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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마르타 아닌 포르미가에 당했다
모두가 골잡이 마르타(로젠가르드)를 경계했다. 하지만 '윤덕여호'는 베테랑 포르미가(상 조지)에 당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예선 E조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2003년 미국 대회 당시 브라질을 만나 0-3으로 패했던 한국은 12년 만의 월드컵 출전에서 다시 만난 브라질에 설욕을 다짐했다. FIFA 세계랭킹 18위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브라질(7위)에 열세지만 월드컵을 향한 오랜 갈망으로 똘똘 뭉친 한국은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라는 자체 분석이었다.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브라질은 강했다...
해외축구
"워너 FIFA 전 부회장, 아이티 구호금 횡령 의혹"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잭 워너(72) 국제축구연맹(FIFA) 전 부회장이 아이티 지진 구호금까지 횡령한 정황이 드러났다.9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입수한 미국 검찰의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워너는 2010년 대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에 대한축구협회와 FIFA가 전달한 재난 구호금 75만 달러(약 8억4천만원)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아이티에 전달한 구호금은 대한축구협회가 50만 달러(약 5억6천만원), FIFA가 25만 달러(약 2억8천만원)에 이른다.BBC는 이 구호금이 트리니다드토바고 축구협회의 계좌로 송금되고 나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영국 가디언은 워너가 당시 트리니다드토바고 축구협회의 특별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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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가득한 지소연의 월드컵 데뷔전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한국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2015년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이름에서 가져온 ‘지메시’라는 별명처럼 그의 존재감은 진짜 메시와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지소연은 지난해 1월 일본 무대를 떠나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하며 한국 여자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하위권을 전전했던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입단 이후 리그 정상급으로 올라섰다.이적 후 첼시 레이디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지소연은 잉글랜드 진출 두 번째 시즌 만에 동료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로 당당히 인정받았다. 에당 아자르(첼시)와 함께 잉글랜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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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백패스' 한국 女축구, 브라질에 0-2 분패
12년 만에 여자 월드컵 무대를 밟은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졌다.3전 전패를 당한 2003년 미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은 FIFA 랭킹 18위의 한국. 대회 첫 상대 브라질은 FIFA 랭킹 7위로 E조 1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한 강팀이다. 우승을 노리는 강호였지만 전반전 중반까지는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실수 때문에 승부의 균형이 무너졌다. 전반 33분 수비 진영 페널티박스 앞에서 수비수 김도연이 골키퍼 김...
해외축구
박주영, K리그 복귀 후 첫 위클리베스트11 선정
FC서울의 공격수 박주영이 K리그 복귀 후 처음으로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됐다.박주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9일 발표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공격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박주영은 전북 현대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넣어 서울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연맹은 박주영에 대해 "점점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특급 공격수"라며 "중거리슛 선제골로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성남FC와의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몰아넣은 포항 스틸러스의 고무열은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무열은 팀 동료 모리츠와 더불어 임선영(광주), 고요한(서울)과 함께 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
해외축구
"FIFA, 뇌물만이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FIFA 귀도 토그노니 전 마케팅 고문은 "수년 동안 FIFA에서는 뇌물만이 유일하게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수단"이었다고 폭로했다.귀도 토그노니 전 고문은 9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2018년 러시아 및 2022년 카타르의 월드컵 유치 과정에도 비리가 있었음을 암시했다.이와 관련해, FIFA 도메니코 스칼라 회계감사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이나 스위스 조사 결과, 비리 의혹을 입증하는 증거가 나온다면, 개최권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토그노니 전 고문은 "FIFA 관계자들이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가 나왔다고 해서,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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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일본, 여자월드컵 1차전 승리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FIFA 랭킹 4위의 강호 일본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스위스를 1-0으로 눌렀다.4년 전 우승팀 일본은 전반 29분 아야 미야마의 페널티킥 골로 결승 득점을 뽑았다.앞서 열린 C조 경기에서는 카메룬이 에콰도르를 6-0으로 완파했다.세계랭킹 1~10위권 팀들이 세 팀이나 모여있어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서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FIFA 랭킹 2위의 미국이 호주(10위)를 3-1로 눌렀다.스웨덴(5위)과 나이지리아(33위)는 3-3으로 비겼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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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브라질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
"브라질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12년 만에 여자 월드컵 무대를 밟는 윤덕여호가 출사표를 던졌다.윤덕여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하루 앞둔 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2년 만의 본선 진출인데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했다. 첫 경기 상대가 브라질이지만 물러서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브라질은 한국, 스페인, 코스타리카가 포함된 E조에서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2003년부터 여자 월드컵에 출전해 통산 14골로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는 간판스타 마르타가 경계대상 1순위다.만 29세의 베테랑 마르타는 앞서 열린 브라질 대표팀의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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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문창진·이광혁 "포항의 힘 보여줄 것"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U-22)에 선발돼 프랑스와 튀니지 평가전을 위해 출국을 앞둔 포항스틸러스의 문창진과 이광혁이 포항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문창진, 이광혁이 포함된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9시(한국시간 12일 오전4시) 프랑스 U-21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이어 14일에는 튀니지 U-22대표팀과 경기를 펼친다.문창진과 이광혁 등 K-리그의 젊은 선수들 11명과 해외파 6명, 대학소속 5명이 포함된 이번 대표팀에서 문창진과 이광혁은 주전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문창진과 이광혁은 2015시즌 K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문창진은 빠른 패스와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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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김학범 감독, 'danill 테일러' K리그 5월의 감독
김학범 성남 감독이 5월 K리그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을 수상했다. 성남 선수들의 축하 속에 김학범 감독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danill 테일러 맞춤정장 교환권이 주어졌다.김학범 감독은 5월 한 달간 2승 2무의 기록으로 성남의 무패행진을 이끌었고 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며 시민구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4연승을 내달리던 K리그 클래식 선두팀인 전북을 잡으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였다.김학범 감독은 지난해 시즌 중반 위기에 빠진 성남을 다시 이어받아 5승 5무 5패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4년 기업구단에서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며 시즌 초반 어수선한 분위기가 맞물리며 부진했던 성남은 김학범 감독...
해외축구
여자 월드컵 대표팀, 12년 만에 다시 첫승-16강 도전
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12년 만의 여자 월드컵 출격을 눈앞에 두고있다.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지난 7일(한국시간) 개최국 캐나다와 중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FIFA 랭킹 18위)은 조별리그 E조에 편성됐다. 브라질(7위), 스페인(14위), 코스타리카(37위)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을 상대로 16강 진출에 도전한다.한국은 오는 10일 E조 최강으로 손꼽히는 브라질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14일에는 코스타리카와, 18일에는 스페인과 맞붙는다.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열린다.한국의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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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 이용재 등장에 '박힌 돌' 이정협 군기 바짝
"감독님께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이용재)"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정협)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6월 A매치에 나설 23명의 선수를 발표하자 현장은 물론, 축구팬들은 궁금증이 생겼다. 무엇보다 2명밖에 선발하지 않은 공격수와 함께 그중 한 명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이정협(상주)의 선발은 예상된 부분이다. 비록 소속팀은 2부리그에 있지만 지난 호주 아시안컵부터 슈틸리케호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만큼 이정협의 선발은 예상됐다. 하지만 J2리그 V-바렌 나가사키의 이용재는 전혀 예상 밖이다. 지난해 인...
해외축구
"블래터 FIFA 회장-남아공 대통령 1천만 달러 뇌물 협의"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타보 음베키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치를 위한 뇌물 의혹이 있는 1천만 달러(111억원)의 자금에 대해 협의했다는 이메일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남아공 일간 선데이타임스는 7일(현지시간)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이 지난 2007년 12월 7일 남아공 정부에 보낸 이메일을 근거로, 음베키 전 대통령과 블래터 회장이 월드컵 유치를 위한 뇌물로 의심되는 1천만달러의 자금에 관해 협의했다는 의혹을 폭로했다.발케 사무총장은 이메일을 통해 문제의 1천만달러가 "FIFA와 남아공 정부, 우리 회장(블래터)과 음베키 대통령 간 논의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소개...
해외축구
'미친 32세' 염기훈 "팀에 힘되는 것이 내 역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역할을 하겠다"2014년 1월 브라질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염기훈(수원)은 '태극마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특히 부진한 성적에 그친 브라질 월드컵 이후 부임한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도 염기훈은 잊힌 존재였다.하지만 2015시즌이 개막한 뒤 염기훈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말 그대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15라운드가 끝난 현재 염기훈은 7골 6도움으로 두 부문에서 모두 K리그 클래식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뿐 아니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골 5도움, FA컵 2도움까지 3개 대회에서 9골 13도움을 기록해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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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시름, 승리로 날린다!" 슈틸리케의 확고한 의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 더 일심동체가 되어 국민께 기쁜 소식 들려주겠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혼란에 빠진 국민을 위해 반드시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선보였다.슈틸리케 감독은 8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로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소집했다. 소집 직전 김기희(전북)와 임채민(성남)이 소속팀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주세종(부산)과 임창우(울산)가 대체발탁돼 동남아 원정에 나선다.이번 대표팀은 오는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평가전을 치른 뒤 16일에는 미얀마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 나선다. 두 경기 모두 객관적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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