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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강 통과 '불투명'...오타니, 다르빗슈 모두 불안, 4강 상대 투수들도 질이 달라
일본이 예상대로 4강에 진출했다.일본은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9-3으로 꺾었다.그러나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4.2이닝 동안 5개의 삼진을 잡았으나 4개의 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구원 투수로 나선 다르빗슈도 2이닝 동안 홈런 포함 2피안타로 1실점했다.타력의 도움으로 이기기는 했지만 팀의 간판 투수들이 모두 3점을 내준 것이다. 특히 다르빗슈는 한국전에서도 3이닝 2실점했다.사실 일본은 이번 대회 5경기 중 강팀과 맞붙은 적이 없다. 하지만 4강전은 다르다. 경기 장소가 일본이 아닌 미국 마이애미다. 4강 상대도 푸에르토리코-멕시코 승자다. 이들 팀은 투타에서 지금까지 상대한 팀과는 전혀 다르다.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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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푸이그도 일본행? 재판 중이라 힘들 듯
성폭행 논란을 일으켜 사실상 메이저리그에서 추방된 트레버 바우어의 선택지는 일본이었다.바우어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바우어는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후 그 어떤 팀도 연락하지 않자 해외로 눈을 돌렸다. 일본에서 호성적을 낸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겠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야시엘 푸이그는 어떻게 할까?푸이그는 지난 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한 성적도 올렸다. 그러나 불법 스포츠 도박 스캔들에 휩싸여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4월 께 시작해 언제 끝날지 모른다.메이저리그 팀들은 푸이그가 법적 문제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따라서 재판 중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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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6번 2루수·최지만 5번 1루수...MLB닷컴 예상 개막전 선발
MLB닷컴이 예상한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 두 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포함됐다.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과 선발 투수 로테이션(팀당 5명)을 전망했다.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안고 미국으로 돌아간 김하성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 주전 2루수로 뛸 예정이다.MLB닷컴은 김하성의 개막전 타순을 6번으로 예상했다.샌디에이고는 3월 3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개막전을 치른다.2021년 빅리그에 진출해 백업 역할을 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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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투타 맹활약' 오타니, 1라운드 B조 MVP 선정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WBC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일본이 1라운드를 4전 전승으로 통과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오타니에게 라운드 MVP가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타격과 투구를 모두 소화하고 있다. 오타니는 1라운드 4경기에서 타율 0.500(12타수 6안타)에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684로 위력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안타 6개 가운데 2루타가 3개, 홈런이 1개로 장타만 4개를 때렸다. 12일 호주전에서 때린 3점 홈런은 약 137m가 날아간 것으로 측정됐다.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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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한국인 듀오' 최지만·배지환, 시범경기서 나란히 안타 1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듀오' 최지만과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안타 1개씩 쳤다.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치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1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1-5로 추격하던 3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8회말 대타로 교체됐다.최지만의 시범 경기 타율은 0.263(19타수 5안타)으로 올랐고, 타점은 4개로 불었다.배지환은 스플릿스쿼드(조를 나눠 경기를 치르는 것) 방식으로 같은 날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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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명이 '역수출 신화 ' 켈리의 손에...MLB닷컴, 내일 콜롬비아전 선발 출격 예상
미국의 운명이 KBO리그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역수출 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손에 달렸다.MLB 닷컴은 켈리가 16일(이하 한국시간) WBC C조 리그 마지막 경기인 콜롬비아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으로 15일 예상했다.미국은 2승 1패로 이날 콜롬비아를 꺾으면 8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반면, 패하면 복잡해진다. 따라서 켈리는 반드시 호투해 미국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WBC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미국은 야구 불모지 영국에 고전 끝에 신승한 데 이어 멕시코에게는 5-11로 대패하는 수모를 당했다.캐나다에 12-1로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둬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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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감정 없다!" 사이영상 3위 마노아 연봉, 류현진보다 27배 적어...9억7천만원 vs 260억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꿈의 무대'라고 부르는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곳이고 천문학적인 부를 챙길 수 있는 시장이다.하지만 그 만큼 생존 경쟁도 치열하다. 평균 수명이 4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평균 연봉은 2022년 기준 약 443만 달러(약 58억 원)이다. 매년 4년만 뛰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챙길 수 있다.하지만, 그렇게 받기까지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경쟁도 경쟁이지만, 초기에는 메이저리그판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의 2023 최저 연봉은 72만 달러(약 9억3600만 원)다. 결고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연봉 4천만 달러(520억 원)을 받는 선수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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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누구를 고소할지 궁금하다" 미국 매체 "투석기로 바우어를 쓰레기선으로 추방하는 것이 적절해"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에 미국의 한 매체가 '쌍수'를 들고 기뻐했다.데드스핀은 14일(한국시간) "우리 사회가 바우어를 우리나라(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몰아냈다"며 "실제 추방은 아니지만 그를 투석기를 통해 쓰레기선으로 추방하는 것이 적절해 보였을 것"이라고 비아냥댔다.데드스핀은 "바우어는 미국에서 고용 기회를 찾지 못한 것 같다. 아니면 적어도 바우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자 그는 일본 센트럴 리그의 요코하마와 계약했다. 그는 400만 엔(현재 환율에 따르면 약 300만 달러)을 벌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눈길을 끄는 성적을 올린 후 이를 바탕으로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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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드림팀?' "미국 태생 사이영상 수상 현역 투수 10명 모두 WBC 불참"
미국이 멕시코에 5-11로 패하자 미국 언론 매체가 뼈있는 지적을 했다.미국은 13일(한귀시간) WBC 조별 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5-11로 참패했다.전날 야구 불모지인 영국에 고전 끝에 신승한 미국은 멕시코에 일격을 당해 체면을 구겼다. 이에 LA타임스가 왜 미국이 질 수밖에 없는지를 분석했다.지난 대회에서 우승해 야구 종주국으로서의 체면을 세운 미국은 이번 대회에는 더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자들은 올스타 및 MVP 출신들로 구성됐다. 그러나 투수들이 타자들에 비해 약했다. 클레이튼 커쇼마저 대회 직전 불참을 선언했다.LA타임스는 "사이영상을 수상한 현역 미국 태생 메이저리거는 10명이다. 그러나 이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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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탈리아에 덜미 잡힐 수도...WBC 이변 속출
일본 너무 좋아하지 마라.일본은 도쿄 안방에서 열린 WBC B조 4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 차로 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 한국을 13-4로 대파했다.그러자 오타니 쇼헤이는 "우리는 어디서든 득점할 수 있다"고 큰소리쳤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자신감에 넘치는 발언이지만 2006년 스즈키 이치로의 '30년' 발언과 비슷하다.일본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NPB는 메이저리그 바로 밑인 쿼드러플A 리그로 평가받는다.하지만, 단기전에서는 무슨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이번 WBC도 예외는 아니다.한국이 한 수 아래의 호주에 패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도미니카공화국은 베네수엘라에 일격을 당했다. 멕시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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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채 vs 홈런볼 공유' 일본 관중 오타니 홈런볼 돌려가며 기념 사진 찍는 모습에 미국 TV 중계진 '감탄'
이승엽의 56호 홈런볼을 잡기 위해 관중들은 잠자리채를 들고 난리법석을 떨었다. 영광이기도 하지만 돈이 되기 때문이다.이승엽 홈런 뿐이 아니다. 애런 저지의 시즌 62호 홈런볼도 마찬가지다. '승자독식'이다. 옆 사람들은 그저 부러운 눈으로 입맛만 다실 뿐이다. 그런데 일본 도쿄 돔에서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12일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B조 호주전에서 일본의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가 호주의 선발 투수 좌완 윌 셰리프와 상대했다. 1회초 무사 1,2루에서 오타니는 2구째 한가운데 변화구를 놓치지 않고 도쿄돔 오른쪽 담장을 넘어 스탠드쪽에 직격했다. 비거리120m짜리 3점 홈런이었다.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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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신이 있나' 미국, 영국에 겨우 이겨...트라웃 무안타 2삼진 '굴욕'
WBC 1라운드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한국이 호주에 진 데 이어 강력한 우승후보 도미니카공화국이 베네수엘라에 맥없이 1-5로 패했다, 매니 마차도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또 멕시코는 훌리오 유리아스를 선발 투수로 투입하고도 콜롬비아에 4-5로 졌다. 유리아스는 5이닝 동안 3실점했다.야구 종주국이자 이번 대회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는 미국은 영국에 선취점을 내주는 등 고전 끝에 6-2로 승리했다. MLB 최고의 타자인 마이크 트라웃은 4타수 무안타로 부진, 체면을 구겼다.미국 투수진은 이날 약체 영국 타자들에게 8개의 안타를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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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WBC] 일본 사사키, 동일본대지진 아버지 사망 12주기에 선발 등판...일본 3연승
일본이 사사키의 역투를 앞세워 체코를 10-2로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3월 11일은 동일본대지진 발생 12주년이다. 사사키 로키(지바롯데 머린스) 아버지의 12주기이기도 하다. 사사키는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체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을 2피안타 1실점(비자책) 8탈삼진으로 막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64㎞였다. 이날은 사사키의 국가대표 데뷔전이었다. 호주(2승)와 체코(1승 1패)도 3승을 거둘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 '8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지만, 일본이 B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일본은 12일 오후 7시에 호주와 B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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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WBC] 호주, 중국에 '콜드게임' 승리…일본과 B조 공동 1위
한국을 꺾은 호주가 중국까지 잡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2승째를 챙겼다. 호주는 11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중국과의 WBC 1라운드 B조 경기에서 중국을 12-2, 7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첫 콜드게임이다. WBC는 5회까지 15점 이상, 7회까지 10점 이상 점수 차가 벌어지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조별리그 2승 무패가 된 호주는 일본과 함께 조 공동 1위로 나섰다. 반면 중국은 3연패를 당해 가장 먼저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됐다.1라운드 통과에 실낱같은 희망만 남겨두고 있는 한국은 이날 호주의 승리로 '경우의 수'가 하나 줄었다. 한국이 남은 체코와 중국전을 모두 승리한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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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023년 첫 멀티 히트…시범경기 타율 0.214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올해 시범경기 첫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베이케어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쳤다.3경기 만에 안타를 친 최지만은 시범경기 타율을 0.091에서 0.214(14타수 3안타)로 끌어 올렸다.이날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평범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그러나 3회 상대 선발 잭 휠러의 시속 145㎞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5회에는 유니오르 마르테의 시속 156㎞ 싱커를 받아쳐 좌익선상 쪽으로 흐르는 2루타를 쳤다.파울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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