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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 78분' 마요르카, 레알 마드리드에 1-0 승...홈 4연승
이강인이 선발 출장한 마요르카가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따냈다. 마요르카는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섬 팔마에 있는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레알과의 2022-2023시즌 스페인 라 리가 20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마요르카는 이로써 홈 4연승을 이어갔고, 레알을 상대로 4연패 끝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마요르카가 레알을 이긴 건 2019년 10월 20일 정규리그 경기(1-0 승리) 이후 처음으로, 약 3년 4개월 만이다. 마요르카는 승점 28점을 쌓으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레알은 승점 45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1위 바르셀로나(승점 50점)와의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했
해외축구
김민재 '선발 풀타임' 나폴리, 스페치아 3-0 꺾고 선두 굳혔다
김민재(27. 나폴리)가 14경기 연속 출장하며 팀을 완승으로 이끌었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치아와 21라운드 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18승 2무 1패 승점 56점으로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확고하게 지켰다. 나폴리는 2위 인터 밀란(13승 1무 6패)과 승점 차를 16으로 벌리면서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나폴리의 5연패와 인터 밀란의 5연승이 동시에 벌어져도 이 승점 차는 뒤집지 못한다. 강등권 언저리인 스페치아(4승 7무 11패)는 17위를 유지했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 풀타임 소화하며 팀의 대승을 주도했다.김민재는
해외축구
제35회 차범근축구상, 18명 꿈나무 선정... 3월 2일 시상식
축구 유망주들을 지원하는 '제35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차범근 축구상 위원회는 축구 유망주 18명(남자 16명·여자 2명)과 감독 1명 등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1988년 제정된 차범근 축구상은 매년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는 유소년 축구상이다. 그동안 이동국(4회), 박지성(5회), 최태욱(6회), 김두현(7회), 기성용(13회) 등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차범근 축구상 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KFA) 1종 유소년 지도자 361명이 온라인으로 추천한 선수 중 상위 15%를 대상으로 심사를 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현장 심사' 단계를 추가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차범근 축구상 위원회는 앞
국내축구
'일본산 적토마' 미토마, EPL 5호 골로 손흥민 추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한 '일본산 적토마' 미토마 가오루(26·브라이턴)가 손흥민(31·토트넘)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미토마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EPL 본머스와의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기 막판 극적인 헤더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42분 제레미 사르미엔토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미토마가 이를 머리로 받아 넣었다. 미토마의 시즌 5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이었다. 올 시즌 EPL에 데뷔한 미토마는 처음에는 벤치 자원으로 활용됐지만, 자신의 진가를 인정받으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외축구
황의조, 6년만에 국내 리그 복귀...FC서울 6개월 단기임대 확정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31)가 프로축구 FC서울에 입단하며 6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서울 구단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소속이던 황의조를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밝히지 않았으나 6개월 단기 임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는 성남FC를 떠나 일본 감바 오사카에 입단하며 처음 해외에 진출했던 2017년 이후 6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서게 됐다. 유럽에서 뛰던 황의조가 잠시 국내에 오게 된 것은 현재 유럽에서는 사실상 갈 곳이 없는 상황에 몰렸기 때문이다. 황의조는 지난해 8월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로 이적하면서 곧바로 구단주가 같은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했다.
국내축구
'고환암 투병' 알레, '암의 날'에 복귀골...4경기 만에 뒤늦은 데뷔골
고환암을 이겨내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세바스티앵 알레(29)가 '세계 암의 날'에 복귀골을 쐈다. 알레는 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치러진 프라이부르크와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6분 3-1을 만드는 헤더 득점을 올렸다. 하파엘 게헤이루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오랜만에 골맛을 본 알레는 높이 점프하며 허공에 주먹을 힘껏 내지르고 포효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이기도 한 알레가 무려 9개월 만에 기록한 득점이었다. 아약스(네덜란드)에서 뛰던 알레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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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3경기 연속골 실패…마인츠는 U베를린에 1-2 패
이재성(31.마인츠)이 3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다. 소속팀 마인츠는 우니온 베를린에 졌다. 마인츠는 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알텐 푀르스테라이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1-2로 패했다. 이재성은 3경기 연속으로 리그에서 선발 출전해 3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26분 아이멘 바르코크와 교체됐다. 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인츠는 전반 32분 파울 세귄의 크로스에 이은 케빈 베렌스의 문전 슈팅에 먼저 실점했다. 우니온 베를린의 공세에 힘겨워하던 마인츠는 후반 34분 마르쿠스 잉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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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자책골 유도한 뒤 햄스트링 부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황소'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리버풀에 강한 면모를 다시금 보여줬다. 하지만 또 부상 불운에 울었다.황희찬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2라운드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선제골에 관여하며 울버햄프턴의 3-0 완승에 징검다리를 놨다.골지역 오른쪽에서 로빙패스를 받은 황희찬은 주춤하는 동작으로 수비수의 경합 타이밍을 빼앗은 뒤 중앙에서 쇄도하는 동료를 겨냥해 땅볼 크로스를 넘겼는데, 이게 조엘 마티프의 다리를 맞고 골대로 향했다.마티프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사실상 황희찬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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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 이적료' 페르난데스, 첼시 데뷔전 존재감 못 드러내…풀럼과 0-0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새 얼굴들을 가동하고도 두 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다.첼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 EPL 222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과 0-0으로 비겼다.지난달 21일 리버풀과의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이어 득점 없이 승점 1을 더한 첼시는 8승 6무 7패, 승점 30을 쌓아 EPL 9위에 자리했다.이번 시즌 중위권을 맴도는 첼시는 최근 문을 닫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8명을 영입하며 도약을 위한 전력 보강에 공을 들였다.전반 45분엔 센터 서클에서 하킴 지예흐가 길게 올려보낸 공이 페널티 지역 왼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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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사우디 프로축구 데뷔골…추가시간 PK 동점골 터트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페널티킥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데뷔골을 터트렸다.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하사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알파테흐와 치른 2022~2023시즌 사우디 프로 리그 원정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 골을 터트려 알나스르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알나스르가 1-2로 끌려가 패색이 짙던 때 프리킥 기회에서 팀 동료 잘롤리딘 마샤리포프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호날두가 키커로 나서서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이날 골은 호날두가 알나스르를 위해 넣은 첫 골이었다.호날두는
해외축구
음바페, 허벅지 부상 3주 결장…UCL 뮌헨전 못 뛴다
킬리안 음바페(25)가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한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2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가 왼쪽 허벅지 대퇴이두근을 다쳤으며, 3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날 몽펠리에와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음바페는 통증을 호소하며 전반 21분 위고 에키티케와 교체됐다. 음바페는 올 시즌 리그1 19경기에서 13골을 넣어 리그 득점 2위이자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공식전에선 총 26경기에 나서서 25골을 넣었다. 그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PSG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5시에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
해외축구
손흥민, 맨시티 상대 2경기 연속 골 사냥 나선다...황희찬은 '시즌 첫 골' 상대 리버풀과 대결
손흥민(31·토트넘)이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조준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달 맨시티와 원정으로 치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4로 역전패했다. 이번에는 설욕을 벼른다. 리그 5위(승점 36)를 유지하고 있는 토트넘이 다시 4위 싸움을 펼치려면 승점 3은 간절하다. 콘테 감독은 담낭염 수술을 받아 당분간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토트넘은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39)와 격차를 좁히기 위
해외축구
"토트넘, 손흥민 잘라라" 맥매너스 "골도 못넣고 일반 플레이도 엉망" 황당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해고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이 나왔다.전 스코틀랜드 축구 스타 탬 맥매너스는 최근 풋볼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올 시즌 폼이 저하된 손흥민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손흥민의 플레이가 골 위협 약화와 함께 문제라고 언급했다.맥매너스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올 시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정말 놀랍다"라며 "그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득점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플레이도 좋지 않다"며 "손흥민을 클럽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가 컨디션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괜찮으면 들어와야 한다"고 덧
해외축구
'손흥민 국제유소년 친선축구대회'... 춘천에서 6월 개최 검토
강원 춘천시가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6월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춘천시는 춘천시 동면에서 손흥민 체육공원을 운영하는 '손 축구아카데미' 측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열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춘천시는 이번 대회에 손흥민이 직접 개회식 등에 참가하는 일정에 맞춰 개최 시기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손흥민이 자신의 이름으로 열리는 축구대회에 참석하면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이 된 이후 고향 시민들과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게 된다. 지난해 대회에는 경기 일정으로 인해 축하 영상으로 대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5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
국내축구
황의조, K리그 돌아오나…FC서울과 "협상 중"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올림피아코스)가 프로축구 K리그1로 잠시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FC서울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에 "황의조 측과 협상 중인 게 맞다"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지롱댕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로 이적한 황의조는 곧장 구단주가 같은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다.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고 그리스 정규리그 5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6경기 등 공식전 12경기에 출전해 도움 1개를 올리는 데 그쳤다. 존재감을 드러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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