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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리그 바뀐다..."26개 구단 체제·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확대"
프로 최초 입단 시 계약 조건은 K리그 선수 규정에 따른 신인 선수 계약 조건을 적용한다. 각 구단은 홈그로운 선수 1명씩 보유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장 잔디가 심각하게 훼손됐을 경우엔 연맹이 경기장을 변경할 수 있다. 그라운드 상태가 심각하게 불량할 경우, 연맹이 홈과 원정 경기장을 바꾸거나 홈 팀에 제3의 경기장을 찾을 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 경기 수준을 높이고 부상을 방지하며, 경기장 관리 주체에 책임과 경각심을 부여하는 취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구단의 경기 날짜를 조정해야 한다면, 상대 팀 동의가 없더라도 연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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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에 '선관위 출신 수혈'... 공정성 강화 카드 꺼냈다
대한축구협회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담당할 선거운영위원회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다수 포함하기로 하고, 관련 단체에 추천을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축구협회 규정에 따르면 선거운영위는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에서 7∼11명으로 구성하게 돼 있다.협회는 "이번에 중선관위 출신 위원을 다수 포함하고, 언론계 참여 폭도 넓히는 등 최대 11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앞서 해산한 선거운영위는 변호사 4명, 교수 3명, 언론단체 소속 1명을 합쳐 총 8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협회는 또 "위원들의 독립성이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협회가 위원들을 개별적으로 위촉하는 대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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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카드' 래시퍼드, 유로파리그서 복귀?…"뛸 준비 완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프로블럼 차일드'로 전락했던 마커스 래시퍼드(27)가 극적인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주요 외신들은 래시퍼드가 구단과의 불화설을 일축하고, 재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1일(한국시간) BBC는 래시퍼드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그의 마음은 여전히 맨유에 있다"고 전했다. 특히 "후벵 아모링 감독과의 관계도 원만하며, 언제든 출전 준비가 되어있다"는 내부 소식통의 증언도 덧붙였다. 가디언 역시 래시퍼드가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추가 훈련까지 자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래시퍼드 추방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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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천억 우즈베크 센터백 영입...아시아 축구 '新 바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센터백 압두코디르 후사노프(20)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후사노프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되었다. 맨시티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리그1 RC랑스에서 활약하던 후사노프를 4년 6개월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약 595억 원으로 알려졌다. 186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가진 후사노프는 2004년생으로, 우즈베키스탄이 자랑하는 초대형 유망주다. 그는 이번 시즌 랑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앙 전반기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후사노프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게 돼 기쁘다"며 맨시티 입단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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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日대표 구보, 발렌시아전서 인종차별 당해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가 경기 도중 상대 팀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과 모욕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구보의 팀 동료인 안데르 바레네체아(23) 역시 같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발렌시아의 홈구장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 경기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스페인 축구에 만연한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구보 다케후사가 소속된 레알 소시에다드는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단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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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먹튀 논란' 뒤로하고 친정 산투스로 돌아간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33)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에서의 부진한 시즌을 뒤로하고 모국 브라질 산투스로 복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23년 사우디리그 알힐랄로 이적 후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역대급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지 못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차기 행선지로 친정팀 산투스가 급부상했다. 알힐랄은 이미 네이마르를 산투스에 임대하는 공식 요청을 받은 상태다. 네이마르의 산투스 시절은 그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 17세에 1군에 데뷔한 그는 18세 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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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의 반란, '손흥민 OUT' 외치다
토트넘 홋스퍼의 베테랑 손흥민(31)이 16세 유망주 마이키 무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는 팬들의 거센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는 토트넘에게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전반 0-3으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마이키 무어가 팀의 반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6세 유망주 무어는 단 27분 동안 두 골 과정에 직접 관여하며 팀의 만회 노력에 불을 지폈다. 반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단 한 차례의 득점 기회도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의 최근 성적은 참담하다. 지난 10경기 동안 1승2무7패를 기록했으며, 한 달 넘게 리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가혹하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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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첼시에 1-3 패배 '강등권 위기‘
'황소' 황희찬이 벤치를 지킨 울버햄프턴이 첼시에 1-3으로 패하며 강등권 위기에 직면했다.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첼시에 1-3으로 패했다. 최근 3연패에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승점 16(골 득실 -19)으로 17위에 머물렀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시즌 세 번째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발목 부상 이후 시즌 2골에 그치고 있는 황희찬의 부진이 팀의 하락세와 맞물리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6·골 득실 -23)과 승점이 같고 골 득실에서만 앞서 있는 아슬아슬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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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최악 부진... 포스테코글루 경질하면 '213억 위약금' 폭탄
부진의 수렁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고려한다면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계약을 조기 해지할 경우 1천200만 파운드(약 213억원)의 위약금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 애스턴 빌라, 에버턴 경영진이었던 키스 위니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연봉이 약 500만 파운드(8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2023-20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년 계약 중 이제 막 18개월을 채운 상태다. 계약 기간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대니엘 레비 회장이 경질을 결정한다면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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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대의원들 성명서 '행정공백 안돼'... 공정선거 촉구
대한축구협회 대의원들이 회장 선거 지연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우려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공정한 회장 선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총회는 재적 대의원 34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2월부터 각종 대회가 시작되는데 협회장 선출과 임원 선임 지연으로 전례 없는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행정 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과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운영위원회 재구성부터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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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영플레이어 정호연, MLS 진출 임박... 미네소타와 협상 막바지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영플레이어' 정호연(24)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메이저리그 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이적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한국 축구의 젊은 기대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20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최근 정호연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금액) 지불 의사를 명확히 밝히면서 광주FC와의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정호연은 조만간 귀국해 미네소타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 등 세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00년생인 정호연은 2022년 광주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2023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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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불꽃을 입다... 대구FC, 2025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025시즌을 앞두고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대구는 20일 유니폼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협업해 제작한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의 불꽃을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홈 유니폼은 대구의 상징색인 하늘색을 상·하의에 적용했으며,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남색 불꽃 무늬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키퍼 유니폼은 홈경기용 빨간색과 원정경기용 연두색으로 구성됐다.유니폼 디테일도 눈에 띈다. 왼쪽 소매에는 구단 슬로건 '우리들의 축구단'을, 오른쪽 소매에는 대구광역시 시정 슬로건 '파워풀 대구'를 새겼다
국내축구
‘손흥민 침묵·수비 참사’... 토트넘, 에버턴에 2-3 패배 6경기 무승
토트넘이 수비 붕괴로 이어진 에버턴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며 리그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전반 13분 도미닉 캘버트루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30분 일리망 은디아예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추가시간에는 수비수 아치 그레이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4분과 27분 연속된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모두 에버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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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강원FC '윈윈 트레이드'...베테랑 유인수-유망주 원희도 맞바꿨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젊은 미드필더 원희도(19)와 베테랑 멀티플레이어 유인수(30)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일 구단이 발표한 이번 트레이드는 양 팀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제주 유니폼을 입게 된 유인수는 2016년 일본 J1리그 FC도쿄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0년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한 경험 많은 선수다. 2015년 U-22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는 그는 측면 공격수, 처진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2022시즌부터는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했다.특히 2023년 강원FC에서는 윙백과 측면 공격수를 오가며 팀에 공헌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선수를 물색하던 제주 김학범 감독의
국내축구
"철과 같이 강하다"... K리그1 포항, 2025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팀의 전통과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포항은 20일 팀의 상징색인 검정-빨강 줄무늬를 그러데이션 효과로 표현한 2025시즌 홈 유니폼을 선보였다. 기존의 규칙적인 줄무늬 패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색상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베이스로 하되, 모기업 포스코의 철을 상징하는 진회색과 빨간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주어 차별화했다. 특히 깃과 소매 끝단에는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종합제철의 로고를 패턴화해 넣어 구단의 역사성을 강조했다.유니폼 뒷면 상단에는 'STEEL STRONG'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철과 같이 강하다'는 의미를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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