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이재성-홍현석 교체 투입" 마인츠, 레버쿠젠에 0-1 패배... 3팀은 연승 마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이재성과 홍현석을 차례로 기용했지만, 레버쿠젠에 0-1로 패하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리그 4위 도약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지만, 그리말도의 프리킥 결승골을 막아내지 못했다.15일(한국시간)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마인츠는 이재성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기용했다. 올 시즌 공격 본능이 깨어난 이재성은 66분 동안 왕성한 활동량과 압박으로 레버쿠젠의 공세를 저지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들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모습을 재현하지는 못했고, 후반 21분 홍현석과 교체됐다.이재성과 교체 투입된 홍현석은 오랜만에 2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받았다. 의욕적인 모습으로 팀의
해외축구
제주SK, '4개월 단기 계약' 이건희 영입... 전역 후 재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단기 대여' 성격의 특별한 영입을 단행했다. 제주는 15일 올해 군입대를 앞둔 스트라이커 이건희(26)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국군체육특기병 합격자인 이건희는 4월까지만 제주 유니폼을 입고 뛴 뒤 김천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제주 구단은 그를 "장기적 관점에서 선택한 차세대 공격수"로 소개하며, 제대 후 팀의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186cm의 큰 키를 활용한 헤더와 연계 플레이가 강점인 이건희는 스피드와 활동량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선호하는 김학범 감독의 전술과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한양대를 졸업하고 2020년 서울 이랜드
국내축구
'연봉 2982억' 호날두, 알 나스르와 2026년까지 재계약...카세미루 영입도 추진
영국 미러는 14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40세를 맞이하는 호날두는 연봉 1억 6800만 파운드(약 2982억원)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글로브사커어워드에서 중동 베스트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프랑스 리그1보다 수준이 높다"며 "이는 내가 이곳에서 뛰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우디리그는 40도가 넘는 날씨에서도 경기를 치른다"며 "리그1은 PSG 외에는 경쟁력 있는 팀이 없다"고 덧붙였다. 미러는 또한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 영입을 알 나스
국내축구
"아스널 킬러의 귀환" 손흥민, 북런던 더비 9호골 정조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32)이 숙적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9번째 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오전 5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4-2025 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런던 북부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전에서 손흥민은 통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아스널은 그의 프로 통산 6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상대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환상적인 코너킥 직접 득점 이후 공격포인트가 뜸했던 손흥민은 직전 FA컵 3라운드 탬워스전에서 쿨루세브스키의 골을 도우며 감각을 되찾았다. 올 시즌 공식전 7골 7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 시즌 북런던 더비 리그 2경기에
해외축구
"18경기 만에 터졌다"... 셀틱 양현준, 시즌 마수걸이 골 신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22)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양현준은 15일(한국시간)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던디FC와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7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8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셀틱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골은 일본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크로스가 문전 경합 상황에서 튀어 오른 것을 양현준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나왔다. 이는 양현준이 올 시즌 공식전 18경기(7경기 선발) 만에 기록한 첫 골이다.양현준은 2023년 11월 에버딘과의 경기 이후 54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K리그1 강원FC에서
해외축구
브렌트퍼드, 맨시티와 극적인 2-2 무승부... 김지수는 벤치
브렌트퍼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15일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두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던 맨시티는 이날도 승리를 눈앞에 뒀다. 후반 21분과 33분 필 포든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2-0을 만들었다. 첫 골은 더브라위너의 크로스를 받아 감각적인 마무리로 연결했고, 두 번째는 사비뉴의 슛이 막힌 것을 재차 마무리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헐거워진 수비진이 문제였다. 후반 37분 노마크 상태의 위사에게 만회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뇌르고르의 헤딩슛이 골키퍼 플레컨의 손을 맞고 들어가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
해외축구
'연봉도 높았나' 인도네시아 떠난 신태용, 후임 클라위베르트보다 年 5억 더 받았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는 14일(한국시간) 신태용 전 감독이 후임 패트릭 클라위베르트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매체는 클라위베르트가 월 13억 루피아(1억 1700만원)를 받으며, 2년 계약 기준 총 360억 루피아(약 32억 4000만원)의 연봉이 책정됐다고 전했다. 반면 신태용 전 감독은 지난해 재계약 당시 월 19억 루피아(약 1억 7119만원), 연봉 236억 루피아(약 21억 2636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클라위베르트가 신태용 전 감독보다 연간 약 5억원 적은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U-23 아시안컵 성과로 2027년까지 체결된 신태용 감독과의 재계약이 협회에 재정적 부담이 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은
국내축구
아킬레스건·무릎 통증 김민재, 시즌 첫 결장 위기..."호펜하임전 다이어 선발 예상"
독일 매체 'TZ'는 13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간 콩파니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했던 에릭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뮌헨 전문 매체 '바이에른&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호펜하임전에서는 다이어가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 라인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문제와 최근 무릎 통증을 겪고 있어 합병증 예방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TZ'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6라운드 경기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시작됐으며
해외축구
PSG 콜로 무아니, 토트넘행 추진...이적료 894억원 '맨유·유벤투스도 관심'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PSG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6)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94억 원)의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콜로 무아니가 2024년 유로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 유지를 위해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며 "베르너의 부진과 솔란케의 백업 부재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상적인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가 영입 우선순위에 있지만 토트넘이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해외축구
PSG 이강인, 팀 떠나기로 결심... 英매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영입 경쟁'
영국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13일(한국시각) 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PSG가 이강인과 결별을 결정했으며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이 PSG와 이강인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며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여름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초기 적응 과정과 아시안컵 참가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공격진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했으며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뛰어야 했다.이 과정에서 뉴캐슬은 지난 여름 4,000만
해외축구
맨시티, 2006년생 수비수 헤이스 영입 초읽기... "팔메이라스와 구두 합의"
맨시티가 2006년생 브라질 수비수 영입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축구전문 매체 90MIN은 14일 "맨시티가 레이스를 2,940만 파운드(약 523억)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같은 날 "팔메이라스와 4000만 유로(약 599억 원)에 구두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 임박을 알리는 'Here we go'를 덧붙였다. 2006년생 레이스는 186cm의 체격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센터백이다. 2024시즌 팔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리그 18경기 중 16경기를 선발로 출전하며 22경기 2골을 기록, 브라질 차세대 수비수로 떠올랐다.한편, 레이스의 이적료는 당초 보도된 가격보다 낮게 책정됐다. 데일리 메일의
해외축구
신태용 감독 떠난 인도네시아, 13만 팬들의 복귀 열망…후임 클라위베르트 '실력 입증' 과제
인도네시아 축구계가 신태용 감독의 갑작스러운 퇴진 소식에 큰 충격과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VOI는 12일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은 신태용 감독의 경질 소식을 듣고 큰 놀라움을 보였다"며 "팬들은 온라인에서 신 감독과 관련한 콘텐츠를 13만 건 이상 공유하며 그의 공백을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소셜미디어에서는 '#STAYSTY'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신 감독의 재계약을 희망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협회는 "성과 평가와 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인
국내축구
광주FC 새 주장에 '원클럽맨' 이민기... "세대교체 준비"
광주FC가 2025시즌을 이끌어갈 새 주장단을 구성했다. 구단은 14일 주장에 이민기(31), 부주장에 이강현(26)과 김진호(24)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새 주장 이민기는 2016년 광주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179경기에서 4골 7도움을 기록한 '원클럽맨'이다. 지난 시즌 부주장으로서 온화한 리더십과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감독진과 선수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부주장으로 선임된 이강현은 팀의 분위기메이커로서 주장을 보좌할 예정이다. 특히 올 시즌 대폭 변화된 선수단의 적응과 팀 단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강현은 "때로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고 맡은 바 역할에 충
국내축구
K리그1 울산 새 주장에 '베테랑' 김영권... "클럽월드컵· K리그 4연패 목표 "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2025시즌 '캡틴'으로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34)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골키퍼 조현우(33)와 미드필더 고승범(30)이 맡는다. 울산 구단은 14일 "올해는 울산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와 더불어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중요한 시즌"이라며 "선수들의 중심 역할을 맡을 주장단 선임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장 김영권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포함해 다양한 우승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 김영권은 "국제 무대에서는 도전자의 입장으로, 국내 무대에서는 챔피언의 자격으로 앞으로 펼쳐질 시즌에 임하겠다"며 "좋은 선수들이 팀으로서 잘 버무려지고 감
국내축구
'젊은 피의 리더십'... 강원FC 평균 25.7세 주장단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20대 선수'로 꾸려진 주장단으로 2025시즌을 치른다. 강원 구단은 14일 "올시즌 주장으로 김동현(27)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이유현(27), 이광연(25), 이기혁(24)이 맡는다"며 "주장단을 모두 20대 선수들로 꾸려 '젊은 강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2년 주장을 맡았던 김동현은 병역을 마치고 새롭게 맞는 시즌에 다시 한번 캡틴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김동현은 "강원에서 다시 한번 주장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감독님을 필두로 선수들을 잘 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국내축구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뉴스
'수비가 최선의 공격?' 선발 투수 중요성 강조 LG '염갈량'이 옳다! .
국내야구
'LA혜성' 김혜성, 약 200억원 가치 활약, 1년 농사 이미 다 했다! WAR이 이정후보다 2배 높아...이정후는 몸값 못하고 있어
해외야구
'3일 연속 이글 어떻게?' 김세영, 스코틀랜드 오픈 공동 2위 질주..."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감 폭발
골프
'무슨 일정이 이래?' KIA, 잠재적 포스트시즌 상대 한화와 LG에 연속 스윕패...주말 또다른 경쟁자 롯데와의 3연전이 '분수령'
국내야구
KIA, 올러·김도영 복귀 가시권...3연패 늪 탈출 기대
국내야구
안세영, 심유진 꺽고 중국오픈 8강 진출...슈퍼 1000 슬램' 향해 순항
일반
'이범호 감독 퇴장 사태' 롯데, KIA에 9-4 완승..."4연승vs5연패"
국내야구
롯데 황성빈, 수비 실수 후 교체...더그아웃서 에어컨에 분풀이
국내야구
'2-2→3-3→4-3' LG, 두산과 시소게임 끝에 6연승...김현수 결승타
국내야구
'21번째 멀티 히트 폭발'...이정후, 3경기 만에 2안타 작렬..."밀어치기→잡아당기기" 완벽 구사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