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42살의 열정' 日 이치로, MIA와 200만$ 계약
일본 출신 '야구 천재' 스즈키 이치로(42)가 메이저리그(MLB) 현역 생활을 잇는다.MLB 홈페이지(MLB.com)는 24일(한국 시각) 이치로가 마이애미와 1년 200만 달러(약 21억6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신체 검사를 남긴 마이애미는 이치로를 백업 외야수와 대타 요원으로 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이치로는 뉴욕 양키스에서 외야 전 포지션을 뛰면서 타율 2할8푼4리 102안타 15도루 42득점을 기록했다.리그 MVP와 신인왕을 거머쥐는 등 한때 리그 최고 교타자로 군림했던 전성기를 감안하면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그럼에도 이치로는 통산 3000안타 대기록을 위해 벤치 요원도 감수했다.지난해까지 이치로는 MLB 통산 2844안타를 기록했다. 1...
해외야구
고척동 돔구장, 정말 아무 일 없이 사용할 수 있나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허구연 한국 야구 위원회(이하 KBO) 야구 발전 실행 위원장 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 위원은 누구보다도 ‘야구장 인프라’에 대한 구축을 강조했던 인사 중 하나였다. 특히, 본인의 저서를 통해서 야구장 개/보수와 관련한 많은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각 구단과 지방 자치 단체가 야구장을 비롯하여 ‘체육 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이러한 작은 노력이 씨앗이 되어 지금은 야구장 신축이나 개/보수, 전면 리뉴얼 등을 통하여 새롭게 그라운드를 정비하는 구단이 많아졌다. 아마 야구 선수들과 같은 공간을 쓰는 넥센도 목동 구장 좌석 교체를 통하여 나름대로 인프라 개선을 위한 ...
해외야구
'韓 공동 구단주?' LA 다저스의 공식 입장은?
한국 자본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지분을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해 현지 언론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다저스 구단의 입장을 들어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미국 권위지인 LA 타임스는 23일(한국 시각) '다저스가 한국 기업에 일부 지분을 판다는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전날 중앙일보가 "국내 기관 투자자들로 구성된 가칭 '코리아컨소시엄'이 다저스 구단의 지분 20%(약 4000억 원)를 인수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데 대한 확인이다.이 신문은 이번 논의에 직접적인 정보를 갖고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협상이 어떤 형태로, 또 유불리...
해외야구
애리조나의 쿠바 거포 토마스, 3루 전환 착착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새로 영입한 쿠바 출신 거포 야스마니 토마스의 3루 전환이 착착 진행 중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애리조나는 이미 3루수 전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6년 6850만달러에 계약한 토마스는 쿠바에서 주로 외야수로 뛰었지만, 3루수로도 활약했다. 전 메이저리거 앤디 그린을 비롯해 칩 해일 감독, 어시스턴트 타격코치 마크 그레이스 등의 지도 아래 며칠 전부터 3루 훈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훈련을 지켜본 애리조나의 데이브 스튜어트 단장은 "토마스는 매우 똑똑하고, 젊은 선수"라면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즉시 활용한다. 3루에서 ...
해외야구
日 언론 "아오키-'약물 본즈' 만남, 불안한데…"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아오키 노리치카(33). 지난 20일 샌프란시스코(SF)와 1년 총액 470만 달러(약 50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아오키는 일단 계약 후 23일 일본으로 귀국했다. 당분간 고국에서 몸을 만든 뒤 2월 미국으로 건너가 스프링캠프에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특히 아오키는 이번 캠프에서 평소 자신의 우상인 배리 본즈(51)의 지도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본즈가 SF 스프링캠프에 코치로 부임할 공산이 높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일본 언론은 둘의 만남을 기대와 우려 속에 바라보고 있다. 본즈가 팀 전설이지만 약물 복용 의혹이 여전한 데다 자칫 아오키의 폼이 흔들릴 수 있다...
해외야구
커다이어 "내셔널리그 동부, 메츠를 빼지말라"
이제 1월이지만, 워싱턴 내셔널스는 일찌감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원래 강력한 선발진에 FA 맥스 슈어저까지 더한 덕분이다. ESPN의 전력 평가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다.하지만 뉴욕 메츠로 이적한 FA 마이클 커다이어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메츠를 빼지말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커다이어는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메츠가 워싱턴과 경쟁할 수 없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물론 워싱턴에 좋은 선수가 많다는 것에는 의문이 없다. 그들은 올스타들이 많고, 평균자책점 챔피언에 탈삼진 챔피언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츠는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매년 2월에 챔피언을 결정한다면...
해외야구
'ML 진출' 강정호, 야구밖에 모르던 지난날의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강정호(28)에 대한 관심이 자못 높다. 피츠버그와 같은 스몰 마켓 구단이 선수 한 명에게 5년간 최대 총액 2,150만 달러(포스팅 비용 포함)를 투자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꽤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연봉만으로도 25인 로스터에 든 선수들 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만큼, 이제는 강정호가 스프링캠프를 통하여 ‘자력으로’ 주전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됐다. 그러는 한편,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부담은 줄여주면서도 기존 전력과의 경쟁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이러한 헌팅턴 단...
해외야구
kt, 신고 선수 잔여 연봉 지급 결정
프로야구 kt가 방출된 신고 선수에 대한 잔여 연봉을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kt는 22일 "계약 기간 중 방출에 따른 잔여 연봉 지급을 직접 요청한 6명의 신고선수 외에도 미요청한 신고선수 13명 등 총 19명에게 잔여 연봉을 지급하기로 19일 결정했고 22일부터 지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3월~6월 방출된 6명의 신고 선수들(계약 기간 2014.2월~11월)은 잔여 연봉 지급을 구단에 요청한 바 있으며 본 건은 계약에 대한 이견 때문에 발생했다"고 덧붙였다.다만 kt는 "이같은 결정은 19일 상대측 변호사에게 통보되었으나 내부 행정처리상 발표가 늦어지게 됐다"면서 "신생 구단으로서 철저한 업무처리에 미흡했던 점을 팬 여러...
해외야구
ML 레전드도 반한 NC 나성범의 타격 솜씨
나성범(26, NC)이 메이저리그 전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NC 다이노스는 지난 15일 출국해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1959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18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두 차례 내셔널리그 타격왕, 세 차례 올스타전 출전 경력의 토미 데이비스가 인스트럭터로 참가해 NC타자들의 타격 솜씨를 지켜보고 있다.NC는 데이비스에게 어떤 정보도 주지 않았다. 정확한 평가를 듣기 위해서였다.프리배팅 훈련을 지켜본 데이비스는 나성범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데이비스는 "완벽하다"면서 "내 기준으로 나성범의 점수는 최상위권이다. 자세를 흠 잡기 보다 그가 치는 모습을 즐기고 싶다"고 평가를 ...
해외야구
"NL 사이영? 슈어저보다는 그래도 커쇼"
메이저리그(MLB) 최고 우완으로 꼽히는 맥스 슈어저(31)가 워싱턴에 공식 입단했다. 워싱턴은 22일(한국 시각) 슈어저와 그의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 마이크 리조 단장, 맷 윌리엄스 감독이 함께 한 입단 사진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게재했다.이에 따라 슈어저는 애리조나 시절인 2009년 이후 6년 만에 내셔널리그(NL)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2010년부터 슈어저는 아메리칸리그(AL) 디트로이트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다승왕과 올스타의 영예를 안았고, 2013년에는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AL 사이영상까지 받았다.슈어저의 NL 입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관심은 현존 최고 투수로 추앙받는 클레이튼 커쇼(27 · LA 다저스)...
해외야구
'허드슨 수술로 급해진' SF, 보겔송 붙잡기 나섰다
FA 라이언 보겔송(38)의 행선지는 어디일까.최근 보겔송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A.J. 힌치 감독이 휴스턴에서 만났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원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보겔송 붙잡기에 나섰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는 이미 휴스턴과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이 보겔송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보겔송의 잔류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홈페이지에 따르면 보겔송의 에이전트인 데이브 미어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보겔송은 2011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며 39승35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8승13패 평균자...
해외야구
LA 다저스 유리아스, ML 최고 좌완 유망주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19)가 최고 좌완 유망주로 꼽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간) 최고 좌완 유망주 톱10을 공개했다. 유리아스는 카를로스 로돈(시카고 화이트삭스), 대니얼 노리스(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유리아스는 다저스가 애지중지 키워온 유망주 트리오 중 하나다. 외야수 작 페더슨은 이미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고, 또 하나는 유격수 코리 시거다.홈페이지는 "유리아스는 나이에 비해 잘 던진다는 점을 입증했다. 지난해 싱글A+ 란초 쿠카몽가에서 뛰었는데 캘리포니아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다"면서 "90마일 초중반의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으로 더 나이 많은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8...
해외야구
'올림픽 부활 눈앞' 세계 야구계, MLB까지 대동단결?
국제 아마추어 야구계가 올림픽 부활을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손을 내민다. 2020년 도쿄 대회 정식 종목 재채택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2일자에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히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21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MLB와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WBSC는 나란히 올림픽 퇴출의 아픔 속에 권토중래를 노리는 국제야구연맹(IBAF)과 국제소프트볼연맹(ISF)이 통합한 단체다.12년 만에 야구의 올림픽 복귀에 더 힘을 싣기 위함이다. 세계 최고 무대인 MLB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면 흥행에 큰 도움이 돼 야구의 올림픽 부활에도 큰 힘이 된다. 이와 관련해 프...
해외야구
'합숙 훈련 소화' KBO 심판 위원, '오심률 0%' 달성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스프링캠프가 뜨겁다. 정규 시즌에도 베테랑과 루키들이 한 데 어울려 1군 붙박이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펼치지만, 그 정도가 스프링캠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허튼 소리는 아닐 듯 싶다. 말 그대로 ‘계급장 떼고’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무한 경쟁을 펼치는 공간, 그곳이 바로 스프링캠프다. 그래서 1년 농사를 좌우하는 스프링캠프에 집중하기 위하여 각 구단 직원들도 모든 역량을 이곳에 투입한다. 각 구단이 국내에는 최소 잔류 인원만 남기고 대부분 스프링캠프로 같이 떠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코칭스태프는 코칭스태프대로, 육성팀은 육성팀대로, 홍보팀은 홍보팀대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
해외야구
슈어저 2억1000만달러 대형 계약 승자와 패자는?
메이저리그 FA 최대어였던 맥스 슈어저가 7년 2억1000만달러에 워싱턴 내셔널스로 향했다. 지난해 1월 연장 계약한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의 7년 2억1500만달러에 이은 역대 투수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슈어저 대형 계약의 승자와 패자를 ESPN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가 살펴봤다.당연히 승자는 슈어저와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그리고 치열한 경쟁 끝에 슈어저를 낚아챈 워싱턴이다.슈어저는 지난해 원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제안한 6년 1억4400만달러의 연장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미쳤다"고 슈어저를 비웃었다. 하지만 슈어저는 1년 후 2억1000만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당연히 FA 투수 최고 금액을...
해외야구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대체 얼마면 되겠니?' 애틀랜타, 김하성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MLB닷컴 "김하성 거취 결정나야 다음 수순 밟을 수 있어"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