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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정후 형!' 안방 우승 KIA, MVP 유력 21세 청년 김도영에 얼마 줄까?...4년차 연봉 신기록은 기본, 5억 여부 초미 관심
이정후는 2020년 프로 4년차에 전년도에 비해 1억6천만 원이 인상된 3억9천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2700만원의 최저 연봉으로 프로야구를 시작한 이정후는 2년차 때 1억1000만 원으로 기록을 세우더니 2억3000만 원(3년차), 3억9000만 원(4년차), 5억5000만 원(5년차), 7억5000만 원(6년차), 11억 원(7년차) 등 연차별 연봉 기록에서 모두 예전 기록을 갈아치웠다.키움은 그렇게 이정후에게 후하게 대접해준 대가로 천문학적인 포스팅비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받았다. 무려 250억 원이 넘는다. '투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준 사례다.KIA 타이거즈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 21세 청년 김도영이 주인공이다. 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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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대된다' 류중일 감독, 대표팀 타선의 중심 잡아 줄 것
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 1순위로 꼽히는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한국시리즈(KS)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뒤, 대표팀에 합류한다.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 류중일(61) 감독은 "KS를 치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30일 오후에 숙소로 합류한다"며 "31일에는 숙소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이용해 회복 훈련을 하고, 쿠바와 평가전을 여는 11월 1일부터 고척돔에서 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KIA에서는 7명, 삼성에서는 2명이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에 소집된다.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김도영이다.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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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태극마크' 임찬규 발탁…류중일 감독 "구속 상승·최근까지 등판"
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임찬규(31)가 부상으로 이탈한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을 대신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임찬규를 확정했다"며 "선발투수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임찬규가 최근까지 경기를 치렀다. 이승현(삼성), 윤영철(KIA 타이거즈)의 합류도 고민했지만, 회의 끝에 임찬규를 택했다"며 "지난해부터 임찬규의 구속이 올라왔더라.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정규시즌 다승 공동 1위인 원태인은 지난 26일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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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매력에 푹 빠졌다' 롯데 윤동희, 프리미어12서 경쟁력 시험...아직은 긴장한 상태
윤동희(21·롯데 자이언츠)는 "다양한 투수를 만날 수 있는 국제대회가 정말 재밌다"고 했다.2022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3세 이하 월드컵,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하며 국제대회의 매력에 빠졌다.올해 가을에는 2024 WBSC 프리미어12에도 출전할 전망이다.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훈련한 윤동희는 "아직은 긴장한 상태"라며 "선배들이 정말 잘 친다. 최종 엔트리 승선을 장담할 수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하지만, 윤동희는 '우타 외야수'라는 장점을 지닌 데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293, 14홈런, 8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9로 활약했다.지난해 항저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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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수호신' 임찬규, 프리미어12 훈련 합류…'부상 낙마' 원태인 대체
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임찬규(31)가 부상으로 이탈한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을 대신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임찬규를 확정했다"며 "선발투수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원태인은 지난 26일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에서 2⅓이닝 6실점을 하고 강판한 뒤 어깨 관절 손상을 진단받았다.임찬규의 합류로 대표팀은 훈련 소집 명단에 고영표, 엄상백(이상 kt wiz), 곽빈, 최승용(이상 두산 베어스)을 합쳐 5명의 선발 자원을 갖추게 됐다.임찬규는 올해 정규시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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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문제없어' 원태인, 투수에게 치명적인 어깨 통증…큰 부상은 아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24)은 2023시즌을 마치고 병원에서 몸 전체를 살펴보는 정밀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본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소속 팀이 밀어붙였다.검사 결과는 이상 무. 삼성 관계자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원태인이 정밀 검진을 받은 이유는 지난해 엄청난 일정을 감내한 데 있다.그는 지난해 1월 미국 플로리다주 개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일본 오키나와 팀 스프링캠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전지훈련을 거쳐 일본에서 열린 WBC에 참가했다.이후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치르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뒤 11월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도 나섰다.1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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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에 앉는다' KS 우승한 KIA, 배당금 수입만 52억5천만원…역대 최고액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KS) 패권을 거머쥔 호랑이 군단이 돈방석에 앉는다.KIA 타이거즈가 28일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석권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 포스트시즌(PS) 배당 규모가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PS에서는 16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KS 5경기)가 열려 35만3천550명의 관중을 모았다.KBO는 입장권 수입으로 약 146억원을 벌었다.역대 PS 입장 수입 최고액인 2012년 103억9천222만6천원(15경기)을 큰 폭으로 경신한 수치다.KBO리그 규정 47조 수입금의 분배 항목을 보면, KBO 사무국은 PS 입장 수입 중 행사 진행에 들어간 제반 비용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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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투수 최고참' 고영표, 국제대회에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매김
젊은 선수를 주축으로 대표팀 명단을 작성하면서도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고영표(33·kt wiz)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KBO 전력강화위원회도 이에 동의했다.'현역 한국 최고의 잠수함 투수' 고영표는 한국 대표팀 투수 최고참으로 11월에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전망이다.대표팀 훈련이 열린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고영표는 "후배들과 같이 지내니 나도 젊어진 것 같다"고 웃은 뒤 "그동안 선배들이 국제대회에서 한국 야구를 위해 헌신하셨다. 정말 감사하다. 나와 후배들이 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동국대를 졸업하고 2014년 프로에 입문한 고영표는 서른이던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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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의 도가니 호랑이굴' 37년 만에 광주에서 만끽한 KS 우승…경기장이 떠나가라 환호
KIA 타이거즈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우승까지 아웃카운트 단 하나를 남긴 5차전 9회초 2사.KIA의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는 아이러니하게도 상대 팀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가만이 흘렀다.KIA가 40여년 만에 안방에서 KS 정상에 오르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대부분의 관중이 양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KIA 마무리 정해영이 삼성 김성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우승을 확정하면서 광주 구장은 일순간 환호와 열광의 도가니로 변신했다.KIA가 홈에서 KS 우승을 확정한 것은 1987년 이후 처음이다.KIA는 이전까지 KS 정상에 11차례 오르는 동안 9번은 잠실(1983, 1986, 1988, 1989,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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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서 주전으로 우뚝' KIA 김태군, KS에서 더욱 빛났다...꿈에 그리던 '우승 포수'가 된 순간
KIA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김태군(34)은 지난해까지 '만년 백업'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다.그는 2018년까지 NC 다이노스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지만, 경찰 야구단에 입대한 사이 NC가 양의지(현 두산 베어스)를 영입하면서 그의 가치는 곤두박질쳤다.주전에서 백업으로 내려간 김태군은 NC에서 더는 빛을 보지 못했고, 2021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삼성에서도 김태군은 조연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다. 주전 포수 강민호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는 다시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김태군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지난해엔 급성 간염으로 한동안 고생하기도 했다.당시 김태군은 "의료진이 스트레스 받으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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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바뀌어야!' 강정호, 한국 코치들에 쓴소리 "167cm 알투베도 한국에 있었으면 홈런 그렇게 못쳐" 왜?
'킹캉' 강정호가 한국 야구 코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호령의 타격폼을 분석하면서 그가 홈런을 치지 못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강정호는 "김호령은 타격 시 팔꿈치가 다리 딛으면서 먼저 나온다. 힘을 쓰기 위해서는 하체가 먼저 돌고, 상체가 돈 다음 어깨를 돌리고, 마지막으로 팔을 돌려야 한다. 이것이 파워를 만드는 시퀀스다"라며 "그런데 김호령은 그렇게 치지 않기 때문에 칠 수 있는 포인트는 딱 한 곳 뿐이다. 팔꿈치가 먼저 나가기 때문에 파워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아웃코스 공을 강하게 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강정호는 "김호령이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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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정말 악착같이 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 따라와준 선수들 고맙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정규리그 2위 팀 삼성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5-7로 패해 종합 전적 1승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그러나 경기 뒤 박진만 감독은 "시즌 전 캠프 때부터 (우리 팀이) 하위권으로 분류됐으나 1년 동안 정말 악착같이 했다"라며 "한국시리즈 와서 준우승 머물렀지만, 우리 선수들이 앞만 보고 달려와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시즌 초반 8연패를 당하는 등 힘들었는데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분위기를 타면서 헤쳐 나갈 수 있었다"라며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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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당연했던 우승' 이유 있었다..적극적인 외국인 교체에 정확한 FA 투자 결실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통산 12번째 정상 정복은 구단 프런트의 정확한 투자와 운용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다.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7-5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7년 만에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올 시즌 KIA는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재계약)와 투수 윌 크로우, 제임스 네일(이상 신규 계약) 3명으로 외국인 선수를 꾸렸다.그러나 KIA는 조금 과장해서 팀 전력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말하는 외국인 선수 운용을 놓고 골머리를 앓았다.부상 선수가 끊임없이 나왔기 때문이다.위기에서 KIA는 올 시즌부터 KBO리그가 도입한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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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KIA의 탄탄한 전력, 정규시즌엔 김도영...KS에선 김선빈·김태군 '무시무시한 화력'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 뒤에는 장·단기전을 가리지 않은 탄탄한 전력이 있다.정규시즌에는 김도영과 최형우가 나란히 109타점을 올리며 KIA의 핵 타선을 이끌었다면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에선 김선빈과 김태군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정규시즌 KIA는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팀 타율(0.301) 3할을 넘겼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했다.이 밖에도 타점(812개), 출루율(0.369), 장타율(0.459), 득점권 타율(0.308) 등 주요 지표 최상단을 휩쓸었다.시즌 내내 투수진 부상 악령에 시달렸던 KIA를 받쳐준 힘은 바로 타격이었다.그 중심에는 올해 KBO리그 최대 히트 상품인 김도영(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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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80년대생 감독' KIA 이범호, 호랑이 KS 불패신화 진두지휘...부임 첫해 우승 꽃길 걷다
KIA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29)는 한국시리즈(KS) 4차전이 끝난 뒤 이범호(42) 감독에게 달려가 안겼다.3차전 9회초 만루 기회를 놓친 미안함을 꾹 눌렀던 박찬호는 4차전에서 팀이 승리하자 안도감을 느꼈고, 이 감독의 품에 안겨 한동안 억눌렀던 감정을 발산했다.경기 중에는 냉정한 눈으로 선수를 바라보던 이범호 감독은 경기 뒤에는 맘씨 좋은 큰 형님으로 돌아와 박찬호를 격려했다.'긴장과 이완'은 초보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KIA를 2024년 한국프로야구 챔피언에 올려놓은 핵심 전략이었다.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S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5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정규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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