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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아빠'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박지성이 '만두 아빠'가 됐다.박지성은 22일 자신이 현역 은퇴 후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JS파운데이션의 SNS를 통해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지난 7월 결혼한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고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이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기뻐했다.한편 박지성은 다음 달 14일 영국 맨체스터의 ...
해외축구
英언론 "기성용 복귀가 스완지 성공 비결"
"기성용은 다재다능한 선수다. 체력, 파워, 기술 등 모든 것을 갖췄다"개리 몽크 감독의 평가처럼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성공을 논할 때 결코 빼놓아서는 안되는 이름이 기성용(26)이다.지역 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21일(현지시간) 칼럼을 통해 선덜랜드에서 돌아온 기성용의 임대 복귀가 스완지시티의 성공에 큰 몫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기성용은 전임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했다가 개리 몽크 감독이 부임한 후 스완지시티로 돌아왔다. 기성용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통산 한 시즌 최다 골(8골) 기록을 세웠다.스완지시티도 창단 이래 최다 승점을 올렸다.이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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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안첼로티 이어 레알 지휘봉 잡을까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라파엘 베니테스다.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이끄는 베니테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트레블(3관왕)'에 도전했다. 하지만 리그 우승은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 내줬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는 '연고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이 때문에 안첼로티 감독 본인도 다음 시즌도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 수 있을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
해외축구
프라흐-피구, FIFA 회장 후보 사퇴…블래터 5선?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후보들이 하나둘씩 물러나면서 제프 블래터 현 회장의 5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영국 BBC를 비롯한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축구협회장 미카엘 판 프라흐와 포트루갈의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가 FIFA 회장 선거 후보 사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이로써 오는 29일로 예정된 FIFA 회장 선거는 5선을 노리는 제프 블래터 회장과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프라흐 회장은 후보에서 물러나면서 공식적으로 알리 왕자를 위한 지지 선언을 했다. 피구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FIFA 회장 선거는 오직 한 사람에게 권력을 몰아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블래터 현 회장을 향해 날을...
해외축구
‘안티 블래터’ 힘 모았다! 피구-판 프라흐 중도하차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5선을 막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AP통신과 BBC 등 주요 언론은 22일(한국시각) 미카엘 판 프라흐 네덜란드축구협회장과 루이스 피구가 FIFA 차기 회장 선거 후보에서 사퇴했다고 보도했다.이로써 기존 4명의 후보가 경쟁하던 FIFA 회장 선거는 5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현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의 맞대결로 압축됐다.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방한하며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던 판 프라흐 회장은 후보 사퇴를 선언하며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의 지지를 선언했다. 판 프라흐 회장은 물론, 피구 역시 FIFA의 변화를 촉구하며 비판했던 만큼 둘의 사퇴는 '안티 블래터' 세력의 힘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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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줄리안과 파비앙의 K리그 예찬론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벨기에 청년 줄리안과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K리그 예찬론을 펼쳤다.벨기에 청년 줄리안은 25일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더비를 앞두고 영상을 통해 "2015시즌 K리그 경기를 자주 본다. 빠른 경기 스피드와 훌륭한 기술에 나도 모르게 심장이 뛴다"고 K리그 예찬론을 펼쳤다.이어 "특히 지난 '동해안더비'가 특히 인상 깊었다.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경기를 봤다. K리그는 한 번 보게 되면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한국 축구 팬들에게 K리그의 매력을 전파했다.프랑스 청년 파비앙은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K리그를 자주 본다"며 "집이 서울월드컵경기장 근처라서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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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가는 '70더비' 승부와 우정 사이
제주와 전남이 23일 오후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라운드 핫매치인 제주-전남전을 집중 해부했다. 이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70더비? 친구더비? 2015년 K리그 클래식엔 1970년생 감독 3인방이 등장했다. 전남 노상래 감독과 제주 조성환 감독은 전임 감독들의 지휘봉을 물려받았고 인천 김도훈 감독까지 합류하며 세 감독은 승부의 세계에서 만나게 됐다.선수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고 오랜 코치 생활을 거쳐 드디어 감독이 된 세 사람은 지도자 초기 시절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발전을 도모했다.감독 취임 후에도 멋진 승부를 약속하며 계속 교류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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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대전 조진호 감독 사퇴
K리그 클래식 최하위 대전 시티즌의 조진호 감독이 사퇴했다.대전은 21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조진호 감독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대전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해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지만 현재 1승2무8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2013년 10월 대전의 지휘봉을 잡은 조진호 감독은 1년7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전은 당분간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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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첫판 마친 K리그 '4룡'의 성적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막을 내렸다. 대어 광저우 헝다(중국)를 잡은 성남FC를 제외하고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성남이 K리그 4룡 중 유일하게 승리를 차지했다. 시민구단 성남이 선수 몸값 총액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부자구단인 광저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성남이 아시아 무대에서 걷는 길이 곧 역사다. 성남은 K리그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승리, 조별리그 통과를 이미 달성했고 더 나아가 사상 첫 8강 진출의 금자탑을 세우려고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27일로 예정된 광저우 원정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 한다. 3골 이상을 넣는다면 1골 차 패배도 괜찮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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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낚은 성남FC, K리그 자존심 세웠다
"대어를 낚았습니다"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 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한 성남FC가 또 한번 사고를 쳤다. '돈'으로 무장한 아시아의 강호 광저우 헝다(중국)와의 16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것이다.성남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두현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광저우를 2-1로 눌렀다.전반 23분 조르징요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성남은 전반 42분 광저우 황보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성남은 후반 19분 광저우 수비수 리쉐펑의 퇴장으로 반격의 기회를 잡았고 결국 '캡틴'의 페널티킥 골로 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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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사미를 뺐다면, 김치우가 안 다쳤다면…
결과가 나온 스포츠 경기를 두고 'IF'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렇지만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감바 오사카(일본)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고심 끝에 내린 한 사령탑의 판단과 돌발 변수에 크게 좌우된 경기인 것만큼은 틀림없다.서울은 1-3으로 졌다. 후반에만 3골을 내줬다. 일본의 간판 공격수 우사미에게 2골을 허용한 것이 결정타가 됐다.그런데 후반 그라운드에서 우사미를 볼 수 없을 뻔 했다.감바 오사카의 하세가와 겐타 감독은 "사실 전반에 우사미가 실수를 많이 했다. 그래서 바꿀까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만약 감바 오사카가 우사미를 교체했다면 경기 양상은 어떻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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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이어 서울도…J리그에 기선 제압당해
수원 삼성에 이어 FC서울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일본 J리그 팀에게 패배를 당했다.서울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1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에 1-3으로 졌다.서울은 후반 17분 감바 오사카의 간판 공격수 우사미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11분 뒤 요네쿠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우사미는 후반 40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감바 오사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서울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윤주태의 중거리슛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이로써 서울은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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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다짐한 수원, 日 가시와에 역전패
2년 전 아픔을 설욕하겠다고 나선 정대세의 분전만큼은 돋보였다. 그러나 수원 삼성은 끝내 설욕에 실패했다.수원은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16강 홈 1차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수원은 2년 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6으로 진 홈경기의 수모를 갚아주겠다는 각오로 나섰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오히려 1골 차로 패하면서 남은 원정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2년 전 대결에서 두 차례 페널티킥 실축으로 체면을 구겼던 정대세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분전했다.수원은 전반 2분 만에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해외축구
박주영 골의 비밀 '활동영역이 달라졌다'
K리그 복귀 후 터뜨린 박주영(FC서울)의 첫 필드골의 비밀에는 달라진 활동영역이 있다.무릎 부상에서 회복돼 5경기 만에 복귀한 박주영은 지난 주말 전남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올 시즌 4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제외한 필드골로는 처음이었다.앞선 3경기와 비교해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활동영역의 변화였다.박주영은 전남전에서 전체 활동영역 중 페널티박스 안에서 13%의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올 시즌 첫 출전이었던 제주전(0%), 이후 인천전(7%), 대전전(3%)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이다.즉,박주영은 앞선 3경기와 달리 전남전에서는 스트라이커로서 골에 근접할 수 있는 문전 부근에 접근하는 데 집중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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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로 선정됐다.지소연은 2013년 12월 일본 무대를 떠나 잉글랜드에 진출했다. 지소연의 영입 이후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는 하위권에서 단연 우승 후보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 리그 2위에 올라 클럽 창단 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덕분에 지소연은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여자선수상'까지 수상했다. 'PFA 올해의 선수상'은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선수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상당한 권위를 가진 상으로 평가받는다.지소연은 "한국 여자축구를 대표해 이 상을 받겠다. 앞으로 여자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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