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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 2군 내려가자마자 첫 타자에 피홈런...1군 복귀 '불투명'
MLB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에서 수난을 겪고 있다.일본프로야구(NPB) 데뷔 3차례 등판 만에 2군으로 강등된 바우어는 21일 열린 치바 롯데전에 선발 등판, 1회 첫 타자에게 대형 홈런을 허용했다.롯데 야마모토 오토는 바우어의 3구 째를 걷어 올려 중앙 담장을 훌쩍 넘겼다.바우어는 이후 더 이상 실점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6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허용했다. 삼진은 10개 잡았고 볼넷은 없었다.요코하마 베이스타스는 바우어가 2군 경기를 통해 투구 메카니즘을 조정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그의 1군 복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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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년 ERA 3.05 루친스키, MLB서는 9.00...'위장병'으로 또 부상자 명단에
드류 루친스키는 KBO NC 다이노스에서 4년간 활약하며 121경기에서 3.05의 준수한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이에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1년 300만 달러에 루친스키와 계약했다. 2024년에는 500만 달러 옵션도 걸었다.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루친스키는 그러나 운이 좋지 않았다. 복귀하기도 전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부상에서 회복해 마침내 복귀전을 치렀으나 출발이 좋지 않았다. MLB 복귀 후 4차례 선발로 등판했으나 9.00의ERA에 그쳤다.삼진율은 6.3%에 머물렀고 볼넷비율은 14.7%에 달했다. 18이닝 동안 5개의 홈런포를 맞았다.그러자 오클랜드는 그를 17일(현지시간) 소급의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명분은 위장병이지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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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두 경기 연속 안타…MLB 샌디에이고는 보스턴에 완패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불러 치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김하성은 시즌 타율 0.235를 유지했다.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안타 2개를 치고 볼넷 2개를 얻어 4번이나 출루한 김하성은 이날에는 1회 1사 주자 없는 첫 타석에서 보스턴 좌완 선발 투수 제임스 팩스턴의 컷 패스트볼을 밀어 우전 안타로 타격 감각을 이어갔다.그러나 이후 3회 삼진, 5회와 8회 연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왼손 골절로 이날 10일짜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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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가공 타선?' 알고 보니 '물방망이'...팀 타율 30개 팀 중 최하위 '충격'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김하성을 2루수로 밀어내고 잰더 보가츠를 영입, 그에게 유격수를 맡겼다.그리고 3루수 매니 마차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각각 장기 계약을 맺었다.또 노장 넬슨 크루즈와 맷 카펜터를 영입했다.후안 소토도 부활할 줄 알았고, 김하성도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봤다. 특히 돌아온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맹타를 휘둘러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딴 판이었다.보가츠는 시즌 초 맹타를 휘두르다 주춤하고 있고, 마차도는 '먹튀' 소릴 들을 정도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에는 경기 중 공에 맞아 손이 골절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소토는 여전히 부진하고 타티스 주니어도 아직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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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어쩌나' 마차도, 부상자 명단 등재...손 골절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다.마차도는 최근 손 골절 부상을 입었다. 샌디에이고는 결국 19일(이하 미국시간) 그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마차도가 지난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공에 맞아 왼 손에 작은 골절상을 당했다.당시 2회 1사 만루에서 상대 브래드 켈러의 3구째 80.8마일(약 130㎞)의 슬라이더에 왼 손을 맞았다.마차도는 곧바로 교체되지 않고 3루 수비를 소화했다. 그러나 4회 타석이 돌아오자 대타와 교체됐다.X-레이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지만 이후 2경기에 연속 결장했다.마차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1년 3억5000만 달러(약 4678억8000만원)의 대형 연장 계약을 맺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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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다른 행성에서 왔다고?' 5월 ERA 5.68, 타격은 꾸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었다.오타니는 올 시즌에도 MVP급 활약을 하고 있다. 투수와 타자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4월까지는 그랬다.그러나 5월 들어 마운드에서 다소 부진하다. 3경기 평균 자책점이 5.68이다. 0점대로 출발했던 그의 ERA는 시나브로 오르더니 5월 19일 현재 3.23이 됐다.타자로는 0.292의 타율에 홈런을 10개나 쳐냈다.이에 일각에서는 오타니도 궁극적으로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로만 뛰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금은 아직 젊기 때문에 둘 다 할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체력적인 문제로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수를 포기할 가능성이 큰 이유다.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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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저지, 6경기서 홈런 6개 날려 단숨에 리그 2위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거포 에런 저지가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향해 대포 가동 속도를 높였다.저지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결승 중월 투런포를 터뜨려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시즌 12번째 홈런으로 저지는 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 레인저스·13개)에 이어 리그 홈런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저지는 최근 6경기에서 홈런 6발을 쳤고, 특히 토론토 원정 4연전에서 4방을 터뜨려 몰아치기에 시동을 걸었다.저지는 지난해 홈런 62방을 때려 리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61년 만에 갈아치웠다. 불법 약물의 도움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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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3년 연속 10홈런 달성…8회 결승 적시타까지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0호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6-5 승리를 이끌었다.오타니는 1회초 2사에서 볼티모어 선발 타일러 웰스를 상대로 2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2021년(46개), 2022년(34개)에 이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2018년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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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안타 2볼넷 4출루에도 MLB 샌디에이고 3-4로 석패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진출 이래 통산 6번째로 한 경기에서 4번이나 출루하고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샌디에이고는 답답한 공격 탓에 또 졌다.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때리고 볼넷 2개를 얻었다.김하성이 안타와 사사구 등으로 한 경기에 4번 이상 누상에 나간 건 지난해 5차례에 이어 올해에는 처음이다.2회 좌전 안타로 몸을 푼 김하성은 4회 볼넷을 골랐다.6회에는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의 디딤돌을 놓고, 후속 타자의 내야 안타와 상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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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가벼운 야구 활동 시작...7월 중 복귀 예정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활동을 시작했다.스포츠의학 디렉터 토드 톰치크에 따르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최지만은 최근 공 던지기와 타격 등 가벼운 야구 활동을 하고 있다.최지만은 7월 중 복귀를 노리고 있다. 부상당하기 전까지 최지만은 단 9경기에 출전해 32타수 4안타(0.125)에 그쳤다. 2개의 홈런을 때렸으나 삼진을 15개나 당했다.최지만은 올 시즌 후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 후반기에서라도 잘해야 FA 시장에서 후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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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위스 군용 칼이 되고 싶다"...한국계 더닝, 선발 투수로도 ERA 1.06 '언히터블'
16일(미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텍사스 선발 투수는 한국계 데인 더닝이었다.더닝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팀 애틀랜타를 맞아 6이닝 동안 1실점만 하며 호투,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탈삼진은 4개, 볼넷은 없었다.승리 투수가 된 더닝은 시즌 평균 자책점(ERA)을 1.69로 낮췄다.올 시즌을 불펜에서 롱릴리버로 시작한 더닝은 에이스 투수 제이콥 디그롬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선발 투수로 보직을 바꿨다.더닝은 3차례 선발로 등판, 2승 무패에 1.06의 ERA를 기록했다. 선발로 17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았고 볼넷은 2개밖에 내주지 않았다.더닝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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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저지가 '치팅'? 타격 중 1루쪽 흘겨봐...토론토 "양키스 1, 3루 코치 관찰할 것"
15일(이하 미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뉴욕 양키스전.6-0으로 앞선 8회 초 애런 저지가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제이 잭슨. 저지는 방망이를 세운 채 잭슨이 투구하기를 기다렸다. 순간 저지는 1루 쪽을 흘겨봤다. 그리고는 잭슨의 공을 받아쳐 대형 홈런 아치를 그렸다. 이에 토론토 감독이 경기 후 저지가 타격 중 1루 쪽으로 눈을 흘긴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다.저지는 양키스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재잘거리는 소리에 눈을 그 쪽으로 돌렸을 뿐이라고 해명했다.토론토는 저지가 1루 코치를 봤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저지는 양키스 덕아웃을 봤다는 것이다.토론토 감독 존 스나이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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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는 '거듭치기'의 '달인'...한 번 스윙에 두 번 타격
태권도 발차기 기술체계에 거듭차기라는 것이 있다. 한쪽 발로 같은 기술을 여러번 차는 기술이다. 제자리에 딛은 발은 때지 않고 다른 발로 차기를 하여 목표물을 여러 번 가격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야구에는 이른바 '거듭치기'가 있다. 투수가 던진 공을 방망이로 여러 번 치는 '기술'이다. 거듭차기는 의도적인데 비해 '거듭치기'는 '우연'이라는 점에서 다소 차이는 있다. 하지만, '거듭치기'도 힘과 타격 스피드가 좋아야 할 수 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MLB에서는 이런 '거듭치기' 장면이 심심찮게 연출된다. 그런데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거듭치기'를 한 선수가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거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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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에 무슨 일? 양키스전 4이닝 7볼넷, 2홈런 허용...ERA 5.40
알렉 마노아(25)가 수상하다.마노아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평균 자책점(ERA) 2 24와 함께 팀에 16승을 안겨줬다.그 덕에 팀의 에이스 대접을 받았다. 올 시즌 개막전 투수로 등판하는 영예를 누렸다.그러나 개막전부터 꼬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3.1이닝 동안 5실점했다.하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지난 시즌의 모습을 보여줬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7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 투수가 됐다.개막전 부진은 그저 일회성이었던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이후 그는 슬럼프에 빠졌다. 4월 23일(이하 한국시간)과 29일 경기를 제외하고는 난타당했다. 특히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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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KBO를 좋아하나? 테임즈, 린드블럼에 이어 러프도 품어...70만 달러 투자
밀워키 브루어스는 2015 KBO MVP 에릭 테임즈와 3년 계약했다. 비교적 잘 써먹었다.재미를 본 밀워키는 이어 2019년 KBO 20승 투수 조시 린드블럼과 역시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실패했다. 린드블럼은 3년 중 반 이상을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이제 밀워키는 KBO 최고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다린 러프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밀워키는 15일(한국시간) 러프와 계약한 후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 KBO 삼성 라이온즈에서 4번 타자로 맹활약한 러프는 2020년 샌프랜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다.두 시즌 동안 특히 좌완 투수에 강한 면을 보이자 샌프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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