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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한화, 시범경기 상쾌한 출발
올해 KBO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역시 한화다. 김성근 감독 부임과 함께 꼴찌 탈출을 넘어 포스트시즌 진출 후보까지 떠올랐다. 겨우내 지옥 훈련을 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훈련의 강도를 알 수 있을 정도였다.덕분에 팬들의 눈도 한화로 향했다. 올해부터 시범경기가 유료화로 전환됐음에도 LG와 시범경기 개막전이 매진됐다.경기력도 화끈했다. 안타는 9개였지만, 지난해와 달리 타선에 응집력이 생겼다.한화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3년 연속 최하위를 탈출할 수 있는 분위기는 만들었다.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선발 미치 탈보트는 4회까지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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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윤석민, 2009년 우승 등번호 20번 단다
메이저리그 꿈을 접고 친정팀 KIA로 돌아온 윤석민(29)이 등번호 20번을 단다.KIA 타이거즈는 7일 윤석민의 배번을 20번으로 결정했다. 윤석민은 미국 진출 이전 KIA에서 21번을 달았지만, 미국에 진출하면서 절친 곽정철에게 21번을 넘겨줬다.21번 대신 선택한 20번은 윤석민이 프로에 데뷔한 2005년부터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때까지 달았던 기분 좋은 번호다. 윤석민도 "데뷔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는 동시에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다짐"이라고 등번호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사실 20번의 주인이 따로 있었다. 바로 홍건희다. 하지만 홍건희는 윤석민의 복귀 소식을 듣고 등번호를 양보했다. 홍건희는 48번을 단다.한편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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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스 막고, 페더슨 때리고…LA 다저스 유망주 활약
LA 다저스 유망주들이 시범경기 초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스플릿-스쿼드 경기를 펼쳤다. 애리조나주 글랜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는 고참 선수들이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했고, 피닉스의 마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밀워커 브루어스와 맞붙었다.유망주로 구성된 팀은 밀워키를 10-1로 완파했다. 톱 유망주들이 맹활약했으니 다저스로서는 웃음이 나올 법도 하다.일단 선발로 나선 잭 리와 훌리오 유리아스, 이미 가르시아가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셋은 볼넷 4개를 내줬지만, 단 하나의 안타도 맞지 않았다. 유리아스가 올해 MLB.com이 선정한 다저스 유망주 랭킹 2위. 리와 가르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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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할당 조치' 최지만, 이학주를 배워야 할 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최지만(24)이 또 다시 ‘암초’를 만났다.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지명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치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지난 4일 시범 경기에서 교체 1루수로 투입됐던 최지만은 수비 도중 종아리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가벼운 부상일 것이라는 희망과 달리, 진단은 ‘골절’이었다. 이는 최대 6개월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큰 부상이기도 하다. 사실상 시즌 아웃과 다름이 없다. ‘방출(Release)’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행일 수 있지만, 메이저리그를 목전에 두고 당한 부상에 누구보다도 괴로운 것은 최지만 본인일 것이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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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병 반입 안돼요~' KBO, SAFE 캠페인 본격 실시
KBO가 안전하고 쾌적한 야구장 환경 조성 및 성숙한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SAFE 캠페인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를 통해 본격적으로 실시한다.SAFE 캠페인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야구장의 크고 작은 안전 사고 이후 선수 및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정, 포스트시즌 시범 운영했다.2015년 정규시즌부터는 전 구장에 적용시키기로 했다.개막전부터 전 구장 안전·보안 규정이 강화된다. 야구장 내 안전 사고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캔, 병, 1ℓ 초과 PET(1ℓ 이하 미개봉 비 알코올성 PET 음료에 한해 1인당 1개 허용) 음료 및 주류의 경기장 내 반입이 제한된다. 경기장 내 주류는 종이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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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왜 '봄데'가 되었나? 시민이 사겠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황규호 (부산 자이언츠 협동조합 기획단 실무팀장)이제 내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립니다. 프로야구의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조금 다른 바람이 불고 있네요. 부산 시민과 롯데 자이언츠 야구팬들을 중심으로 ‘롯데’를 ‘부산 자이언츠’로 바꾸자, 이런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공청회에 이어서 최근에 실무추진위원회까지 만들고 있는데요. 화제의 인터뷰, 황규호 부산 자이언츠 협동조합 설립추진기획단의 실무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황규호> 반갑습니다.◇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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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의 슬픈 복귀, 그러나 반갑고 고맙다
윤석민(29)이 결국 돌아왔다. 지난 2013시즌 뒤 메이저리그(MLB)의 부푼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넜지만 1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를 밟게 됐다.윤석민은 6일 친정팀 KIA와 계약금 40억 원, 연봉 12억5000만 원 등 역대 최고액인 4년 90억 원에 계약했다. KIA 관계자가 이날 오전 미국 LA에서 윤석민을 만나 도장을 찍고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엄밀히 말해 윤석민의 MLB 도전은 실패다. 단 1경기도 빅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다가 국내 복귀한 모양새다. KBO 리그 MVP 출신의 자존심에 적잖은 상처가 났다.▲2년째 초청받지 못한 빅리그윤석민은 지난해 볼티모어와 계약할 때만 해도 기대감이 컸다. 3년 575만 달러(약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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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에게 1년 공들였다
윤석민(28)이 전격적으로 친정 KIA타이거즈에 복귀했다. 정성의 결과였다.미국 진출 1년만에 메이저리그 진출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KIA 팬들은 크게 환영 하고 있다.윤석민의 복귀는 단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난 1년간 구단의 정성이 빚어낸 것이다.KIA는 "작년 2월 윤석민이 볼티모어에 입단할 때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왔다"고 밝혔다.KIA는 "윤석민은 볼티모어에 입단하기 전 KIA의 에이스였을 뿐만아니라 한국프로야구의 우완 에이스였다. 국내 복귀시 에이스를 다른팀에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고 정성스레 관리해 왔다"고 설명했다.윤석민은 마이너리그 일정을 마친 지난해 9월초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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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만약 마이너 거부권이 없었다면?
2년 전. 당시 포스팅을 거쳐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던 류현진(28)은 LA 다저스와 협상을 펼치다가 계약 마감시한을 30초 남기고 계약에 합의했다. 류현진의 배짱에 금액도 3000만달러에서 3600만달러로 올랐다. 무엇보다 류현진이 배짱을 부렸던 이유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포함시키기 위함이었다.류현진은 루키 시즌부터 3선발로 자리매김하면서 딱히 마이너리그 거부권에 대한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었다.1년 뒤에는 윤석민(29)이 FA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윤석민도 류현진과 같은 에이전트(스콧 보라스)인 만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3년 575만달러에 계약하면서 이 조항을 넣었다.단 차이는 있었다. 바로 2년 차부터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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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장타쇼', 이번에는 2루타 '쾅!'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연일 장타를 터뜨리고 있다.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매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그레이프 프루트 리그 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회초 수비부터는 앨런 핸슨에게 6번 타순을, 구스타보 누네즈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휴식을 취했다.방망이가 뜨겁다. 첫 시범경기였던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홈런포를 신고한 강정호는 하루 쉰 뒤 출전한 양키스전에서는 2루타를 날렸다.2회말 2사 후 첫 타석에 선 강정호는 양키스 선발 에스밀 로저스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날렸다.강정호는 여유 있게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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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ML 꿈 접고 KIA와 4년 90억 계약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윤석민(29)이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KIA 타이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윤석민과 만나 계약금 40억원과 연봉 12억5000만원 등 계약기간 4년 총액 9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석민은 1년 만에 다시 KIA 유니폼을 입게 됐다.윤석민은 "메이저리그 무대에 계속 도전하고 싶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요청에 다시 KIA에서 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서 "힘든 시기에도 잊지 않고 응원해준 KIA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FA 선수가 1월15일까지 계약하지 못하면 1년간 뛸 수 없다'는 조항도 없어진 상황이라 윤석민은 KBO리그 개막전(3월28일)부터 출전이 가능하다.윤석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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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플레의 정점’, 2001년 오프시즌의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프로야구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마무리되고, 오는 7일부터 시범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시범 경기가 열리고 있다. 추신수(텍사스)를 비롯하여 강정호(피츠버그), 최지만(시애틀)이 각각 시범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가운데, 희소식을 전해 온 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 먼저, 추신수와 강정호는 산뜻한 출발을 선보였다. 추신수가 첫 경기에서 적시타를 기록하며 건강하게 복귀했음을 알렸고, 강정호는 아예 데뷔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톡톡히 알렸다. 반면 최지만은 종아리 골절로 상당 기간 재활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으며 ‘불운’에 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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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룰' 생겼다…스위치 투타 맞대결시 투수 먼저 손 결정
KBO리그에 새로운 룰이 생겼다. 바로 스위치 투수 최우석(22, 한화) 때문에 생긴 이른바 '최우석 룰'이다.KBO는 5일 공식 야구규칙 및 KBO리그 규정과 관련한 규칙위원회 심의결과를 확정, 발표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스위치 투수에 관련된 조항이 추가된 것.그동안 스위치 투수가 없었지만, 최우석이 스위치 투수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새로운 규칙이 생겼다. 바로 스위치 투수와 스위치 타자가 맞붙을 경우, 투수가 글러브를 착용함으로써 던질 손을 먼저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는 조항이다. 또 투수는 동일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투구하는 손을 바꿀 수 없다. 단 타자가 아웃되거나, 주자가 될 경우, 그리고 대타가 나올 경우와 투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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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 KBO 경기수, 원년보다 '180% 늘었네'
올 시즌 프로야구가 오는 7일부터 시범경기로 기지개를 켠다. 사상 최초로 10구단 시대를 맞는 올해는 변화가 적잖다.리그 명칭부터 바뀌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프로야구 대신 'KBO 리그'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다. 타이틀 스폰서도 바뀌어 올해 대회 명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다.신생팀 케이티가 가세하는 만큼 경기수와 선수 등 양적으로 팽창했다. 여기에 규정에도 적잖은 변화가 생긴다. 무엇이 바뀌는지 올해 KBO 리그의 변화를 꼽아봤다.▲'역대 최다'1982년 6개 팀으로 출범한 KBO 리그는 올해는 10개 팀이 나선다. 팀당 80경기를 치렀던 프로 원년보다 올해는 두 배 정도 많다. 팀당 144경기, 총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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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일 샌디에이고전 시범경기 첫 등판
류현진(28, LA 다저스)의 시범경기 등판 일정이 나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캑터스 리그 선발 등판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일단 다저스는 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에릭 베다드를 선발로 냈고, 6일에는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내정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 등판한다. 이후 7일 스플릿-스쿼드 경기(밀워키 브루어스, 시애틀 매리너스)에는 데이비드 허프와 잭 리, 8일(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는 마이크 볼싱어가 선발로 나선다.FA로 다저스에 입단한 브렛 앤더슨과 브랜든 맥카시는 9일(클리블랜드)과 10일(밀워키) 차례로 선을 보인다. 둘은 이날 라이브 피칭을 마쳤다.그 다음에 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의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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