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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수 킹엄 "현재 한국 상황이 미국보다 낫다"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닉 킹엄(29)은 지난 10일 미국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치고 국내 선수들과 함께 입국했다. 다수의 타팀 외국인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입국 일정을 미루고 고국에 잔류한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며 새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는 킹엄의 책임감 때문이었다. 그의 아내도 한국행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러한 상황과 관련해 미국에 잔류하고 있는 타팀 외국인 선수들은 국내 입국 일정을 알아보고 있다. 킹엄은 "당시엔 걱정했던 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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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도 훈련 중단, '발열' 키움 선수와 같은 항공편 이용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도 훈련을 중단했다. 16일 발열증세를 보인 키움 소속 2군선수와 두산 베어스 2군선수단이 지난 10일 같은 항공편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두산 관계자는 16일 "두산 2군 선수단은 지난 10일 대만 전지훈련을 마친 뒤 키움 1, 2군 선수단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특별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며 "당시 항공편엔 발열 증세를 보인 키움 선수도 함께 탑승했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당시 해당 항공편을 이용한 두산 2군 선수들은 귀국 후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는 등 접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산 1, 2군 선수단은 전원 훈련을 중단했다고 밝혔다.한편 두산베어스의 훈련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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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코로나19 위험에 "단체 훈련 금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시즌 개막을 기다리는 선수들에게 단체운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사무국은 "선수들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지침이 나올 때까지, 구단은 스프링캠프 훈련장과 홈구장 등의 시설에서 단체 훈련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한국시간) 댄 할렘 메이저리그 부커미셔너는 "구단들은 선수가 많이 모이거나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권고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맞지 않는 모든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 시설 안에 있는 선수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은 실존하며, 우리는 반드시 선수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롭 만프레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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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2군서 코로나19 의심자 나와 훈련 중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 2군 훈련을 전면 중단했다. 키움은 16일 홈구장 고척 스카이돔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2군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훈련이 중단됐다. 해당 선수는 이날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훈련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38.3도가 나와 구장 인근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로 이동했다. 키움은 구단 매뉴얼에 따라 1군 자체 청백전을 포함해 모든 훈련을 취소했다. 키움은 지난 13일∼14일 이틀간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면서 시간대는 달랐지만 1, 2군 선수단이 같은 훈련장을 사용했다. 이에 동선이 겹친다고 판단해 2군뿐만 아니라 1군 훈련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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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선수, 코로나19 양성반응 비상
메이저리그에도 결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MLB.com에 따르면 1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의 마이너리그 선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브라이언 캐시먼 감독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캐시먼 감독은 "그 선수의 증상이 사라졌고, 그는 증상적으로 해결되었다"라며 "더 이상 열도 없고, 더 이상의 피로도 없다. 아직 고립된 상태지만 훨씬 낫다"면서 선수의 신원은 의료정보보호법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캐시먼 감독은 또 "그 선수는 마이너리그 시설에서만 훈련을 했으며 플로리다 탬파 지역 홈구장인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는 찾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선수와는 접촉이 없었다"면서 마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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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들, 스프링캠프 잔류냐 자택 복귀냐 갈림길
'스프링캠프지에 그대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집으로 돌아갈 것인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일정이 전면 중단되고 정규리그 개막이 최소 2주 후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30개 구단들은 스프링캠프 잔류, 자택이나 연고지 복귀 등에 대해 선수들의 자유로운 선택에 맡기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도 스프링캠프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올해가 우승하는 최고의 기회"라는 뉴욕 양키즈도 스프핑캠프지 잔류를 우선 결정했으며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도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우선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스프링캠프지인 애리조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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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개막 5월초로 넘어갈 수도
미국 메이저리그가 정규리그 개막을 최소 2주일 연기한 가운데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해 여러가지 예상 시나리오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예상대로 4월 중순에 정규리그 개막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다.우선은 정규리그 개막이 4월이 아닌 5월로 더 미뤄질 수 있다는 예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감염 확진 선수가 나오자 리그를 즉각 중단한 예에 따라 곧바로 시범경기를 전면 취소하고 오는 3월 27일로 예정된 정규리그 개막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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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PB 4월 10일 이후 개막, 대만은 4월 11일로 개막 연기
일본프로야구가 정규리그 개막을 4월 10일 이후로 늦췄다. 13일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 대표자들은 전날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핀 뒤 4월 10일 이후 개막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일본프로야구는 20일 정규리그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중으로 개막을 미뤘다. 또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개막 열흘 전에 개막 시점을 발표하기로 했다. 개막 연기는 2011년 3월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 이래 9년 만이다.한편 대만프로야구리그도 정규리그 개막일을 28일에서 4월 11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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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이어 NHL·MLS·MLB도 중단…미국 프로스포츠 '올스톱'
미국프로농구(NBA)에 이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와 미국프로축구(MLS)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NH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즌 중단을 선언했다. NHL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해 이사회가 시즌 중단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NBA와 NHL 팀들이 같은 경기장을 공유하는 사례가 많아 NHL 선수 중에서도 곧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MLS도 성명을 내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에 따라 시즌을 한 달간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MLS가 2월 말 개막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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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9 장채근의 고육지계(苦肉之計)
[프로야구 손자병법] 9 장채근의 고육지계(苦肉之計)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몸을 고통속에 내던진다. 출처-삼국지 적벽대전 공이 몸 쪽 깊이 파고 들었다. 아무래도 맞을 것 같았다. 다행히 아주 빠른 공이 아니었다. 많이 아프겠지만 쓰러질 정도는 아닌 듯 했다. 더욱 확실하게 하기 위해 엉덩이를 바싹 들이 밀었다. 1986년 해태-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 연장11회 초 해태 공격. 2사 후 였지만 김준환의 2루타와 한 대화, 차영화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제 한방이면 경기의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한 방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타석에 들어 선 건 신인 포수 장채근이었다. 덩치는 컸지만 타격 재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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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최소 2주 연기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도 결국 시즌 개막을 연기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로버트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와 30개 구단, 선수 노조와 컨퍼런스 콜을 한 뒤 현재 진행 중인 시범경기를 중단하고 오는 27일로 예정된 2020 메이저리그 개막전도 최소 2주 이상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사무국은 “국가적인 비상 상황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을 중단하고 시즌 개막전을 연기한다"라며 "이번 결정은 우리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 수백만 열성 팬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무국과 구단들은 정규 시즌 일정 변경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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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 켜진 메이저리그, CBS스포츠 "지금 당장 캠프 중단해야"
미국 내에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파가 도미노처럼 미국 프로스포츠를 강타하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는 팬과 일반 대중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지금 당장 스프링캠프를 중단하고 정규리그 개막을 잠정 연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BS스포츠는 이날 NBA가 정규리그 중단을 전격으로 발표했을 때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는 수천 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범경기가 진행 중이었다며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사인 금지 등 일련의 예방 조처를 발표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현지시간으로 13일, 30개 구단과 콘퍼런스콜을 개최해 코로나19 관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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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 구단 대표·심판·기록원의 '부정 청탁' 정황 수사 의뢰
KBO사무국은 12일 프로야구단 전직 대표와 현직 심판위원, 기록위원 간의 '부정 청탁' 정황을 규명해달라며 서울 수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KBO는 A씨가 프로야구단 대표로 재직하던 시기 정규리그 기간 심판위원 B씨, 기록위원 C씨와 함께 골프를 쳤다는 제보를 지난해 말 받아 진상을 조사해왔다. 야구계에 따르면 KBO는 정규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때 야구단 대표와 심판·기록위원의 골프 회동이 판정과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쳐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조사위원회를 꾸려 석 달 간 제보 자료 등을 검토했다. 그러나 강제 수사권이 없어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을 겪던 KBO는 투명한 리그 운영을 위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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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너지 효과'가 토론토를 가을야구로 이끈다
류현진 시너지 효과가 토론토를 가을야구로 이끈다 류현진이 토론토를 끌고 가을야구에 나설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한결 같이 고개를 흔들고 있다. 하지만 류현진이 믿음직한 선봉장으로 마운드를 이끈다면 마냥 불가능 한 것도 아니다. 토론토의 지난 시즌 성적은 67승 95패. 가을야구의 가능 승수인 90승 가까이 한다는 게 산술적으로 쉽지는 않다. 그러나 에이스가 없을 때와 있을 때의 전력은 확연히 다르다. 한 명의 든든한 기둥이 어떤 경우에도 팀을 받치고 있으면 팀의 전체적인 전력이 상승하면서 사기가 올라 연전연승이 가능하고 한 번 바람을 타면 못 말리는 것이 스포츠의 특성 중 하나이다. 실제로 작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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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과 선발 경쟁하는 마르티네스, 3.2이닝 6안타6실점으로 무너져
"김광현은 4게임 무실점,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4게임 13피안타 8실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4,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마르티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6안타를 내주고 6실점하며 무너졌다. 시범경기 4게임 13이닝 13피안타 8실점(평균자책점 5.54)으로 최악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평균 시속 155㎞의 빠른 공을 앞세워 잘 던지다가도 갑자기 컨트롤이 흔들리면 집중타를 맞고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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