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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승' 류현진, 보스턴전 6이닝 2피안타 5K 무실점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개인 통산 4번째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투구 수 86개를 기록한 류현진은 볼넷은 주지 않고 몸맞는공 1개를 허용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3.44에서 3.26으로 떨어뜨렸다.토론토는 팀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13-1로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10승(5패)째를 수확했다.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10승을 달성한 것은 데뷔 시즌이던 2013년과 2014년, 2019년에 이어 네 번째다.류현진은 토론토 타선
해외야구
[올림픽] '10회 진땀승' 야구 이스라엘과 첫 경기 시청률 19.2%
연장 10회까지 가서 힘겨운 승리를 거둔 한국의 야구 첫 경기 시청률이 20% 가까이 나왔다.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4분부터 10시 21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 한국-이스라엘전 누적 총 시청률은 19.2%로 집계됐다.방송사별로는 MBC TV가 6.9%로 가장 높았고 SBS TV 6.5%, KBS 2TV 5.8% 순이었다.전날 MBC TV는 김선우, SBS TV는 이승엽, KBS 2TV는 박찬호 해설위원을 전면에 내세웠다.이번 올림픽 중계에서 크고 작은 사고를 이어온 MBC는 전날 6회 중 한국이 2-4로 패한 채 경기가 종료됐다는 자막을 송출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한국 대표팀은 전날 일본 가나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선동열-오지환-손혜원-국감. 그리고 2년여, 오지환 도쿄서 빛났다
“좋은 선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될 겁니다”국감으로 부터 몇 개월 후 였다. ‘자연인’ 선동열 전 국가대표 야구 감독에게 ‘문제의 오지환’에 대해 물었다. 오지환에 대한 그의 평은 변함없었다. 오지환은그가 국가대표 전임 감독 직을 물러나게 된 배경 중의 하나. 오지환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지 않았으면‘그 많은 일’ 이 벌어지지 않았을 터.선동열 감독과 야구팀은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고도 대접을 받지 못했다. ‘우승이 뻔한 상황’에서 굳이뽑지 않아도 될 ‘군미필자 오지환’을 선발, 병역 혜택을 받게 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당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실력은 금메달 감이었다.
국내야구
샌디에이고의 '미친 폭풍 영입전'...맥스 슈어저 마저 품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맥스 슈어저마저 품는다.'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29일(미국시간) "샌디에이가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 슈어저 영입이 임박했다"고 전했다.슈어저는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앞서 올스타 2루수 아담 프레이저를 영입한 바 있다.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르빗슈 유를 비롯해 블레이크스넬 등 특급 선수들을 영입한 바 있다.이들로도 부족하자 또다시 폭풍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댈러스(미국 텍사스주)=장성훈 기자]
해외야구
'콜 아니면 어때' 최지만 양키스 상대 7호포 '쾅'...게릿 콜, 8실점 수모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최지만은 29일(미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에 2번 타자 1루수로 나와 투런포를 날렸다.이날 천적 게릿 콜을 상대한 최지만은 콜에게 묶였으나 10-0으로 앞선 6회 구원 투수 아브러유를 상대로 시원한 아치를 그렸다.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5가 됐다.콜은 이날 5.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 6피안타 8실점했다.탬파베이는 4개의 홈런 등 12안타로 14-0으로 대승했다.[댈러스(미국 텍사스주)=장성훈 기자]
해외야구
[올림픽] 연장 10회말 양의지 밀어내기 사구…한국, 첫 경기서 이스라엘에 힘겨운 승리
한국 야구가 도쿄올림픽 첫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이스라엘을 꺾었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우리 야구 대표팀은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에서 이스라엘에 6-5,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정규이닝에서 홈런 3방을 허용하는 등 고전했고, 결국 승부는 연장까지 흘렀다.도쿄올림픽 야구는 연장 10회부터는 주자를 1, 2루에 놓고 공격을 시작한다.5-4로 앞선 9회초 1사 후 라이언 라반웨이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10회초 역투로 명예를 회복했다.무사 1, 2루에서 미치 글레이저와 스콧 버첨을 연속 삼진 처리하더니, 이날 선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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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보라스의 '미친' 요구 거부...갈로, 양키스서 '메가톤급' 계약 노린다
[댈러스(미국 텍사스주)=장성훈 기자] 지난 2002년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레이전스는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현란한 혀놀림에 속아 박찬호외 5년 6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박찬호는 '대박'을 터뜨린 후 텍사스에서 몸값을 제대로 해내 못했다. 이 때문에 그는 메이저리그 최악의 계약, 이른바 '먹튀' '단골 손님'이 됐다. 부상이 발목을 잡긴 했다.2014시즌을 앞두고 추신수는 역시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했다.이때도 역시 보라스의 수완이 돋보였다. 추신수는 박찬호와는 달리 '먹튀' 소리는 듣지 않았다. 3년 연속 이름값을 했다. 올스타에도 뽑혔다.다만, 7년 계약이 끝나자 텍사스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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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에서도 박효준은 '실험중'..."피츠버그, 유틸리티맨 가능성 타진"
[댈러스(미국 텍사스주)=장성훈 기자] 박효준(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틸리티맨 활용 가능성이 제기됐다.팬사이트 럼번터는 최근 박효준이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자 "피츠버그는 그를 환영할 것이다. 여러 포지션에서 활용할 선수로 키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 사이트는 25세의 박효준이 올 시즌 트리플A에서 MVP급 활약을 했다며, 그의 볼넷 비율과 삼진율이 각각 20.6%라고 소개했다.이 사이트는 그러나, 박효준에게 너무 큰 희망은 갖지 말라며, 올 시즌 성적은 그에게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형편없는 타자라는 것은 아니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그의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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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김하성, 3경가 만에 1안타·1삼진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교체 선수로 출전해 안타를 추가했다.김하성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김하성이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 25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방문 경기 이후 3경기 만이다.이날도 선발 출장은 아니었다.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1-10으로 크게 뒤진 8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대신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했다.8회말 공격에서는 1사 후 타석에 나서 좌전안타를 뽑았다.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9회말 3점을 뽑으면서 한 번 더 타석에 나섰다.4-10으로 추격한 가운데 2사 3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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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뭇매 맞았다... 클리블랜드전 2⅔이닝 홈런 4방 맞고 5실점 강판
이달들어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클리블랜드 방문경기에서 뭇매를 맞았다.김광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홈런 4방을 포함해 5안타로 5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김광현이 한 경기에서 홈런 4방을 맞은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올 시즌 최소 투구 이닝을 기록한 김광현은 삼진은 단 한 개도 뽑지 못했고 평균자책점은 2.88에서 3.31로 올랐다.전날까지 7월 4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2로 호투했던 김광현은 이날 부진으로 '7월의 투수' 수상 여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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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대표팀 1선발은 원태인…29일 이스라엘전 출격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김경문호' 야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선발투수로 결정됐다.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28일 일본 요코하마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0 도쿄올림픽 이스라엘전 선발투수로 원태인이 등판한다고 예고했다.원태인은 29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열리는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우완 투수 원태인은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15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점 2.54로 호투하며 국가대표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했다.김경문 감독은 "원태인은 한국 프로야구 최다승을 거두고 있는 투수다. 나이에 비해 마운드에서 침착하게 잘 던지기 때문에 낼 첫 경기가 부담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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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일본 야구, 도미니카공화국에 고전 끝에 9회말 역전쇼
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일본 야구가 9회말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일본은 28일 일본 후쿠시마현 아즈마 스타디움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치른 2020 도쿄올림픽 야구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3으로 패색이 짙던 9회말 3점을 뽑아 4-3으로 역전승 했다.일본은 자국리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는 도미니카공화국 왼손 투수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에게 완전히 당했다.올해 정규리그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2.31로 호투 중인 메르세데스는 선발 등판한 이날 일본 대표팀을 맞아 6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3개씩만 내주고 탈삼진 7개를 곁들이며 1실점으로 쾌투했다.일본의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6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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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일본소프트볼, 13년에 걸쳐 대회 2연패…결승서 미국 제압
일본 소프트볼이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일본은 2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결승에서 미국을 2-0으로 눌렀다.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소프트볼은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정식종목에서 밀려났다.1996년 애틀랜타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에서 미국이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일본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우승했고 13년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참가한 일본의 에이스 우에노 유키코(39)는 결승전에 선발 등판, 5회까지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고토 미유가 6회를 1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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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정찬헌-키움 내야수 서건창, 1대1 맞트레이드 단행[공식발표]
LG 투수 정찬헌과 키움 내야구 서건창이 전격적으로 유니폼을 서로 바꾸어 입었다. LG와 키움은 27일 LG 우완 투수 정찬헌과 내야수 서건창을 1대1로 트레이드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찬헌은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후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LG 트윈스에 지명받아 입단 첫 해부터 1군 무대에서 뛸 만큼 투수로서 자질을 인정받았다. 정찬헌은 지난해 허리 부상에서 회복돼 고졸 루키 이민호와 번갈아 가며 LG의 제5선발로 자리를 지켰으며 올시즌에는 12게임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4.03으로 주축 선발로 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11시즌 동안 358경기에 등판, 40승 44패 28홀드 46세이브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한편 내야
국내야구
프로야구 후반기부터 연장전 잠정 폐지, 준PO, PO도 3전2선승제로 진행
KBO(총재 정지택)가 2021 시즌 프로야구 후반기에 한시적으로 연장전을 폐지한다. KBO는 27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팀당 144경기 일정을 원활하게 소화하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후반기에 한시적으로 연장전을 폐지하고 포스트시즌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현행 5전3선승제에서 3전2선승제로 변경했다. 이와 연관해 최대 8연전을 9연전까지 가능하도록 했으며 8월 25일부터는 경기 취소시 다음날 더블헤더 편성 또는 동일 대진 둘째 날 편성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관련 경기 취소시(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등) 현행은 추후 편성했으나 후반기에는 우천취소 경기 시행세칙과 동일 적용(더블헤더, 특별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 편성 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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