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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태균'이 되지 못한 '비운의 거포' 김태완
프로야구 한화 베테랑 외야수 김태완(32)이 방출됐다.한화는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태완과 포수 박노민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9시즌 통산 645경기 타율 2할6푼3리 75홈런 283타점을 기록 중이다.김태완은 지난 2006년 2차 8라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류현진(LA 다저스), 유원상(LG), 연경흠(은퇴) 등이 입단 동기다.3년차 때였던 2008년 김태완은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차세대 거포로 가능성을 보였다. 124경기 타율 2할6푼6리였지만 23홈런 73타점을 올렸다. 김태균(34)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꼽혔다.2009년에도 김태완은 112경기 타율 2할8푼9리 23홈런 68타점을 기록했다. 2010년 15홈런 62타점을 올린 김태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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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홈 관중 열광시킨 명품 수비에 안타까지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하루 만에 침묵을 깨고 안타를 날렸다. 수비에서도 활약했다. 김현수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보스턴과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 탬파베이전 3타수 무안타 침묵을 깼다. 시즌 타율은 3할7리에서 3할6리(281타수 86안타)로 조금 내려갔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김현수는 상대 20승(4패) 우완 릭 포셀로에 1회 유격수 뜬공, 4회 3루 땅볼로 물러났다.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서는 달랐다. 김현수는 1-5로 뒤진 6회 1사에서 포셀로의 시속 142km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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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유망주 되겠다" 추신수 농담에 텍사스 '반색'
현재 부상 재활 중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를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텍사스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신수의 재활 소식을 전하면서 "레인저스는 추신수가 포스트시즌 기간에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포스트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지난 8월16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 도중 공에 맞아 왼쪽 팔뚝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은 추신수는 당초 시즌아웃이 예상됐다.그러나 추신수는 최근 티 배팅을 시작했고 21일부터 토스 배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단 홈페이지는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추신수가 오는 주말 팀에 합류해 정식 배팅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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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평행이론?' 니퍼트, 리오스 넘고 MVP 도전
두산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배출의 꿈이 9년 만에 무르익어가고 있다.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35)의 수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07년 다니엘 리오스 이후 처음이다.니퍼트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에서 투수 3관왕을 굳히고 있다. 20일까지 21승3패, 평균자책점(ERA) 2.92를 기록 중인 니퍼트는 다승과 ERA, 승률(8할7푼5리) 1위를 달린다.이변이 없는 한 3관왕이 유력하다. 다승 2위는 팀 동료 마이클 보우덴으로 16승이다. ERA 2위 역시 팀 동료 장원준의 3.39다. 승률 2위는 NC 에릭 해커의 7할8푼6리(11승3패)다. 모두 니퍼트와 격차가 상당하다.니퍼트는 최근 기세도 무섭다. 10경기에서 무려 8연승을 달리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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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800만 시대' 총 관중 맞히기 행사로 쏜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총 관중 맞히기 행사가 열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KBO 리그 최초 80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정규시즌 최종 관중 수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25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된다.정규시즌 종료 시 최종 관중 수를 맞히는 방식이다. 가장 근사한 수치를 예상한 팬을 선정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LG 그램 15 노트북이 주어지며, 2등 10명에게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한국 경기 입장권(1인 2매, 관람 경기 추후 확정), 3등 20명에게는 CUVA 아트토이 피규어가 증정된다.이벤트 응모는 1인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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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이정현 1억6천 등 신인 계약 완료
프로야구 케이티가 내년 합류할 신인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케이티는 19일 연고지 고교 출신 1호이자 1차 지명을 받은 수원 장안고 우완 조병욱과 계약금 1억, 연봉 2700만 원에 도장을 찍는 등 총 11명과 계약을 발표했다.이번 계약 최고액은 2차 드래프트 1번으로 지명한 용마고 우완 이정현이다. 계약금 1억6000만 원에 사인했다.2번으로 선발한 대구고 우완 이종혁도 1억1000만 원에 계약했다. 2차 3, 4번으로 지명된 유신고 외야수 홍현빈과 경희태 좌완 한승훈은 각각 9000만 원과 7000만 원 계약금을 받는다.이밖에 케이티는 2차 10라운드까지 지명한 신인 선수 총 11명(투수 5명, 포수 1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과 계약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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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18세이브' 오승환 돌아오자 STL 상승무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무실점 호투로 시즌 18세이브를 챙겼다.오승환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3-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실점없이 승리를 지켰다.이로써 오승환은 9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 18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첫 타자 브랜든 벨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볼카운트 2-2에서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선택해 효과를 봤다. 이어 에두에드루 누네스와 조 패닉을 각각 2루땅볼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3-0 승리를 지켜냈다.오승환은 이틀 연속 투구에도 오히려 더 강인한 모습을 자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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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쾅!' 강정호, 멀티 출루에 시즌 30호 득점까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침묵을 짧게 끝냈다. 시원한 장타와 멀티 출루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강정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메이저리그 원정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루타 포함,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더블헤더에서 9타수 무안타(1볼넷) 침묵을 깼다.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282타수 74안타)를 유지했고, 시즌 30번째 득점 고지를 밟았다.출발이 좋았다. 강정호는 이날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까지 기록했다. 2회 1사에서 강정호는 상대 선발 다니엘 스트레일리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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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일정 92% 소화' 이대로 순위는 결정되고 마는가
전체 일정의 90% 넘게 달려온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19일 현재 전체 720경기 중 663경기, 약 92%의 일정을 소화했다.이제 남은 일정은 10%도 되지 않는다. 144경기를 치르는 각 팀이 10경기 남짓한 일정만 남아 있는 셈이다. 물론 우천 연기 경기에 따라 다르다. 각 팀이 적게는 6경기에서 많게는 17경기를 남겨놨다.지난주 일정으로 정규리그 순위가 사실상 결정된 상황일 수 있다. 특히 가을야구에 나설 5위까지는 이미 굳혀진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만하다.1위 두산은 지난주 6전 전승을 거두는 등 7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했다. 2위 NC와 승차는 무려 10.5경기로 남은 9경기에서 3승만 추가하면 자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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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부활' 오승환, 시즌 5승 쾌투 '2이닝 무실점'
'끝판왕'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8경기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5승째를 따내며 건재를 과시했다.오승환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메이저리그 원정에서 1-2로 뒤진 8회말 등판했다. 2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오승환은 팀이 3-2 역전승을 이루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팀의 3연패를 끊은 귀중한 시즌 5승째(3패 17세이브)였다. 평균자책점(ERA)은 1.87에서 1.82까지 떨어졌다.무엇보다 건재를 확인한 투구라 더 값졌다. 오승환은 허벅지 근육통으로 지난 10일 밀워키전 이후 등판하지 않았다. 전날까지 7경기째 결장하며 재활에 힘썼다.그러던 오승환은 8일 만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마운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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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첫 희생플라이' 김현수, 2G 연속 '1안타 1타점'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다. 안타로 타격감도 이었다.김현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최근 선발 출전한 2경기에서 모두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3할1푼(274타수 85안타)을 유지했고, 타점은 17개가 됐다.김현수는 이날 팀의 2점에 모두 기여했다. 0-0이던 1회 무사 2루에서 김현수는 상대 우완 선발 맷 앤드리스와 맞붙어 2루 땅볼을 때려내는 팀 타격으로 2루 주자를 3루로 보냈다. 이어 매니 마차도의 우익수 뜬공으로 볼티모어는 선취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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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프로야구 삼성 김태한 코치 부친상
▲ 김재일 씨(81), 17일 사망, 대구의료원 국화원 201호, 발인 19일 오전 8시, 장지 명복공원 도림사, ☎ 053-560-9552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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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3G 연속 멀티히트…금주의 선수 선정 자축
강정호(29·피츠버그)의 기세가 거침없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 선정을 멀티히트로 자축했다.강정호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강정호는 지난 11일 신시내티전에서 3안타를 때린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피츠버그가 기록한 5개의 안타 가운데 2개가 강정호의 손에서 나온 것이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강정호는 1회초 1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우완 선발 제레미 헬릭슨이었다. 강정호는 풀카운트까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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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김현수, 볼넷 수확…팀은 2-12 대패
볼티모어의 김현수(28)가 비록 선발로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교체로 나와 '출루 머신'의 위용을 이어갔다.김현수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8회말 좌익수 스티브 피어스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좌타자인 김현수는 보스턴이 좌완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선발로 내세운 탓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김현수는 타석도 한 차례 소화했다. 팀이 2-12로 크게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상대 투수는 일본의 다자와 준이치. 한일전 매치였다. 김현수는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끝에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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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가벼운 허벅지 부상 "좋아지고 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최근 등판하지 않은 이유는 가벼운 허벅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인트루이스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승환이 허벅지 통증 때문에 이날 열리는 디비전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오승환은 지난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등판한 뒤 가벼운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밀워키와의 막판 2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2일 밀워키에게 1-2로 졌다. 1-1 동점 상황에서 9회초 라이언 브론에 결승홈런을 얻어맞았다. 세인트루이스는 특히 홈경기에서 동점 상황시 9회에 오승환을 출격시킬 때가 많았다. 그러나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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