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달차녀FC’ 창단, 영암 여성 축구동호인들의 전국풋살대회 도전기 출발
영암 여성들이 ‘달차녀FC’ 이름으로 풋살 전국대회 도전에 나섰다. 달차녀FC 창단멤버 17명이 13일 영암종합스포츠타운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 여성들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한국콘텐츠개발원 진행의 프로그램 콘텐츠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올해 11월까지 햇병아리 여자 축구 동호인들의 성장 과정이 예능 영상 형태로 담겨, 영암군 SNS와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될 예정. 영암군민을 포함해 영암군과 관계를 맺고 있는 여성들이 구성한 달차녀FC는, 이달 19일 한국축구 레전드 이동국 씨와 ‘스페셜 코칭’을 시작으로 훈련에 본격 돌입한다. 이후 다른 지역팀과 다양한 친선·공식 경기로 경기력을 다듬
국내축구
'우승 못하는 득점왕' 해리 케인, 지독한 '무관 징크스' 언제까지 갈건지..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꼽히지만, '무관의 제왕'이미지가 더 짙은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4에서도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케인이 속한 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1-2로 져 준우승했다.1966년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 외엔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는 잉글랜드의 트로피 추가 도전이 또 한 번 실패로 끝났다.이와 더불어 케인의 '무관 징크스'도 계속됐다.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이자 A매치 최다 득점자(66골)인 케인은 개인 기록에선 남부럽지 않은 이력을 자랑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세 차례 득점왕에 오르고 2018 러시아 월
해외축구
진주시민축구단, FC충주에 2대 1 승리.. '이래준 멀티골'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17라운드 FC충주와의 홈경기에서 이래준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 1 승리를 거두었다.이날 승리가 절실했던 진주시민축구단은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치며 기회를 만들어 나갔고, 전반 29분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수비진에서 전방으로 길게 넘겨준 볼을 김민우가 헤더로 떨궈주었고, 이래준이 이를 받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대 1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공격에 힘을 실으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30분경 부상에서 복귀한 권기표가 수비수 뒤쪽으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간 이래
국내축구
'유로 최초 4회 우승' 스페인, 잉글랜드 격파.. 침체에서 완벽한 부활
'무적함대' 스페인이 12년 만에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하며 가장 먼저 '4회 우승'을 달성했다.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스페인은 1964, 2008,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대회 전까지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3회로 최다 우승 공동 1위였으나 스페인이 이날 승리로 사상 첫 4회 우승팀이 됐다.유로 2008,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를 연이어 제패한 이후엔 침체를 겪었던 스페인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와 이번 유로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반면 잉글랜드는
해외축구
K리그1 김천, 10명 싸운 전북 4-0 꺾고 1위 탈환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캡틴'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전북 현대를 잡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김천은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동경-김대원-박상혁-맹성웅의 릴레이 득점이 이어지며 4-0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김천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43을 기록, 울산 HD(승점 42)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반면 2연승 도전에 실패한 전북(승점 20)은 11위에 머무르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김천은 전반 2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한 최기윤이 전북 수비수 홍정호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 기회를 따냈다.주심은 비
국내축구
'권경원 극장골' 수원FC, 대구FC에 2-2 '진땀 무승부'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에서 후반 4분 터진 권경원의 '극장 동점 골'을 앞세워 2-2로 힘겹게 비겼다.수원FC(승점 38)는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이어가며 5위를 지킨 가운데 최근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을 이어간 대구(승점 24)는 10위로 떨어졌다.전반 42분 지동원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나간 수원FC는 후반 8분 대구 에드가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후반 20분 박세진에게 역전 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수원FC는 후반 44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용의 크로스를 권경원이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동점 골을 뽑아내며 겨우 비겼다.
국내축구
'값진 1승' K리그1 인천, 광주에 2-0 완승…'9경기 연속 무승' 끊어내
변재섭 감독대행 체제의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9경기까지 이어졌던 '무승 행진'을 끊어내고 약 두 달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인천은 14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광주FC와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인천은 지난 5월 18일 대전하나시티즌전(1-0 승) 이후 약 두 달 만에 승점 3을 챙겼다.공교롭게도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물러난 조성환 감독이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지휘봉을 쥔 날, 인천도 9경기 연속(5무 4패)으로 이어진 리그에서 무승 행진을 끊어냈다.5승 10무 8패가 된 인천(승점 25)은 9위에 자리했다.반면 6위 안쪽으로 진입을 꾀했던 광주(9승 1무 13패·승
국내축구
'왜 이래요?' 조원희, '박주호에 법적 대응' 축구협회 아쉬움 드러내
A매치 36경기를 뛴 전 축구 국가대표 조원희(은퇴)도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를 제기한 박주호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한 대한축구협회에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표했다.조원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한국 축구가 혼란스러웠던 5개월의 시간이었다"며 "축구인이자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 선임 과정 및 박주호 선수에 대한 축구협회의 법적 대응 소식을 접하고 차마 말이 나오지 않았다"며 "그동안 응원의 목소리가 모두 묻혀버리고 말았다"고 썼다.그러면서 "이 상황에 대해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정확하고
국내축구
'외국인 코치 영입 요청' 홍명보 감독, 선임 위해 15일 유럽행.. 목적지 비공개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55) 감독이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자 15일 유럽으로 향한다.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과 관련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한다"고 14일 밝혔다.다만 정확한 목적지는 공개하지 않았다.축구협회는 지난 7일 홍명보 감독을 공석 중인 대표팀 사령탑에 내정했고, 12∼13일 진행한 2024 제4차 이사회 서면 결의를 통해 23명의 이사 가운데 21명의 찬성으로 홍 감독의 선임을 확정했다.대표팀 운영에 도움을 받을 2명의 '유럽 출신' 코칭스태프를 두기로 축구협회와 뜻을 나눴던 홍 감독은 전술 코치와 피지컬 코치를 뽑기
국내축구
'이름값 했다!' 수아레스, 극장골로 승리 주역..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3위'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최다 우승국' 우루과이가 처음 출전해 돌풍을 일으킨 캐나다를 제압하고 3위에 올랐다.우루과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3위 결정전에서 캐나다와 전·후반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3위로 대회를 마쳤다.15차례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올라 아르헨티나와 최다 우승 공동 1위인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에선 준결승에서 콜롬비아에 덜미를 잡혀 3위 결정전으로 밀렸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캐나다는 졌지만, 처음 출전한 코파 아메리카에서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남미 축
해외축구
'멀티 골 폭발' 손흥민, 연습경기사 토트넘 7-2 승리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3부리그 팀과 연습 경기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다가오는 2024-2025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영국 풋볼런던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원(3부) 소속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비공개 친선 경기를 펼쳐 7-2 대승을 거뒀다고 보도했다.전반을 5-0으로 크게 앞선 토트넘은 후반 2골을 넣고, 2골을 실점했다.득점자, 득점 시간 등 공식적인 경기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풋볼런던은 "전반에 브레넌 존슨이 해트트릭을 터뜨렸고, 손흥민도 두 골을 넣으며 맹위를 떨쳤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
해외축구
셀틱 오현규, 벨기에 헹크로 옮기나…"메디컬테스트 진행"
2001년생의 젊은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을 떠나 벨기에 프로축구 KRC 헹크로 둥지를 옮길 걸로 전망된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오현규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벨기에로 향한 걸로 파악된다. 헹크와 계약 조건을 합의한 상태"라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셀틱과 헹크도 오현규의 이적을 놓고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스코틀랜드 매체 더스코티시선 역시 오현규가 셀틱을 떠나기로 했다며 이적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오현규는 2023-2024시즌 중반까지 후반 조커로 주로 투입돼 5골을 터트리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지난 1월 노리치 시티(잉글랜드)에서 뛰던 애덤 아이다가 영입되면
해외축구
'이럴 바엔 차라리 매번 임시 감독 체제로 하는 편이 낫지 않겠나?'...누가 맡아도 말 많은 축구대표 감독
세계 어디에도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이처럼 '난장판'을 벌이는 곳은 없을 것이다.지금까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두고 잠잠했던 적이 없다. 외국인은 물론이고 국내인 할 것 없이 선임 전이나 후에나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을 임명할 때 역시 그랬다. 그의 임명 과정이 석연치 않았고, 그의 능력 문제 역시 도마에 올랐다. 결국 아시안컵에서의 졸전과 선수들간 불미스러운 일로 클린스만은 취임 1년 만에 경질됐다.그 후 축구협회는 후임 감독 선임을 5개월이나 지체하다 돌고돌아 K리그의 홍명보 울산 감독을 새 사령탑에 앉혔다.하지만 그 과정 역시 문제점이 드러나 울산 팬들이 반발하고 나서는가하면, 강화위윈으로 새
국내축구
'박정인 K리그1 데뷔골' 대전하나시티즌, 강원 FC와 1-1 무승부
승점 3점과 함께 탈꼴지의 기회를 놓쳤다.대전하나시티즌은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적생 박정인이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강원 유인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그럼에도 박정인의 골은 K리그1 데뷔골이었다는 점에서 의미있었다강원은 이광연(GK)-송준석-이기혁-김영빈-황문기-조진혁-김강국-이유현-양민혁-이상헌-정한민이 베스트 11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안톤-김현우-아론-김문환-이상민-김준범-이순민-최건주-박정인-음라파가 선발로 나섰다.특히 김문환의 시즌 첫 선발 출장과 서울전 선제골 주역인 음라파의 2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 눈에 띄었다.선취골의 몫은 대전이었
국내축구
'박주호 폭로' 홍명보도 감쌌다... 그런데 축구협회는 법적 대응?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자신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택되는 과정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선 박주호 해설위원을 감쌌다.홍 감독은 지난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른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홈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한 박 위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폭로' 영상을 올렸다.홍 감독 선임 과정이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일부 전력강화위원들은 국내 지도자를 선임하는 쪽으로 몰아갔다는 내용이었다.이에 축구협회는 박 위원이 비밀유지 서약을 어겼다며 법적 대응
국내축구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뉴스
불펜 전환?…벨라스케즈, 선발 아니면 귀국이다
국내야구
'기적의 희극이냐, 또 한 번의 비극이냐'…김태형 롯데 감독, 5위 운명 가를 최후 경기에 벨라스케즈 등판시킬까?
국내야구
'LG 시즌 80승 달성' 우승 확률 95%에 팬들 "이제 확신한다" 환호
국내야구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국내야구
'더 이상 모험 안 된다' 롯데팬들이 레이예스 재계약을 원한다... 검증된 선수가 답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국내야구
'더 이상 못 보겠다' 벨라스케즈 불펜 전환 시급... 롯데 가을야구 위해 과감한 결단 필요
국내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