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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뮌헨vs토트넘' 하프타임 쇼 출격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뮌헨)가 대결하는 자리에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뜬다.쿠팡플레이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팀으로 뉴진스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뉴진스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에 정상을 찍었고, 지난 6월 일본 데뷔 싱글로 발매한 '슈퍼내추럴'은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이 모두 밀리언 셀러에 등
해외축구
'무난했던 45분' 토트넘 손흥민,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하츠에 5-1 대승
손흥민이 새 시즌을 앞두고 치른 토트넘 홋스퍼의 첫 공개 친선경기를 무난하게 소화했다.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타인캐슬패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1부) 소속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5-1로 이겼다.토트넘은 지난 13일 잉글랜드 리그1(3부) 소속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연습경기를 치러 손흥민이 2골을 터뜨린 가운데 7-2로 이긴 바 있다.이 경기는 비공개로 진행된 연습경기였으며, 토트넘이 관중 앞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 건 이번 하츠전이 처음이다.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45분만 소화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전반 26분에는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2대 1
해외축구
'정재희 멀티골' 포항, 서울 5-1 대승… 코리아컵 준결승 진출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김기동 더비'에서 대승을 거두고 코리아컵 준결승에 진출했다.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은 1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에서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을 5-1로 물리쳤다.지난해 우승팀 포항은 코리아컵 2연패이자 통산 단독 최다 6번째 우승까지 2승만을 남겨뒀다.김 감독이 지난해까지 포항을 지휘한 터라 더욱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올 시즌 김 감독은 친정인 포항을 상대로 1승도 지휘하지 못했다. 이날까지 리그(1무 1패) 성적을 포함해 공식전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서울은 2선에서 영향력을 높여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의 제시 린가드가 직전 리그
국내축구
손흥민 만나러 런던으로.. 홍명보 감독, 첫 면담 상대 '10년 만에 재회'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유럽으로 떠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핵심인 손흥민(토트넘)을 만나러 영국 런던으로 간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현재 스페인에 있는 홍 감독은 이번 주중 런던으로 이동해 손흥민을 만날 예정이다.토트넘은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과, 20일에는 런던에서 퀸스파크레인저스와 잇따라 연습경기를 치른다.두 경기 사이인 18∼19일께 홍 감독과 손흥민이 대면할 거로 예상된다.홍 감독은 출국하면서 각 소속 구단의 프리 시즌 일정이 허락한다면 되도록 유럽파 선수들을 만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대표팀의 대체 불가능한 공격 자원이자 '캡틴'인 손흥민이
국내축구
홍명보 대신 박태하 감독이다.. 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지휘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이 팀 K리그를 이끌고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상대한다.17일 축구계에 따르면 포항 구단은 최근 박 감독이 팀 K리그 지휘봉을 잡아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받았다. 구단과 박 감독은 승낙 의사를 전했다.당초 팀 K리그 지휘봉은 지난해 K리그1 우승팀인 울산 HD 사령탑이던 홍명보 감독이 잡기로 돼 있었다.그런데 홍 감독이 논란 속에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르면서 계획이 어그러졌다.'지난 시즌 우승팀 사령탑'에게 팀 K리그를 맡게 해 '대표성'을 부여하려 한 프로연맹은 그대로 울산 차기 감독에게 K리그 스타들을 이끌도록 하는 방안을 두고 울산과 논
국내축구
'키플레이어 역할 기대' K리그1 대전, 미드필더 김현욱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 'K리그2 베스트 11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던 김현욱(29)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동래고-한양대 출신인 김현욱은 2017년 제주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뒤 강원FC와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최근 김천 상무에서 전역했다.김현욱은 2021년 전남에서 K리그2 34경기를 뛰면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지난해 김천에서 28경기(1골 3도움)를 뛰면서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탰고, 이번 시즌 14경기 동안 5골 1도움의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뛸 수 있는 김현욱은 160㎝의 단신이지만 활동량이 좋고 스
국내축구
'꿈이 이뤄졌다' 음바페, R마드리드 입단.. 8만 관중 속 뜨거운 환영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5)가 8만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6일(현지시간)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음바페 입단식을 열었다.구단은 앞서 지난 3일 음바페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으며,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4가 끝난 뒤 입단식을 열게 됐다.음바페는 구단 지정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서 훈련장으로 이동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앞으로 그라운드를 함께 누빌 동료들과 인사했다.이어 입단식이 열리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도착했다.8만여 팬들이 하얀색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해외축구
'상승세' 남양주시민축구단, 오는 20일 홈에서 11경기 무패 이어 가나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20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 B팀 상대로 K4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남양주FC는 지난 홈 경기 2연전에서는 모두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줘 승점 1점을 획득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으나, 리그 첫 승을 거둔 이후 10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남양주FC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대전하나시티즌 B팀과의 대결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5라운드 양 팀 간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남양주FC가 1:3으로 패한 바 있다.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최근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무더위를 날릴 수
국내축구
‘팬들의 응원과 함께’ 김천상무, 올 시즌 서울전 첫 승 노린다
김천상무가 올 시즌 서울에 첫 승을 노린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이하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서울전 첫 승을 통해 선두를 수성하려 한다.▷ 지난 맞대결 1무 1패, 이제는 승리할 때김천상무는 올 시즌 서울을 상대로 승리가 없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인 5R 원정에서는 1대 5로 패배했다. 절치부심한 두 번째 경기에서는 홈에서 0대 0 무승부에 그쳤다. 이제는 승리할 때다.동기부여는 충분하다. 아직 서울에 승리가 없다는 점에서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단 모두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분위기 반등에도 성공했다. 지
국내축구
'이게 무슨 망신살이야~' 코파 우승 아르헨, 인종차별 세리머니… FIFA 제소당할 듯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인종차별적인 세리머니를 해 망신살이 뻗쳤다.프랑스축구협회(FFF)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이 프랑스 대표팀을 겨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키로 했다고 17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FFF는 이날 낸 성명에서 "스포츠와 인권의 가치에 반하는 충격적인 발언의 심각성을 감안해 FFF 회장이 아르헨티나축구협회와 FIFA에 직접 연락을 취해 법적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아르헨티나는 앞서 지난 15일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콜롬비아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경기 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소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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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신고 접수' 스포츠윤리센터,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조사 착수
체육계 비리 조사 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는지 들여다본다.스포츠윤리센터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된 신고가 접수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지만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윤리센터는 체육계 인권 보호를 위한 전담 기구지만 스포츠 비리 신고 처리 기관이기도 하다. 국민체육진흥법상 광범한 스포츠 비리 사안에 대한 신고를 받고, 접수 시 조사에 나서도록 규정돼 있다.이에 따라 윤리센터는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권한 남용, 절차적 하자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감독 선임 과정과 연관된 축
국내축구
'내 인생의 영광이였다'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 8년 만에 사임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에 그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놨다.16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제 변화하고, 새로운 장을 열 때다. 일요일(14일) 베를린에서 치른 스페인과의 결승전이 잉글랜드 감독으로서 내 마지막 경기"라며 사임을 발표했다.스페인과의 유로 2024 결승전에서 패한 뒤 이틀만이다.잉글랜드축구협회(FA) 역시 SNS를 통해 "마크 벌링엄 최고경영자(CEO)가 사임을 결정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2016년부터 잉글랜드를 이끌고 102경기를 지휘한 '장수 사령탑'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
해외축구
'김판곤 카드?' 울산,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사임.. 국내 복귀할 듯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김 감독은 16일 말레이시아 켈라나 자야의 말레이시아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모든 분께 전할 슬픈 메시지가 있다. 개인적인 사유로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22년 1월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맡으면서 현장 사령탑으로 복귀한 김 감독은 2년 반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말레이시아 대표팀에서 김 감독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등을 일궈냈다. 말레이시아가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으로 본선에 올랐던 2007년 대회를 제외
국내축구
여자축구선수 신나영, 미국 USL 슈퍼리그 이적.. 전가을-지소연 이어 미국 진출 3호
신나영(화천 KSPO)이 여자축구 최강 미국에서 두 번째로 출범하는 프로 리그인 USL 슈퍼리그로 이적한다. 지난 시즌 WK리그 화천 KSPO에서 2위로 시즌을 마감한 신나영은 올해 렉싱턴 SC와 계약하며 2016년 전가을(웨스턴 뉴욕 플래시), 지소연(시애틀 레인 FC)에 이어 한국 선수로서 세 번째로 미국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8개 팀이 참가하는 USL 슈퍼리그는 아마추어 리그인 USL W 리그(USLW)의 프로 리그로, 올해 첫 시즌을 시작하는 미국 여자축구 1부 리그다. NWSL과 달리 유럽리그처럼 추춘제(가을에 개막해 봄에 종료)로 운영되는 USL 슈퍼리그는 8월 25일 개막하여 2025년 5월에 종료된다. 슈퍼리그 관계자는 2012년 출범한 세계 최고 무
해외축구
K리그1 대구 공격수 세징야, 6월 '이달의 골'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공격수 세징야가 6월 K리그1 경기에서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동원F&B가 후원하는 6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세징야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6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6∼20라운드 5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세징야와 이호재(포항)였다.세징야는 18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후반 36분 상대 수비 2명을 따돌린 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을 마무리했다. 이호재도 18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 26분 저돌적인 돌파로 수비진을 제친 뒤 골 맛을 봤다.지난 9∼11일 진행된 팬 투표에서 세징야는 8천474표(69%)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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