한 끝에 SPFL 이사회는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를 현시점에서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올 시즌 스코틀랜드 프로축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이후 중단된 상태였다. 시즌을 다시 시작하지 못하고 끝내기로 하면서 최종 순위는 중단되기 전까지의 경기당 승점으로 정했다. 이로써 30경기에서 26승 2무 2패로 승점 80(경기당 승점 2.6667점)을 쌓은 셀틱이 29경기에서 21승 4무 4패로 67점(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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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코로나19 퇴치 기금 마련 위해 자선 경기 추진
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 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 경기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FIFA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단, 치료, 백신 등 코로나19 관련 핵심 의료 기술의 개발과 생산, 공평한 접근을 가속하기 위한 국제적 협업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FIFA 재단이 최초의 공식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여러 캠페인을 통해 관심을 고취해왔고, FIFA가 재정적으로도 기여해왔으나 이번엔 직접 모금 행사를 열려고 한다"면서 "연대를 표현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계속하면서 코로나19와 싸우는 노력을 지지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경
해외축구
팀 훈련 재개한 EPL, 고강도 코로나19 예방책 시행...불시 점검에 GPS추적까지
시즌 재개를 준비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치정보시스템(GPS) 동선 추적을 포함한 고강도 예방책을 준비한다.영국 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6월 중순 재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프리미어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대책들을 소개했다.프리미어리그 각 구단은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소규모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5명 이하 그룹 별로 75분을 넘지 않는 선에서 철저하게 '비접촉'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프리미어리그는 이 지침이 훈련 현장에서 잘 지켜지는지 확인하려고 GPS 추적 기술과 비디오 판독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또 전문가
해외축구
재개된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과 영국 TV 시청률 고공 행진
독일 분데스리가는 지난 주말 코로나 19로 중단된 지 2개월만에 유럽 주요 축구 리그 중 처음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는 선수, 심판, 코칭스태프, 미디어 등 300명만 경기장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19일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분데스리가의 복귀는 성공적이었다. 경기 초반 시청률은 독일과 해외 모두 긍정적이다. 스카이 도이칠랜드는 스카이 스포츠에서 무료 방송을 내보내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시청자 50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베르더 브레멘과 바이엘 레버쿠젠의 동점 경기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무료로 독일에서 생중계돼 시청률은 더욱 높게 집계될 가능성이 높다.영국에서는 BT스포츠가 주말마다 분
해외축구
FC 서울 관중석 채운 마네킹, 성인용품 '리얼돌'?
프로축구 FC서울이 빈 관중석을 채우려고 동원된 마네킹이 여성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인 '리얼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문제의 상황은 17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광주FC의 K리그1(1부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벌어졌다.리그 홈 개막전을 맞이한 서울은 분위기를 띄우고자 선수 등신대, 대형 현수막, 깃발 등을 세웠다.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다 보니 휑한 관중석을 채우려 개막 이후 각 구장엔 팬들의 존재를 대신할 각종 수단이 등장했는데, 서울은 홈 서포터스석에 '리얼 마네킹'이라고 이름 붙인 마네킹 수십 개를 앉혔다.진짜 사람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세워진 이 마네킹을 중계방송과 사진으로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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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루이스 멀티골' 대전하나시티즌, 충남아산과 2-2 무승부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과 무승부를 거두며 2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대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2 충남아산과의 안드레 루이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충남아산과 2-2로 비겼다.충남아산은 전반 1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김찬이 올린 크로스를 무야키치가 골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려 앞서 나갔다. 대전은 추가시간인 전반 50분 박진섭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안드레 루이스가 성공시키며 첫번째 동점골을 넣었다. 첫번째 슈팅이 함석민 골키퍼에 막혔지만 킥이 이루어지기 전 먼저 움직였다는 판정으로 한번 더 PK 기회를 얻은 안드레는 깔끔하게 성공시켰다.대전에 페널
국내축구
'주니오 2경기 연속 멀티골' 울산, 후반에만 3골 몰아치며 수원에 3-2 대역전승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에 두 골을 먼저 내준 뒤 세 골을 몰아치는 대역전승을 거뒀다.울산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주니오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에 3-2 승리를 따내며 개막 후 2연승을 내달렸다.'호화 라인업'을 앞세운 울산의 '창'과 헨리를 중심으로 한 수원의 '방패'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정작 첫 골은 수원 미드필더 고승범의 발끝에서 나왔다.수원은 전반 44분 중원에서 공을 몰고 가던 고승범이 측면으로 공격을 전개할 듯 시선을 분산하며 속도를 죽여 상대 수비진의 타이밍을 빼앗았고 그 틈에 강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1-0 리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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