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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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선수들이 공시됐다. 22명의 FA들 중 눈에 띄는 것은 재자격 선수들이 신규 FA들보다 많다는 것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4일 발표한 FA 자격 선수 중 신규는 9명, 재자격 선수는 10명이다. 나머지 3명은 자격유지해 FA로 나서지 않았다. 신규 FA들은 롯데 손아섭, 두산 민병헌, SK 정의윤 등 수준급 외야수 자원들이 많다. 투수들 중에는 한화 안영명, 롯데 김성배, 삼성 권오준 등이다. 생애 첫 FA 자격 취득의 꿈에 부푼 선수들이다. 하지만 재자격 FA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름값에서는 오히려 신규 FA들보다 앞서는 양상이다. 또 한번의 잭팟을 꿈꾸는 선수들이다. 임창용, 김주찬(이상 KIA), 최준석(롯데), 손시헌, 이종욱(이상 NC), 정근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