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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볼넷 제로' LG 헨리 소사가 달라졌어요
LG 헨리 소사는 제구가 썩 좋은 투수는 아니다. KIA와 넥센에서 뛴 3년 동안 437이닝을 던져 152개의 볼넷을 내줬다. 9이닝당 3.13개의 볼넷을 내준 셈이다.하지만 LG 유니폼을 입은 올해는 조금 다르다. 시범경기까지만 해도 볼넷이 고민거리였지만, 막상 개막 후 4경기에서는 26이닝을 던져 6개의 볼넷만 허용했다. 1~2개의 볼넷으로 경기를 치렀다. 9이닝으로 환산해도 2.08개다. 앞선 세 시즌에 비해 9이닝당 볼넷이 1개 이상 줄어든 수치다.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소사는 앞선 4경기보다 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최고 구속 154km의 강속구는 여전했지만, 제구도 잡혔다. 24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단 하나의 볼넷도 내주지 않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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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 이대호, 일본 진출 후 첫 연타석 홈런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드디어 터졌다. 일본 진출 이후 첫 연타석 홈런이다.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와 5회 연타석 홈런을 쳤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시즌 타율도 2할8리로 올랐다.이대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하지만 2-1로 앞선 3회말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날렸다. 라쿠텐 선발 시오미 다카히로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지난 3월31일 오릭스 버펄로스전 이후 16경기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이었다.이대호는 5회말 다시 한 번 방망이를 시원하게 휘둘렀다. 4-1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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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연발 정범모' 한화, 안방마님 조인성이 그리워
한화 김성근 감독은 개막도 하기 전에 고민이 생겼다. 바로 포수였다. 주전 포수 조인성이 시범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3개월 가량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정범모와 지성준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경험이 있는 포수가 필요했다. 지난 8일 넥센과 트레이드를 통해 허도환을 데려온 이유다. 허도환은 1군 통산 384경기에 출전했고, 넥센의 주전 포수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일단 허도환의 가세 후에도 정범모가 주로 마스크를 썼다. 주전으로 뛰고는 있지만, 사실 정범모는 타율 1할5푼에 도루저지율도 1할5리에 머물고 있었다.그럼에도 김성근 감독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을 앞두고 "그래도 정범모가 잘 하고 있으니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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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본격적인 이준형 관리 돌입
LG-한화전이 열리는 21일 잠실구장.LG 불펜에 다소 낯선 선수가 공을 던지고 있었다. 바로 전날 케이티와 트레이드로 합류한 투수 이준형(21)이었다. LG는 포수 윤요섭과 내야수 박용근을 내주고 유망주 투수 이준형을 데려왔다.이준형은 양상문 감독과 강상수 투수코치, 윤학길 퓨처스 투수총괄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마쳤다.이미 양상문 감독은 이준형을 2군에서 제대로 키워 추후 선발로 기용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일단 공이 빨라 선발이 적합하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또 신체조건도 괜찮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이준형이 1군 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에서, 그것도 코칭스태프가 지켜보는데서 불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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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 논란' H사 "총리도 사퇴하는데 어찌 감히…"
이른바 '탱탱볼 논란'에 휩싸인 프로야구 롯데. 사용 중인 공인구 가운데 일부가 반발계수 기준치를 초과하면서 논란이 커졌다.롯데가 사용 중인 공인구(하드 스포츠 생산)는 지난 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5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에서 반발계수가 높게 나왔다. 0.4414로 나타나 KBO 기준(0.4134~0.4374)을 0.004 넘어섰다. 이에 하드 스포츠는 벌금 1000만 원을 부과받았다.공교롭게도 롯데의 올 시즌 홈 구장 화력이 무서워 논란이 커졌다. 반발계수가 0.01 높으면 타구 비거리는 2m 가량 늘어나는 효과와 맞물렸다. 롯데는 올해 홈에서 열린 10경기에서 18개의 홈런을 날렸는데 원정 7경기에서는 5개였다.때문에 롯데가 때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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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선발 출전했는데… 강정호, 무안타에 실책도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수비에서도 실책 하나를 범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전날 조디 머서가 공에 맞은 덕분에 강정호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왔다. 첫 안타를 친 13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7경기 만의 선발 출전이었다.하지만 컵스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를 공략하지 못했다.2회말 1사 후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5회말 1사 후에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7회말 2사 1루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3타수 무안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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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본 '롯데 공인구 논란' 실체는?
'2015 KBO 리그'가 공인구 논란에 휩싸였다. 반발계수 때문에 홈런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17일 발표한 '2015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가 논란에 불을 지폈다. 공인구 생산 4개 업체 중 H사 제품의 반발계수가 0.4414로 나타나 KBO 기준(0.4134~0.4374)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H사는 벌금 1000만 원을 부과받았다.반발계수가 0.01 증가하면 타구의 비거리는 2m 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발계수 기준치에서도 4m 정도가 차이가 난다. 외야 깊숙한 뜬공이 홈런이 되는 차이가 될 수 있다.유일하게 H사의 제품을 쓰는 롯데가 의혹어린 시선을 받았다. 롯데는 올해 홈 10경기에서 홈런이 18개나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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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이 '쿠어스필드'로 변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콜로라도 로키스전.다저스는 무려 10개의 장타(2루타 7개, 홈런 3개)를 뿜어내며 콜로라도를 7-0으로 완파했다. 야시엘 푸이그, 칼 크로포드, 후안 유리베, 야스마니 그랜달 등 주축 선수들이 라인업에서 빠진 상황에서 방망이가 터졌다.경기 후 A.J. 엘리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이렇게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습도제어시설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멋쩍게 웃었다.콜로라도전 뿐만이 아니다.올해 다저스는 맷 켐프(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핸리 라미레즈(보스턴 레드삭스)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 켐프는 지난해 25홈런, 라미레즈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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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고민 'PS 스나이더 기대했는데, 정규시즌 스나이더가'
지난해 넥센의 상징은 타격이었다. 팀 홈런 1위(199개)의 무시무시한 장타력으로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박병호(52개), 강정호(40개)가 그 중심이었다. 여기에 이택근(21개), 유한준(20개) 등도 장타력을 마음껏 뽐냈다. 외국인 선수 비티 로티노는 사실상 존재감이 없었다. 그만큼 넥센 타선은 막강했다.하지만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로 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새 외국인 선수로 LG에서 뛴 브래드 스나이더를 선택했다. LG가 스나이더와 계약을 포기하자마자 재빠르게 낚아챘다.정규시즌(37경기 타율 2할1푼, 홈런 4개)에는 별 볼 일 없는 타자였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시원한 장타력을 뽐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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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 전쟁이야?…3연전 내내 벤치 클리어링
이쯤되면 야구가 아니라 전쟁이다. 거친 슬라이딩에서 시작해 그에 상응하는 빈볼, 그 빈볼에 맞불을 놓는 빈볼을 거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감정 싸움은 결국 3경기 연속 벤치 클리어링이라는 진풍경을 만들었다.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오클랜드전.1회말 캔자스시티의 공격. 로렌조 케인이 오클랜드 선발 스캇 카즈미어의 초구 92마일 패스트볼에 맞았고, 캔자스시티 네드 요스트 감독과 데이브 에일랜드 투수 코치가 거칠게 항의하다 결국 퇴장 당했다.케인은 넘어졌다가 일어나 1루로 향했고, 주심은 양쪽 더그아웃에 경고를 줬다. 어쩌면 그대로 넘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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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윤요섭·박용근, LG 이준형 영입…2대1 트레이드
제10구단 케이티와 LG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케이티와 LG는 20일 "투수 이준형(22)이 LG로, 포수 윤요섭(33)과 내야수 박용근(31)이 케이티로 이적하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케이티는 포수와 내야수가 필요했다. 윤요섭은 통산 339경기에 출전했지만, 올해는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사실상 용덕한 혼자 안방을 지키는 케이티에게 꼭 필요한 자원. 내야수 박용근 역시 박기혁, 박경수가 힘겹게 버티고 있는 내야진에 힘이 될 전망이다. 박용근 역시 1군에서 341경기를 뛰었다.케이티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1군 경험이 있는 중견급 선수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반면 LG는 투수진을 강화했다. 이준형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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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인정…"호감 가지고 알아가는 중"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열애를 인정했다.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20일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오승환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개인 휴식기간인 11월 지인들과 모임자리에서 유리를 처음 만났다"면서 "이후 오승환은 괌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바로 한신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유리 역시 바쁜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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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넥센, LG의 동병상련, '외인타자 홈런 0'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4월 말 일정을 눈앞에 둔 가운데, 10승 고지를 밟은 삼성과 SK, 두산이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자못 흥미롭다. 투-타의 안정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팀의 경쟁 우위를 지니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외국인 선수들도 나름대로 제 몫을 다 하고 있다는 점도 '초반 10승'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팀들이 부진한 것도 아니다. KT를 제외한 6개 팀이 모두 8~9승씩을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5할 승률 언저리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여섯 팀은 나름의 사정을 안고 5월부터 승부를 걸고자 하는 팀고 있고,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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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고의 4구?' 추신수, 자존심 살린 적시타
6회초 텍사스 레인저스의 공격. 1사 2루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는 애드리안 벨트레를 고의 4구로 내보내고 추신수를 선택했다. 4번타자 애드리안 벨트레를 거르고 앞선 13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한 추신수와 승부를 하겠다는 계획이었다.하지만 그냥 넘어갈 추신수가 아니었다.방망이를 힘껏 움켜쥔 추신수는 타일러 올슨의 초구를 노렸다. 74마일 커브가 들어오자 방망이를 휘둘렀고, 2루 주자 엘비스 앤드루스를 불러들이는 적시타로 연결됐다. 지난 15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첫 안타와 함께 고의 4구로 구겨진 자존심도 세웠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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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내달리는 삼성, 선발 투수들의 힘
통합 4연패를 하는 동안 삼성은 슬로 스타터의 이미지가 강했다. 이르면 5월부터, 늦으면 여름부터 치고 나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올해는 페이스가 빨라도, 너무 빠르다. 아직 5월도 안 됐는데 벌써 12승5패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중심 타자 채태인과 필승조 심창민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이라 더 기분 좋은 성적이다.무엇보다 선발진의 힘이 컸다. 알프레도 피가로와 타일러 클로이드, 두 외국인 선수와 윤성환, 장원삼, 차우찬이 로테이션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선발진의 로테이션 이탈은 지난달 31일 케이티전에서 장원삼이 담 증세로 빠지고, 백정현이 선발 등판한 것이 유일하다.사실 삼성은 선발진이 걱정이었다. 에이스 릭 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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