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1차전에서 크리스 바싯을 내세우고도 4-10으로 대패하더니 2차전서는 류현진이 6이닝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 불발로 3-6으로 패했다. 텍사스에 되레 0.5경기 뒤졌다.
14일(한국시간) 3차전에 토론토는 기쿠치 유세이를 내세웠다. 그러나 기쿠치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3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버텼으나 4회에 4실점하고 5회에 2점을 더 내줬다. 홈런도 2개 허용했다.
팀 타선은 이날도 침묵하고 있다. 조던 몽고메리에 7회까지 산발 4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
7회 현재 텍사스가 7-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이날 토론토가 지면 두 팀 간 경기 차는 1.5로 벌어진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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