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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훈련' 거친 포옛호 전북, K리그 첫 승 노린다...16일 김천과 홈 개막전
'포옛 혁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전북 현대가 16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2025시즌 K리그1 첫 승을 노린다.거스 포옛 감독 체제의 전북은 겨울 동계훈련에서 '지옥훈련'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옛 감독은 전술훈련보다 체력 강화에 집중했고, 선수들의 식단까지 저염식, 고단백 위주로 세세하게 관리했다.전력 보강도 빈틈없었다. 지난 시즌 수비 불안을 노출했던 전북은 김영빈, 최우진, 송범근으로 수비진을 보강했고, 이탈리아 출신 스트라이커 콤파뇨로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천과의 경기는 포옛 감독의 K리그 데뷔전이다. 전북은 2012년 이후 홈 개막전 13경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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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 아산, AS로마-우루과이 대표 출신 멘데스 영입
세리에A AS로마와 우루과이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공격수 케빈 멘디스(29·멘데스)가 K리그2 충남아산의 새 공격수로 합류했다.우루과이 축구의 산실인 페냐롤에서 2013년 프로 데뷔한 멘데스는 두 차례 FIFA 월드컵(2013년 U-17, 2015년 U-20)에서 우루과이 대표로 활약하며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2015년 이탈리아 명문 AS로마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세리에A 진출에 성공했다.우루과이와 이탈리아 이중국적을 보유한 멘데스는 AS로마에서 페루자로 임대된 뒤 페냐롤, 칠레 에베르톤 등을 거쳐 한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충남아산은 "측면 공격수인 멘데스가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중거리 슈팅으로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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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과거사 거론’ 반발한 정몽규...축구협회장 선거 토론회 거부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몽규 후보가 예정된 토론회 참석을 전격 거부하면서, 후보들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정몽규 후보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21일로 예정된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선거 규정상 모든 후보의 동의가 필요한 토론회는 이로써 자동으로 무산됐다.이번 선거는 정몽규 현 회장과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의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해 12월 19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얼마든지 공개 토론을 할 수 있다"며 토론회 참여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나, 선거 과정에서 입장을 선회했다.정 후보 캠프는 불참 이유에 대해 "선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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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조롱한 행위”...광주 FC, 산둥 팬들 도발에 강경 대응 방침
광주FC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산둥 타이산과의 원정경기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관중 도발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13일 광주 구단은 "AFC에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내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지난 11일 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ACLE 7차전 산둥 타이산과 원정 경기 도중 홈팬들이 원정팬 쪽을 향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얼굴이 인쇄된 사진을 펼쳐 들며 도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구단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팬들의 응원 차원을 넘어 광주시와 대한민국 전체를 비하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구단 관계자는 "의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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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의 ‘전술’+콤파뇨의 ‘골감각’ 환상의 데뷔...전북, 태국서 4골 잔치
'포옛 감독의 전술'과 '콤파뇨의 득점력'이 만나 새로운 전북 신화의 서막이 열렸다. 전북 현대는 13일 태국 원정에서 포트FC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ACL2 16강전의 새 역사를 썼다.전북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포옛 감독은 데뷔전부터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 195cm 장신 스트라이커 콤파뇨를 핵심으로 한 크로스-헤딩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붕괴시켰다. 이는 포옛 감독이 콤파뇨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한 맞춤형 전술이었다. 그 중심에서 콤파뇨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전반 24분과 후반 15분, 두 차례의 헤딩골을 터트리며 데뷔전을 자축했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압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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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논쟁' 붉어진 서울-안양...미디어데이서 감독들 신경전
FC서울과 FC안양의 K리그1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 감독이 미디어데이에서 '연고지'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유병훈 안양 감독은 "2004년 안양 LG의 서울 연고 이전으로 시민과 팬들이 큰 아픔을 겪었다"며 "11년 만의 승격으로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이에 김기동 서울 감독은 즉각 "'연고 이전'이 아닌 '연고 복귀'로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는 연맹에서 정리해야 할 문제"라고 반박했다.두 팀은 오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과거 2017년 FA컵 32강에서 단 한 차례 만나 서울이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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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선덜랜드’ 한국판...수원 삼성 다큐 ‘로드 투 원’ 출정식서 첫 상영
K리그1에서 강등된 수원 삼성의 새 출발과 팬들의 열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로드 투 원'(Road to One)이 16일 2025시즌 출정식에서 첫 공개된다.이 작품은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죽어도 선덜랜드'와 유사한 포맷으로, 수원 삼성이 승격 도전 과정에서 겪은 구단 관계자들과 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첫 상영 이후에는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영상 제작을 맡은 팀트웰브의 박정선 대표는 "수원 삼성 서포터스가 작품의 주인공"이라며 "팀 강등 이후 오히려 더 커진 팬들의 열정을 보며 '죽어도 선덜랜드'에서 받은 것과 같은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팀을 향한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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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바르셀로나 벤치마킹...홈그로운·엔시오 확대
대구FC가 K리그1 잔류 이후 해외 명문구단을 벤치마킹한 구단 운영 개선안을 발표했다. 구단은 2030년까지 40억원 이상의 재정 증대를 목표로 전력 강화와 수익 다변화를 추진한다.개선안의 핵심은 FC바르셀로나의 유스 시스템을 본뜬 전력 강화다. 1, 2군 선수 간 경쟁체제를 확립하고 홈그로운 제도를 통해 유망선수를 조기 발굴해 경기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구한다.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후원단체 '엔시오' 회원을 대구시민의 1%인 2만5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후원금 30억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또한 고향사랑지정기부제 도입, 팀스토어 확장, 새로운 굿즈 개발, SNS 광고 유치, 다양한 입장권 정책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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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대전 감독 “축구 사랑했던 김하늘 양,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최근 참변을 당한 어린 축구 팬 김하늘(8) 양을 추모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13일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황선홍 감독과 주장 이창근은 검은 리본을 달고 나와 고인을 추모했다. 대전의 열성 서포터였던 아버지를 따라 축구장을 찾았던 김하늘 양은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황선홍 감독은 "축구를 사랑했던 어린 축구 가족이 하늘로 떠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는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한 그는 "좋은 곳에서 밝은 모습으로 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주장 이창근도 "말씀드리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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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찰스 3세 국왕과 토트넘 스타디움서 만나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이날 방문은 토트넘과 NFL이 공동 후원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젝트 격려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손흥민은 토트넘 여자팀 주장 베서니 잉글랜드와 함께 찰스 3세를 경기장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두 사람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찰스 3세가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고,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예의를 갖춰 응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찰스 3세는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팀의 근황도 물었다.손흥민은 팀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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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현우, 코뼈 골절로 ACLE 16강 좌절과 4연패 도전 빨간불
프로축구 울산 HD의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34)가 태국 부리람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 중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하며 팀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12일 부리람 창아레나에서 열린 경기 후반 25분, 부리람 공격수 마르틴 보아키에의 무릎에 맞은 조현우는 심한 통증으로 그라운드에서 교체됐다. 울산 구단은 다음 날 CT 검사 결과 코뼈 골절을 공식 확인했다.더욱이 이 부상은 울산에 이중 악재로 다가왔다. 조현우 교체 후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 ACLE 16강 진출마저 좌절됐다.지난 시즌 K리그1 우승과 MVP를 차지한 조현우의 공백은 15일 개막을 앞둔 K리그1 4연속 우승 도전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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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장' 뮌헨, UCL 16강 PO 1차전 셀틱에 2-1 승...양현준 교체 출전 데뷔 도움
바이에른 뮌헨이 스코틀랜드 강호 셀틱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뮌헨은 힘겹게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선제골의 주인공은 뮌헨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다요 우파메카노의 롱패스를 받은 마이클 올리세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의 공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4분, 요주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해리 케인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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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서 극적 2-2 무승부... 선두 수성 '비상'
리버풀이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3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15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리버풀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에버턴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전형적인 라이벌전의 양상을 보였다. 에버턴이 전반 11분 베투의 골로 선제점을 올렸지만 리버풀은 5분 만에 맥 앨리스터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후반 28분에는 살라흐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승리가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지난 시점에서 에버턴의 타코우스키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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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하나은행과 K리그의 동행 4년 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4년 더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K리그1 8개 구단 감독 및 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타이틀 스폰서 연장 계약 발표, 조인서 서명 및 페넌트 교환 등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K리그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축구팬들과 K리그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조인식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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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AFC 아시안컵 13년 만의 우승 도전... 시리아전으로 첫 걸음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20 아시안컵에서 1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오후 4시 중국 선전에서 시리아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참가하며 2025 FIFA U-20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한국은 4강에 오르면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지만, 목표는 우승이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2회 우승을 차지했으나 2012년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대표팀의 전력은 탄탄하다. 윤도영(대전), 강진혁(FC서울), 박승수(수원 삼성) 등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윤도영은 최근 EPL 브라이턴의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첫 상대 시리아는 1994년 우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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