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3일 전적 종합]수아레즈, 카펜터와 명품 투수전 끝 신승, 멩덴과 프랑코도 KBO 리그 첫 승리 신고---롯데 강태율 투수 등판 다음날 홈런 진기록

23일 NC-두산의 잠실 경기. 5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조수행이 2루를 훔치다 NC 노진혁에게 간발의 차이로 태그 아웃되고 있다.[연합뉴스]

■4월 23일 전적 종합
◇잠실
NC
000 000 001 - 1
011 000 12X - 5
두산(1승)
△승리투수 최원준(2승) △패전투수 송명기(2승 1패) △홈런 박석민②(9회1점·NC) 페르난데스③(3회1점·두산)

롯데 강태율이 전날인 22일 사직 두산전에서 팀이 대패를 하는 바람에 9회에 투수로 등판했다 다음날인 23일 수원 kt전에서 홈런을 치는 진기록을 남겼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
롯데(1승)
042 000 040 - 10
000 001 031 - 5
kt
△승리투수 프랑코(1승1패) △패전투수 이정현(1패) △홈런 강태율①(2회3점) 이대호④(3회2점) 한동희③(8회4점·이상 롯데)

KIA의 멩덴이 23일 삼성과의 광주 홈경기에 앞서 마운드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멩덴은 1패끝에 KBO 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

◇광주
삼성
010 000 000 - 1

120 100 00X - 4
KIA
△ 승리투수 멩덴(1승1패) △세이브투수 장현식(1세이브) △패전투수 백정현(2승2패)

◇고척
SSG(1승)
003 230 001 - 9
200 000 201 - 5
키움
△승리투수 박종훈(2승) △패전투수 안우진(2패)

◇대전
LG(1승)
001 000 001 - 2
000 000 001 - 1
한화
△승리투수 수아레즈(1승1패) △세이브투수 정우영(2패1세이브) △패전투수 카펜터(1승1패) △홈런 김현수③(9회1점·LG)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