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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싸움 끝까지 간다' SSG, 6-2로 한화에 승리…김광현 12승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같은 날 kt wiz가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SSG는 최종전까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SS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12안타를 몰아치며 6-2로 승리했다.한화는 1회말 문현빈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기선을 잡았다.그러나 SSG는 2회초 2루타를 친 오태곤이 폭투로 득점해 1점을 만회했고 3회초에는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적시 2루타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4회초에는 2루타를 친 오태곤을 이지영이 중전안타로 불러들여 3-2로 역전한 SSG는 7회초 정준재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해 4-2로 달아났다.8회초에는 박성한과 정준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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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흥행 돌풍' KBO리그 막판까지 5개 구장 모두 매진
역대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올 프로야구가 막판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KBO리그는 올 시즌 마지막으로 10개 구단이 모두 경기를 펼친 28일 전국 5개 구장이 모두 매진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올 시즌 총 매진 경기는 217경기를 늘었다.종전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8개 구단 체제였던 2012년 기록한 113경기였다.올 시즌 5개 구장이 모두 매진된 것은 개막전인 3월 23일과 9월 7일에 이어 세 번째다.출범 43년 만에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이날까지 1천81만4천31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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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코너도?' 견갑골 부상 코너, 가을야구 등판하나 못하나...긴 이닝 못 던지면 불펜 투수로 활용할 수도
코너 시볼드의 휴식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견갑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가을야구에 맞춰 몸을 끌어올리길 바라고 있으나 불확실하다. 코너는 올 시즌 28경기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하며 삼성의 정규리그 2위 등극에 확실한 힘을 보탰다.하지만 1군 말소된 지 2주가 넘었는데도 복귀 소식이 없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원태인, 레예스, 코너 3명으로 선발진을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차하연 원태인과 코너를 불펜 투수로 기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코 잘못된 구상이 아니다. 특히 불펜진이 허약한 삼성으로서는 박빙의 경기에서 이들의 투입이 절실하다. 오타니 쇼헤이도 단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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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kt 이강철 감독, 5위 결정전·WC 1차전 대비 선발 라인업
프로야구 kt wiz는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일단 '공동 5위'는 확보한다.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5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피 말리는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kt는 27일 수원 kt전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8-7로 승리하면서, 일단 큰 고비는 넘겼다.kt가 이날 키움전에서 승리하면, 같은 날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상대하는 SSG는 30일 키움전까지 2경기 모두 이겨야 공동 5위가 된다.공동 5위 두 팀이 나오면, 사상 최초로 와일드카드(WC) 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kt와 SSG는 다음 달 1일 수원에서 5위 결정전을 벌인다.최종 순위가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어도, 일단 kt는 5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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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달려온 7년' 키움 김혜성, 올 시즌 마치고 포스팅 통해 MLB 도전
KBO리그에서 손꼽는 내야수 가운데 한 명인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결승점을 앞둔 상황에서의 성적표는 126경기, 타율 0.327, 165안타, 11홈런, 75타점, 90득점, 30도루다.올 시즌을 끝으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할 예정인 김혜성은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쉬지 않고 뛰었다.그러나 올해 밟아온 길을 돌아보니 아쉬움만 가득하다.김혜성은 "여러 가지로 아쉬운 시즌이다. 원래 잔 부상이 별로 없는데, 올해는 부상으로 좀 빠져서 그게 제일 아쉽다"면서 "1군에서 7년 동안 뛰었는데, 그게 쌓여서 올해 부상으로 온 게 아닌가 싶다. 그동안 몸을 너무 혹사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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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우완 파이어볼러 정우주 품은 한화..5억원에 입단 계약
2025 한국프로야구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투수 정우주(전주고)가 5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한화는 28일 "2025년 신인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형 투수로 주목받는 정우주는 계약금 5억원에 도장을 찍었다.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투수 정현우(덕수고)의 계약금과 같다.한화 구단은 "시속 150㎞ 중반의 빠른 구속에 무브먼트까지 뛰어난 직구를 구사하는 정우주가 이른 시일 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화는 2라운드에 지명한 세광고 투수 권민규와는 1억6천만원에 계약했다.경기상고 포수 한지윤은 1억1천만원, 덕수고 내야수 배승수는 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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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장성우, 연장 12회 짜릿한 끝내기…kt, SSG에 0.5게임 앞선 5위
kt wiz가 연장 12회 혈투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물리치고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kt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연장 12회말 터진 장성우의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8-7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71승 70패 2무 승률 0.504를 기록한 kt는 이날 경기 없이 쉰 SSG 랜더스(70승 70패 2무·승률 0.500)에 0.5게임 차 앞선 단독 5위가 됐다.하지만 kt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kt가 28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SSG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공동 5위가 된다.이 경우 kt와 SSG는 단판 승부인 5위 결정전을 벌여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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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복귀 첫 시즌 10승·평균자책점 3.87로 마감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로 한국 무대 복귀 첫 시즌을 마감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7일 류현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한화는 29일에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실패해 올해 류현진은 더는 마운드에 설 수 없다.류현진의 복귀는 2024년 KBO리그의 주요 화두였다.류현진은 2012시즌이 끝난 뒤 한화의 동의를 구해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간 총액 3천600만달러에 계약했다.한화는 당시 환율로 약 280억원(2천573만7천737달러33센트)의 이적료를 받았다.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등 류현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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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99안타' 레이예스, 대망의 200안타 눈앞…롯데, NC 대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대망의 200안타를 눈앞에 뒀다.레이예스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올 시즌 199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2020년 호세 페르난데스(당시 두산 베어스)와 함께 한 시즌 최다안타 공동 2위에 올랐다.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1위는 2014년 201안타를 터뜨린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다.아직 2경기를 남긴 레이예스는 기록 경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한 레이예스는 1회말 무사 1루에서 NC 선발 임상현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날려 199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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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넘는다!' 김도영, 마코토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43개 74년 만에 깬다...2경기서 3개만 추가하면 '대업' 달성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지난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1회말 상대 선발투수 이승민으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38호 홈런이자 올 시즌 136번째 득점이었다.이 득점으로 김도영은 2014년 서건창이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작성한 최다 득점 기록(135점)을 10년 만에 갈아치웠다.김도영은 이후에도 5개의 득점을 추가, 27일 현재 141개를 기록 중이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7일 97경기 만에 가장 먼저 100득점을 돌파해 역대 최소 경기, 최연소 시즌 100득점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올 시즌 1경기당 4득점 2차례, 3득점 8차례, 2득점 27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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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대량득점' 한화, 기아에 8-0 완승...최인호 3안타 2타점 1홈런
시원한 대량득점이었다.한화이글스는 9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와이스의 호투와 최인호의 3안타 2타점 1홈런 맹활약에 힘입어 8-0 승리를 거뒀다.그 외에도 4번 타자 노시환이 3안타 2타점을 기록 한 것도 백미였고 7회초 만루위기를 이겨내고 데뷔 첫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한 김서현의 탈삼진쇼는 압권이었다.한화는 4회말 1사 후 문현빈의 2루타와 노시환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채은성의 1타점 내야안타에 이어 안치홍의 안타, 이도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0으로 앞서나갔다.5회말에는 최인호가 2루타를 치고 나갔고 2사 후 노시환의 1타점 적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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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감과 아쉬움 교차한 4위 두산, '단기전 역량' 보여줄 기회가 왔다
두산 베어스가 지난해보다 한 계단 높은 4위로 정규시즌을 마친다.최소한의 목표였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진짜 목표'였던 3위에 오르지는 못했다.안도감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시즌이었다.두산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위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완전히 지웠다.남은 1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두산의 정규시즌 순위는 4위로 확정됐다.지난해 두산은 승률 0.521(74승 68패 2무)을 찍었다.26일 현재 승률 0.518(73승 68패 1무)인 두산은 28일 창원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지난해와 같은 승률로 2024 정규시즌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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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 기분 별로' KIA 김도영, 40홈런-40도루...남은 3경기 홈런 2개 남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 3루타를 친 뒤 기뻐하기보다 고개를 갸웃했다.3볼에서 볼넷으로 나가기 싫다는 듯 4구째 공에 헛스윙했고, 기어이 바깥쪽 5구를 공략해 우익수 쪽 3루타를 친 뒤에도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김도영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볼을 고르는 대신 적극적으로 타격해 롯데 선발 박진과 8구 대결을 벌인 끝에 3루수-유격수 사이를 뚫고 나가는 깔끔한 좌전 안타를 쳤다.타격하는 순간 느린 화면을 보면, 김도영의 눈빛에서 안타가 나왔다는 안도감과 함께 공을 띄우지 못해 아쉽다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김도영은 팀이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이후, 1번 타자로 쭉 출전하며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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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개막' KBO 포스트시즌, 2024년 최강 팀은 어느 팀일까?
2024년 최강팀을 가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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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과 코너를 구원투수로 활용?' 박진만 구상 틀리지 않아! 오타니도 그랬다...WBC서 2경기 선발, 결승전서 마무리 등판
2023년 WBC 대회. 일본대표팀은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를 선발과 구원 투수로 고루 기용했다. 결정적인 순간 투입됐다.오타니는 당시 선발 투수로 2경기(8⅔이닝)에 선발 등판, 2승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하며 일본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WBC 1라운드 B조 조별리그 첫 경기 중국전에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출장한 그는 투수로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도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나서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2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4-0으로 앞선 5회 사구 2개로 인하 2사 만루에서 도미닉 플레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그리고 미국과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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