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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임대 종료...슈투트가르트 복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에서 활약한 정우영(25)이 임대를 마치고 원소속팀인 슈투트가르트로 복귀한다.우니온 베를린은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종료가 가까워지면서 팀과 작별 인사를 해야 할 시간이 왔다. 1군 팀에서 활약한 5명의 선수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5명의 명단에는 이번 시즌 임대로 뛰어온 정우영의 이름도 포함됐다.구단은 정우영에 대해 "한국의 돌풍-정우영 임대 기간 종료. 2024년 여름 슈투트가르트에서 준우승한 이후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를 왔다"라며 "우니온 베를린 소속으로 치른 세 번째 공식전에서 첫 골을 터트리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
해외축구
'황소' 황희찬, 울버햄프턴서 설 자리 잃나...페레이라 감독 "기회 줄 공간 없다"
"우리는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두고 경기합니다, 라르센이 골을 넣고 있고요."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을 지휘하는 비토르 페레이라(56·포르투갈) 감독이 최근 팀 내 존재감이 사라진 '황소' 황희찬(29)에 대해 "기회를 줄 공간이 없다"고 냉정한 판단을 내렸다.페레이라 감독은 9일(현지시간) 울버햄프턴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이번 시즌 발목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활약에 아쉬움을 남긴 황희찬은 지난 4월부터 치러진 울버햄프턴의 정규리그 6경기 동안 4경기에 결장하고 2경기에 교체 멤버로 나서 12분(32라운드 7분·35라운드 5분)만 뛰었다.황희찬은 지난 시즌 공식전 31경기에서 13골 3도
해외축구
손흥민, SNS로 UEL 결승전 복귀 예고..."조만간 피치에서 만나요"
발 부상으로 공식전 7경기 연속 결장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잉글랜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복귀를 암시했다.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트넘의 2024-2025 UEL 결승 진출 포스터를 공유하면서 '좋은 아침입니다. 조만간 피치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그동안 발 부상으로 회복 훈련에 전념해온 손흥민이 직접 자신의 그라운드 복귀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달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UEL 3경기를
해외축구
'죽어도 선덜랜드' 9시즌 만에 EPL 승격 보인다...PO 1차전 2-1 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의 마지막 1장을 놓고 펼치는 챔피언십(2부) 플레이오프(PO) 준결승에서 선덜랜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먼저 웃었다.선덜랜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코번트리의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코번트리 시티와 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PO 준결승 1차전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9시즌 만에 EPL 복귀를 꿈꾸는 선덜랜드는 14일 홈에서 열리는 PO 준결승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챔피언십에서는 정규리그 1∼2위가 다음 시즌 EPL로 직행하고, 3∼6위 팀이 PO를 통해 나머지 1장의 승격권을 놓고 경쟁한다.이번 시즌 PO는 3위 셰필드 유나이티드-6위 브
해외축구
문턱 낮아진 여자 월드컵...2031년부터 32→48개국 확대
2031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참가국 수가 48개국으로 늘어난다고 AP와 로이터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FIFA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2031년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현재의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이에 따라 본선 경기 수도 64경기에서 104경기로 많아진다. 이는 2026년 북미에서 개최되는 남자 월드컵과 같은 것이다. /연합뉴스
해외축구
"어린이날 경기장서 밀치기 논란"...광주 이정효 감독, 프로연맹서 엄중 경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그라운드로 뛰어 들어와 같은 팀 선수를 강하게 밀며 질책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한 광주FC 이정효 감독에게 경고 조처를 내렸다.프로축구연맹은 9일 "이정효 감독에 대해 상벌위원회 회부 대신 엄중히 경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라며 "광주 구단이 제출한 경위서를 통해 이정효 감독 사건의 경위를 파악했고, 사회적 책임을 통감해 앞으로 주의하겠다는 의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정효 감독은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광주와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잔뜩 화난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로 뛰어든 뒤 오후성의 왼팔을 잡고 불만을 토
국내축구
강원 U-18 선수들, 토트넘 연수 중 '선배' 양민혁과 만남...유럽 축구 조언 들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연수 중인 K리그1 강원FC U-18(강릉제일고) 선수들이 '선배' 양민혁(QPR)과 만나 생생한 '현장 조언'을 들었다.강원 구단은 9일 "지난 3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연수 중인 U-18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이 양민혁이 준비한 저녁 식사에 참석했다"며 "양민혁은 훈련 강도, 포지션 경쟁, 회복 루틴, 문화 적응 등 유럽 무대에서 실제로 마주한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양민혁은 강릉제일고 3학년 때 강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실력을 인정받아 토트넘으로 이적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고, 이후 QPR로 임대돼 뛰고 있다.강원 U-18 선수들은 토트넘의 지원으로 영국 런던에서 연수를 받
국내축구
수원FC 조미진, WK리그 10R MVP 선정...창녕전 1골1도움 활약
여자축구 수원FC위민의 공격수 조미진이 WK리그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9일 "조미진이 8일 창녕WFC와 원정에서 1골 1도움과 더불어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뒷공간 침투로 팀의 3-0 승리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1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조미진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쿠첸 밥솥이 수여된다. /연합뉴스
국내축구
"인스타에서 PSG 삭제"...이강인, 4경기 연속 벤치에 아스널 이적설 솔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프랑스의 '절대 1강'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로 향할 것이라는 이적설이 돌고 있다.9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유럽 축구계 선수 이적과 관련한 여러 소문을 소개하면서 이강인 소식을 첫머리로 거론했다.ESPN은 영국 대중지 더선의 최근 보도를 인용해 "PSG의 공격수 이강인이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면서 "예상 이적료는 2천만 유로(약 316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또 "아스널의 새 디렉터인 안드레아 베르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일하던 2023년, 마요르카 소속이던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는데, 그가 다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다
해외축구
"EPL 폭망 자존심 대결"... 맨유-토트넘, UEL 결승서 격돌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공식 대회 '무관' 타이틀을 벗어던지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도 손에 넣는다.맨유 역시 토트넘만큼이나 올 시즌 '폭망'한 터라 UEL 우승컵을 절대 놓칠 수 없는 입장이다.맨유는 시즌 초반 에릭 텐하흐 감독을 내치고 루벤 아모링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충격 요법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EPL에서 15위로 내려앉았다.이미 EPL 출범 이래 시즌 최저 승점 기록을 예약해 둔 상태다.또 2023-2024시즌 14패를 넘어 16패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패 기록도 확정했다.이날 손흥민은 발 부상 여파로 7경기째 공식전에 출전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
해외축구
수원월드컵경기장, 11일 경기부터 '일회용품 금지'
경기도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든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11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홈경기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모든 푸드트럭과 매점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다회용기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상징색인 '블루' 색상으로 디자인해 팬심과 함께 친환경 메시지를 담았다.다회용기는 모든 메뉴에 제공하며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반납함을 통해 수거한다.수원월드컵경기장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축구
첼시-레알 베티스, UECL 결승행... 마레스카-펠레그리니 '스승과 제자' 대결
유럽축구 클럽대항전의 '3부' 격 대회인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에서 '사제대결'이 펼쳐진다.'명장' 마누엘 펠레그리니(71) 감독이 지휘하는 레알 베티스(스페인)와 그의 제자 엔초 마레스카(45) 감독이 이끄는 첼시(잉글랜드)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첼시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UECL 준결승 2차전에서 유르고르덴(스웨덴)을 1-0으로 물리쳐 1, 2차전 합계 5-1 승리를 거뒀다.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랑키 경기장에서는 레알 베티스가 홈팀 피오렌티나와 2-2로 비겨 1, 2차전 합계에서 4-3으로 앞서며 결승행 티켓을 가져갔다.첼시와 레알 베티스는 29일 오
해외축구
1골 1도움 이지호, K리그1 12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이지호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 FC와 강원의 하나은행 K리그1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지호가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지호는 후반 시작 직후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진혁의 골을 도와 2-0을 만들었고, 후반 32분엔 직접 쐐기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해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코바체비치가 선제골, 조진혁과 이지호가 득점포를 기록하고 신민하, 이기혁 등 수비진이 무실점을 합작한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베스트 매치는 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국내축구
강원FC, 3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 배출...유망주 산실 입증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연달아 배출하며 '유망주 화수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원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일 발표한 2025시즌 K리그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에 수비수 신민하가 선정되면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수상자였던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 올해 첫 수상자인 2∼3월의 이지호에 이어 강원에서 3회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가 나왔다.강원은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4회 연속(양현준 3회, 김진호 1회) 수상자를 배출했고,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는 양민혁이 4회 연속으로 상을 독차지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같은 팀에서 각기 다른
국내축구
PSG 5년 만에 UCL 결승 진출...이강인, 한국 선수 세 번째 '빅 이어' 도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면서 이강인도 박지성(은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대회 결승전을 맞이하게 됐다.PSG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로써 원정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PSG는 1, 2차전 합산 점수에서 아스널을 3-1로 제치고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결승에 올라 대회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PSG는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오는 6일 1일 오전 4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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