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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기습 사면' 철회...'꼼수' '날치기' 정치판도 울고 갈 헛발질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 등 비위로 징계 중인 축구인 100명을 기습 사면했다가 역풍을 맞자 전면 철회했다. 축구협회는 3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 28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징계 사면건을 전면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이사회 직후 "이번 결정 과정에서 저의 미흡했던 점에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 축구 팬과 국민께 이번 일로 큰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협회에 가해진 질타와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보다 나은 조직으로 다시 서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 28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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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손흥민과 불화 사실무근"...나폴리에서 미소 되찾고 훈련 중
'철기둥 ' 김민재(나폴리) 측이 대표팀 내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민재의 에이전시 오렌지볼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민재 선수가 대한축구협회와 면담에서 특정 선수를 지목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렌지볼은 "한 매체가 특정 선수를 거부하거나 배제해달라 요청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보도를 했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김민재는 2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마치고 취재진에 "멘털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라며 "대표팀보다는 이제 소속팀에서만 신경을 쓰고 싶다"고 해 파장을 일으켰다. 김민재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다는 의미가 잘못 전달되었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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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금장을 휘두른 듯한 다음 시즌 유니폼 유출 '우승 예고'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Arsenal FC)의 다음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새로 공개된 유니폼은 아스널의 기존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를 베이스에 기존 칼라 디테일을 제거하고 어깨 부분에 황금색 라인을 더해 디테일을 높였다.추가된 황금색 라인이 마치 우승팀에게 주는 특전처럼 보이는데, 일각에서는 우승을 예감한 듯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는 평이 있는가 하면 만약 팀이 우승하지 못한다면 적절하지 못한 디자인으로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오피셜 디자인은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EPL 28경기 22승 3무 3패로 승점 69점을 기록 중인 아스널은 오는 4월 1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
해외축구
손흥민 김민재, 아시아 몸값 최고 1, 2위...이강인도 아시아 베스트 11
'캡틴' 손흥민과 '철기둥' 김민재의 몸값이 아시아 선수 중 최고 1위와 2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0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 국가 선수들의 시장가치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에선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타레미(이란)과 함께 시장가치가 높은 AFC 베스트11 공격수로 뽑혔다. 김민재는 김민재와 함께 토미야스(일본), 수터(호주)와 수비진에 포진했다. 골키퍼에는 라이안(호주)이 선정됐다.미드필더에는 이강인과 함께 미토마(일본), 카마다(일본), 도안(일본), 모리타(일본)가 이름을 올렸다. 시장가치가 높은 AFC 베스트11에 일본
국내축구
축구 U-17 대표팀, 6월 '아시안컵'... 이란·카타르·아프간과 B조
축구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6월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본선에서 이란, 카타르, 아프가니스탄과 조별리그 경쟁을 펼친다.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U-17 아시안컵 본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들 3개국과 함께 B조에 포함됐다. 6월 15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U-17 아시안컵에는 16개국이 참가한다.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는 올해 11월 페루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준다. 지난해 초부터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예선에서 J조 2위(1승 1패)에 올라 이번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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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U-20월드컵 유치 박탈에 "가슴아프다…선수들 절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오는 5월로 예정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유치권을 박탈당했다. 이에 현재 인도네시아 U-20 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은 "가슴 아프다. 할 말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30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신 감독은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꿈과 희망이 없어진 것에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년 반 동안 준비한 월드컵이라서 나도 기분이 복잡하고 힘든데 우리 선수들은 얼마나 힘들까"라며 "이번 월드컵에 출전했다면 어린 선수들이 크게 성장할 기회가 됐을 것이고 인도네시아 축구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인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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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비위 축구인 사면' 반대여론에 '재심의'키로…31일 임시 이사회
대한축구협회가 비위 축구인 100명을 사면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치자 한 발 물러났다. 축구협회는 "지난 28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징계 사면 건을 재심의하기 위해 31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이번 결의에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신속한 재논의를 위해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축구협회는 28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사면하기로 했다. 여기엔 2011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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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리니가 토트넘 감독대행 된 이유는?...감독 후보들 모두 시즌 후 취임 희망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가 토트넘 감독 후보가 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조제 모리뉴 경질 후 토트넘을 이끌었던 라이언 메이슨이 다시 물망에 올랐다.그러나 토트넘은 허를 찔렀다. 메이슨 대신 수석 코치 스텔리니를 택한 것이다.이에 파비오 파라티지 단장이 그 이유를 설명했다.두 가지 이유였다. 영속성과 능력 때문이었다.첫째, 리그 10경기를 남겨두고 새 감독이 부임할 경우 새로운 전술을 익혀야하는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선수들도 혼란스러워할 것이라는 점도 작용했다고 파라티치는 설명했다. 전술적 영속성 때문에 스텔리니를 임몀했다는 의미다. 또 하나는, 스텔리니가 지난 2월 한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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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 국가대표팀 은퇴 발언 사과 후 손흥민과 불화설
김민재 선수의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손흥민 선수와의 불화설이 불거졌다.지난 28일 김민재 선수는 국가대표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힘들다. 멘탈적으로 많이 무너진 상태다. 당분간.. 당분간이 아니라 소속팀에만 집중할 생각이다. 이적설 때문이 아닌 그냥 축구적으로 힘들다. 대표팀보다 소속팀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아직 (축구협회와는) 조율이 된 건 아니다"며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이 다음 달 이탈리아를 방문해 김민재를 만나 해당 발언 배경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그의 발언에 파장이 일어나자 김민재 선수는 자신의 SNS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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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잠비아와 평가 2연전 ...31일부터 티켓 예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내달 7일과 11일 잠비아의 평가전 2연전을 갖는다. 평가전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잇따라 열리며, 킥오프 시각은 모두 오후 7시. 대한축구협회는 입장권 예매 일정을 30일 공개했다.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에서 수원 경기 입장권을 31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 용인 경기 입장권은 내달 4일 오후 7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예매를 통해 입장권이 매진되지 않으면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운동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한다. 휠체어석과 동반자석은 복지카드 소지와 휠체어 탑승을 확인해야 하므로 현장 판매만 한다. 입장권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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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국가대표는 자랑이고 영광"...밝은 표정으로 출국...EPL 100호골 조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대표팀 평가전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흰 바지에 아이보리톤 상의를 입고 공항에 나왔다. 표정도 밝았다. 배웅나온 팬들에게는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평가전으로 치러진 24일 콜롬비아(2-2 무), 28일 우루과이(1-2 패)와 A매치 2연전을 뛰었다. 손흥민은 2018년 9월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부터 맡아온 대표팀 주장을 새 감독 체제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국가 대표팀 역대 최장수(4년 7개월째) '캡틴'이 됐다. 주장으로서 '솔선수범'을 다짐한 그는 그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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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토트넘' 5명 감독 위약금만 882억원 '펑펑' 날려... '그 돈으로 좋은 선수 영입했다면?'
토트넘이 또 계약 만료 전에 감독과 결별했다.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와 상호 합의로 헤어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경질이다.콘테는 계약 만료 3개월을 앞두고 토트넘을 떠났다. 연봉이 1500만 달러로 3개월치 위약금 400만 파운드를 지급해야 한다.콘테와는 2023~2024 옵션 조항도 있었다. 이 조항을 발동했다가 결별했으면 1500만 파운드의 위약금을 지불할 뻔했다.콘테에 대한 위약금을 포함해 토트넘은 지난 2013년부터 5명의 감독에게 무려 5500만 파운드(약 882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했다.4년 계약한 조제 모리뉴에게 2천만 파운드의 위약금을 지불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게는 1250만 파운드를 줬다. 또 2년 계약 후 4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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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이스' 이강인 오현규, 소속팀에서 활약 이어간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오현규와 이강인이 유럽 소속팀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둘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A매치 데뷔 2연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현규(셀틱)는 소속팀으로 돌아가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은 4월 2일 밤 8시(한국시간) 로스카운티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오현규는 A매치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였던 19일 하이버니언과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투입돼 후반 36분 몸을 던지며 시도한 헤더로 역전 결승 골을 뽑아냈다. K리그1 수원 삼성을 떠나 올해 1월 스코틀랜드 리그에 진출한 오현규가 넣은 리그 2호 골이다. 팀의 3-1 승리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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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밀려드는 악재 …단장도 활동중단...유벤투스 시절 '분식회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 대한 이탈리아축구협회(FIGC) 징계의 효력을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대하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파라티치 단장은 2021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1월 20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연루돼 FIGC로부터 2년 6개월의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해당 기간에는 축구와 관련된 활동이 일절 금지된다. 2018~2021년 유벤투스의 단장으로 일하면서 구단의 비위를 주도한 책임이 있다고 본 것이다. 이 혐의와 얽힌 유벤투스 전·현직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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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상왕?' 맥코이스트 "콘테, 스텔리니와 긴밀 협조할 것"
안토니오 콘테가 '상왕'역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앨리 맥코이스트는 최근 토크스포츠 블랙퍼스트에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이 토트넘과 결별한 콘테 전 감독과 계속 연락할 것이며 둘은 불가피하게 토트넘에서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스텔리니는 콘테 밑에서 수석 코치로 일했다. 콘테 이후 토트넘의 남은 10경기를 지휘하게 된다.맥코이스트는 "콘테와 스텔리니는 의심할 여지 없이 좋은 친구로 남아 서로 연락을 유지할 것이다"라며 "두 사람은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에서 협력한 적이 있다. 토트넘에서 근무하기 전 수년 동안 함께 일했다"고 했다. 이어 "누군가와 긴밀한 만남을 갖고 팀을 이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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