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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0년 더브라위너, 홈팬들과 눈물의 작별 인사...구단, 특별 동상 제작 예정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3·벨기에)가 홈팬들과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나눴다.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AFC 본머스를 3-1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68(20승 8무 9패)을 쌓으며 3위로 도약,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맨시티의 시즌 최종전은 오는 26일 풀럼과의 원정경기다.이날 본머스전은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가 후반 38분 교체 투입되어 지난해 9월 무릎 부상 이후 8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의미 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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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축구협회 전무 "광주FC 연대기여금 미납 사태, FIFA와 소통해 해결할 것"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는 프로축구 광주FC의 연대기여금 미납 징계 사태와 관련해 이 제도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착 과정'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과 계속 소통하며 해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김 전무이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FIFA 클리어링하우스 제도가 만들어진 지 몇 년 안 됐다. 현장의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정착되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연대기여금은 선수 영입 시 발생하는 이적료의 일부를 해당 선수가 12∼23세 사이 뛰었던 팀에 나눠주는 제도다.예전엔 연대기여금을 구단이 상대 구단에 직접 지급했지만,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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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결승 앞둔 손홍민 "리그 최악 시즌, 유로파리그로 반전시킬 것"
올 시즌 막판 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우승을 하고 트로피를 들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21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손흥민은 UEL 결승을 앞두고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었는데, 그동안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우승은 매우 특별하고,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주장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2025 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와 맞붙는다.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그간 프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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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무패 질주 전북, 제주 상대로 K리그 첫 정상 넘본다
파죽지세 전북 현대가 올 시즌 K리그1 첫 정상 정복에 나선다.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켜온 선두 자리가 바뀔 수 있다.현재 전북(8승 4무 2패, 20득점 11실점)은 한 경기를 더 치른 대전(8승 4무 3패, 21득점 16실점)과 승점은 28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한 골이 뒤져 2위에 올라 있다.원정길에 오르는 전북의 최근 기세는 무섭다.전북은 최근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 3무) 중이다.코리아컵 2승을 포함하면 공식전 12경기 연속 무패(9승 3무)로 패배를 잊은 지 오래다.K리그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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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9분 출전, 울버햄프턴, 팰리스에 2-4 역전패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이 짧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으나 소속팀 울버햄프턴의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진행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뒤진 후반 36분 로드리고 고메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약 9분간의 제한된 시간 동안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데이터에 따르면,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9차례 패스를 시도해 7번 성공했지만 슈팅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부상 복귀 이후 그의 출전 시간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최근 4경기에서 각각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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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일본인 최초 EPL 두 자릿수 득점... 생일날 리버풀전 역전승 견인
가오루 미토마(28·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가 일본 축구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그는 20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자신의 생일에 시즌 10호 골을 터트려 일본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브라이턴은 이날 팔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7라운드에서 리그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미토마는 팀이 1-2로 뒤진 후반 20분 시몬 아딩그라와 교체로 투입된 뒤 불과 4분 만에 골맛을 보며 동점을 만들었다. 미토마가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연결한 패스를 대니 웰벡이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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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 2골 1도움 폭발"... 선두 대전 격파한 수원FC 공격수, 14R MVP 선정
수원FC의 외국인 공격수 안데르손이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을 무릎 꿇리는 맹활약으로 K리그1 1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안데르손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발표했다. 안데르손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안데르손은 후반 37분 최규백의 선제 결승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44분과 경기 종료 직전 연속골을 터트려 리그 선두를 달리던 대전을 상대로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수원FC는 K리그1 꼴찌에서 탈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수원FC와 대전의 경기로 선정됐다.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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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아시안컵 영웅 홍성민, 손흥민 있는 토트넘 꿈꾼다
U-20 아시안컵에서 완벽한 선방 실력으로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은 골키퍼 홍성민(포항)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진출을 목표로 당찬 포부를 밝혔다."제 최대 목표는 유럽 무대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홍성민은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밝혔다.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앞으로 열릴 월드컵에서도 침착하게 경기한다면 유럽 진출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특히 홍성민은 자신의 '드림 클럽'으로 토트넘을 꼽았다. "어릴 때부터 손흥민 선수를 동경해왔습니다. 그 영향으로 토트넘을 특별히 좋아하게 되었죠,"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물론 토트넘이 아니더라도 유럽의 어떤 클럽에서든 관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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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사나이' 손흥민, 토트넘 17년 가뭄 해갈 이끌까... 맨유와 운명의 한판
'무관'의 아픔을 안고 살아온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32)이 드디어 클럽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를 맞는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결승은 손흥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0년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금까지 프로 클럽에서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의 유일한 우승 경력은 국가대표로 출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전부다. 손흥민은 클럽 생활에서 몇 차례 우승에 근접했
해외축구
벤치 신세 탈출구? 정상빈, 스웨덴 명문 말뫼 러브콜...유럽 재진출 기회 온다
미국프로축구(MLS)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 미드필더 정상빈(23·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게 유럽 리그 복귀 기회가 찾아올 전망이다. 미네소타 구단 소식을 전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MNUFC뉴스는 5월 19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포츠 전문지 스포르트블라뎃의 보도를 인용해 "스웨덴 명문 말뫼 FF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정상빈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2021년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프로 데뷔한 정상빈은 2022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과 계약하며 유럽 무대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스위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임대되었으나, 연이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2023년 3월 미네소타와 3년 계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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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품으로…배승균, U-20 월드컵서 '골든볼' 노린다
보인고 3학년 미드필더 배승균(18)이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와 계약한 후 첫 U-20 대표팀 소집에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는 9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승원(김천)의 뒤를 잇는 세계적 활약을 꿈꾸고 있다.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세계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꿈꿉니다. 저도 U-20 월드컵에 출전해 이강인과 이승원처럼 빛나는 성과를 이루고 싶습니다." 19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20 대표팀 소집 훈련에서 배승균은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포부를 드러냈다. 칠레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은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원주와 양양에서 집중 훈련과 실전 대비 연습경기를
국내축구
'아버지의 DNA' 호날두 주니어, 포르투갈 U-15 데뷔전서 멀티골...부친 세리머니까지 재현
세기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15세 이하(U-15) 국가대표팀에서 화려한 데뷔골 퍼레이드를 펼쳤다.포르투갈 U-15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베티 마르틴 나 무리에서 열린 크로아티아 U-15 대표팀과의 2025 블라트코 마르코비치 국제 U-15 대회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전성기 시절 아버지와 같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호날두 주니어는 전반 13분 왼발 슈팅으로 포르투갈 U-15 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종료 직전에는 헤딩골까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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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끄는 토트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초청팀 확정...3년 만에 세 번째 방한
'캡틴'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확정됐다. 쿠팡플레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EPL 명문 구단들과 함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첫 번째 초청 팀은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도 참가해 한국을 방문했던 토트넘은 1년 만에 다시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유럽 축구의 프리시즌 기간에 쿠팡플레이가 주최·주관·중계하는 축구 이벤트로,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
국내축구
'7위에서 챔스리그를? 노팅엄의 기적 가능성, 첼시와 최종전에 달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를 위한 불씨를 이어갔다.노팅엄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 EPL 37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전반 11분 공격형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노팅엄은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추가골로 승기를 가져왔다.노팅엄은 후반 41분 웨스트햄에 골을 허용했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1골 차 승리를 따냈다.귀중한 승점 3을 보탠 노팅엄(승점 65·골 득실 +13)은 한 경기를 덜 치
해외축구
황의조 시즌 6호골로 강등권 탈출 희망...알라니아스포르 잔류 마지노선 유지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의 공격수 황의조(32)가 5개월여 만에 골 침묵을 깨며 팀의 1부 리그 잔류 희망에 힘을 보탰다. 알라니아스포르는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알라니아 오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베식타시와의 2024-2025 쉬페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알라니아스포르는 승점 39를 확보해 15위에 자리하며 1부 리그 잔류를 위한 마지노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19개 팀이 경쟁하는 이번 시즌 쉬페르리그에서는 16~19위 팀이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는데, 알라니아스포르는 정규리그 종료를 2경기 앞둔 상황에서 16위 보드룸(승점 36)과 승점 3차이로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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