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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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군단이 2015년 비상을 위한 힘찬 날갯짓에 들어간다. 또 한번의 지옥문이 열리는 셈이다.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오는 15일 전지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고치와 오키나와에서 48일 동안 담금질이 진행된다. 코칭스태프 23명과 선수 58명 등 총 81명의 대부대다.김 감독을 비롯해 안영명, 송창식, 이양기 등 1진이 15일 먼저 비행기에 오른다. 배영수, 권혁, 송은범 등 FA(자유계약선수) 3인방과 오윤, 권용관 등 새 식구들도 포함된다. 2진은 주장 김태균이 인솔해 16일 떠난다.정근우, 김경언, 강경학, 임경완 등이다. 이용규, 최진행, 유창식, 윤규진, 박정진, 이태양, 송광민 등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 중인 선수들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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