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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구보에 판정패…마요르카 국왕컵 16강 탈락
이강인(마요르카)이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대결에서 판정패했다.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마요르카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왕컵 16강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0-1로 패했다.이로써 마요르카는 2002-2003시즌 이후 20년 만의 국왕컵 우승 도전을 끝냈다.올 시즌 리그에서만 2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후반 25분에는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은 구보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한일전'이 펼쳐졌다.결국 마요르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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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리버풀에 0-1로 패…FA컵 탈락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7)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에서 탈락했다.울버햄프턴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FA컵 3라운드(64강전) 재경기에서 리버풀에 0-1로 졌다.두 팀은 지난 8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당시 1-2로 뒤진 후반 21분 황희찬이 올 시즌 공식전 첫 골을 기록하며 울버햄프턴을 탈락의 위기에서 구해냈었다.이날 황희찬 대신 아다마 트라오레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은 재경기에서도 전반 13분 선제골을 헌납하며 끌려갔다.역습 상황에
해외축구
'김민제 후반교체 출격' 나폴리, '리그 최하위'에 승부차기 패해 코파이탈리아 16강 탈락
김민재가 후반 교체로 출격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가 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무릎을 꿇어 코파 이탈리아에서 16강 탈락했다.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코파 이탈리아 16강전 홈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로 맞선 뒤 치른 승부차기에서 4-5로 졌다.나폴리는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코파 이탈리아 우승 도전을 멈췄다.36년 만의 도메스틱 더블(국내 대회 2관왕) 달성도 무산됐다.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시절인 1986-1987시즌 세리에A와 코파 이탈리아에서 모두 우승해 구단 사상 처음이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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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로봇이 아닌 인간이야" 콘테, 쏘니 두둔...스퍼스웹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부진한 손흥민을 두둔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경기에서 4득점에 그치고 있다. 시즌 반환점인데도 폼을 찾지 못하고 있다.이에 조바심 많은 팬들이 손흥민을 벤치에 앉혀야 한다고 아우성이다.이에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콘테 감독은 기자들과의 채팅에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25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그는 그렇게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그의 득점에 의존하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로봇이 아니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나는 손흥민이 압박을 받든 안 받든 득점을 하기를 바라는 첫 번째 사람이다. 이것은 축구다. 선수들과
해외축구
'루비콘강 건넜다' 콘테, 작심 발언 "왜 나만 답변하나? 레비 회장도 나와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다.토트넘에서 지쳤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것이다.콘테는 17일(현지시간)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떠나기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직접 겨냥했다.콘테는 작심한 듯 "왜 감독인 나만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해야 하나. 레비 회장도 나와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콘테는 "영국에는 감독만 말하고 설명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나는 선수가 회복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의료 관계자가나온 것을 본 적이 없다. 클럽의 전략과 비전을 설명하기 위해 고위 관계자나 단장이 기자회견장에 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불만을 떠뜨렸다.콘테는 "이탈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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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최악 시즌' 손흥민 벤치행 찬성 '압도적'...77% 찬성, 반대는 23% 불과
이제 팬들도 손흥민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그들은 올 시즌 초 부진할 때만 해도 일시적인 현상일 것으로 여겼다.그러나 시즌의 반이 됐는데도 폼을 되찾지 못하자 인내심이 폭발하고 있다.손흥민은 아스널전서 마스크를 벗고 뛰었으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는 등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평점은 전체 선수 중 최악이었다.영국 매체 '풋볼365'는 20라운드 최악의 팀에 손흥민을 올렸다. 또 풋볼팬캐스트는 데얀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이 부상에서 회복했으니 손흥민을 벤치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팬들을 상대로 "손흥민을 베스트11에서 제외해야 하는가?"라는 자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찬성이 무려 77%
해외축구
손흥민, 살라.. '득점왕'들이 '일그러진 영웅' 됐다... EPL 20 R '최악의 팀' 선정
지난 시즌 EPL 공동 득점왕 두 선수가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최악의 팀'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16일(현지시간)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올랐던 선수들이 최악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EPL 20라운드 '최악의 팀'에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나란히 공격진으로 포함됐다. 토트넘은 지난 16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브라이튼에 0-3으로 크게 졌다. 매체는 또 "손흥민은 참혹했던 북런던 더비에서 최저점을 받았다. 전반전의 득점 기회가 아론 램스데일 골키퍼의 선
해외축구
AIA생명, '팀 차붐' 재단에 1억원 기부…유소년 축구 발전 지원
AIA 생명은 지난 16일 사단법인 '팀 차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두 기관은 유소년 축구 교육의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고 축구 교육 소외 계층의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수도권 지역에 편향돼 있는 축구 저변을 지방까지 확대하는데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팀 차붐'은 지역 초등학교 및 체육 교사들에게 유소년 축구에 대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후에는 지역 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팀을 개설할 예정이다. 개설된 팀은 주기적으로 진행될 '리그 붐'에 참여한다. 차범근 감독은 "아이들이 진정으로 축구를 즐기기 바란다"며 "리그 붐은 축구를 통해 긍정적인 정신과 체력을 갖춘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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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전북에서 김보경 영입…2년 계약
전북 현대에서 뛴 '테크니션' 미드필더 김보경(34)이 K리그1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 구단은 17일 "김보경이 2023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발표했다. 김보경은 전날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후 곧바로 경남 거제에서 진행 중인 수원의 전지 훈련에 합류했다. 김보경은 2010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2년 카디프 시티(잉글랜드)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고, 위건 애슬레틱(잉글랜드), 마쓰모토 야마가(일본) 등을 거쳤다. 2016년에는 전북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성했다. 2017년 가시와 레이솔(일본)
국내축구
박항서 감독, "국가대표 사령탑? 국내에도 훌륭한 감독 많다"
박항서(64)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감독과 관련해 '소신 발언' 했다. 박 감독은 17일 오후 비대면으로 기자회견에 응했다. 박 감독은 "축구협회 위윈회의 시각은 나와 다를 수 있다. 분명한 건 국내 지도자도 언어 문제만 아니면 역량이 있다"며 "국내 지도자가 감독이 되면 협회에서 외국 감독이 부임할 때만큼 지원해주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디어는 비난이나 조언을 할 수 있지만 협회가 일정 부분 감독이 소신을 유지하게끔 방패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측면에서 협회가 제 역할을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 국내 지도자도 역량이 있다는 걸 봐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축구
"손흥민은 오페라의 유령 같아" 험프리 "쏘니는 콘테의 먹구름 뚫고 빛날 수 없어"
손흥민(토트넘)은 '오페라의 유령' 같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 하에서는 먹구름을 뚫고 빛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콘테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말이다.베스트 셀링 작가 닐 험프리는 17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등극한 뒤 발롱도르상 마저 노릴 수 있던 손흥민이 올 시즌 24경기 중 21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골과 어시스트 비율, 패스 완료율, 심지어 드리블 수까지 토트넘 커리어 중 가장 낮다"라며 "심각한 눈 부상과 월드컵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체력도 저하하는 등 '오페라의 유령'처럼 보인다"고 했다.험프리는 "그러나 그는 견뎌냈다. 손흥민은 이해하기 어려운 국가적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 주
해외축구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팀' 선정
손흥민(31·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나폴리·이상 27)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선정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IFFHS는 대륙별로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추려 '올해의 팀'을 발표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2022 AFC 올해의 팀'에 오른 선수 1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폭발하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태극마크를
국내축구
박항서 감독, "선수들과 이별 마음 아파"…거취는 정해지지 않아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의 5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6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주 클롱루앙군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에서 태국에 0-1로 졌다. 베트남은 지난 13일 하노이에서 열린 홈 1차전(2-2 무)과 합계 2-3으로 밀려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박항서 감독은 이별의 아쉬움을 드러내고 "거취에 관해선 결정된 바없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베트남 국민과 축구 팬께 꼭 우승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태국과 알렉산드레 푈킹 감독에게는 우승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해외축구
박항서 감독, 아쉬운 '라스트 댄스'... 태국에 패배, 미쓰비시컵 준우승
박항서 감독의 '라스트 댄스'는 아쉬웠지만, 아름답게 끝났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태국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베트남은 16일 태국 빠툼타니주 클롱루앙군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2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홈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두 경기 합계 2-3으로 밀려 우승 트로피를 태국에 내줬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미쓰비시컵에서 베트남은 2008년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박 감독 부임 이후 2018년 대회에서 10년 만의
해외축구
"행복 쫓지마!" 손흥민 "행복은 바로 앞에 있는 곳에서 올 수 있어"
손흥민(토트넘)이 운동 선수에게 "항복을 쫓지 말라"고 충고했다.손흥민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얻은 교훈은 행복을 쫓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손흥민은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행복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행복은 가족이나 직업과 같이 바로 눈앞에 있는 것에서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손흥민에게 이것이 분명해진 결정적 순간 중 하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한국 축구팀을 최고의 국제 대회로 이끌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던 때였다.손흥민은 왼쪽 눈 주위에 골절상을 입어 보호용 안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해야 했다. 손흥민은 "나는 거기에 있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했다"며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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