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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주전 2루수 기회? 샌디에이고, 프레이저 시애틀로 트레이드...크로넨워스 유격수 가면 2루수 가능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28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에 프레이저를 보내고 시애틀로부터 좌완 구원투수 레이 커, 외야수 코리 로지어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프레이저가 정리됨에 따라 김하성의 2루수 주전 자리가 확보 여부가 주목된다. 김하성은 2021시즌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돌아가며 뛰었으나 대부분 대체 요원으로 나섰다. 그나마 후반기에는 프레이저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영입되는 바람에 2루수로 뛸 수 있는 기회마저 줄어들었다. 문제는 샌디에이고가 유격수 타티스 주이어를 어떻게 쓰느냐에 김하성의 운명이 달려 있다. 타티스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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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잊혀졌다...남은 FA 5류급에도 들지 못해(MLB닷컴)
김광현이 MLB에서 변방 FA로 취급받고 있다.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남은 FA 80명을 5개 레벨로 분류해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카를로스 코레아, 맥스 슈어저, 로비 레이 등이 티어1으로 분류됐다. 1급 FA라는 의미다.클레이튼 커쇼는 티어2에 속했다. 포스팅으로 MLB 진출을 노리는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도 티어2에 올랐다. 다소 파격적이다.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과 잭 그레인키는 티어3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김광현의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다.김광현에 대한 MLB의 냉정한 평가다.
해외야구
FA 계약 1호는 최재훈…한화와 5년 최대 54억원에 도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주전 포수 최재훈(31)과 5년 최대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총 33억원, 옵션 최대 총 5억원)에 도장을 찍었다.한화 구단은 27일 "최재훈은 팀 내 입지와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판단을 내리고 발 빠르게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최재훈은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먼저 사인한 FA가 됐다.최재훈은 "처음 한화에 입단했을 때 팬들께 향후 10년은 뛰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를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정민철 단장님이 '최재훈은 우리 선수다.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인터뷰를 하셨는데, 이를 보고 확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그
국내야구
KBO, 시상식 종료 뒤 구자욱 홍창기 이정후 초청해 메타버스 팬미팅 진행
팬들이 구자욱(삼성) 홍창기(LG) 이정후(키움)를 만날 수 있는 메타버스 팬미팅이 마련된다.KBO(총재 정지택)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9일 열리는 KBO 정규리그 개인상 시상식을 마친 뒤 팬과 선수가 만날 수 있는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팬미팅에는 2021 KBO 정규리그 득점상 수상자인 구자욱, 출루율상의 홍창기, 타격상의 이정후가 참여해 언택트 팬미팅을 갖는다.팬미팅에는 해당 선수들이 팬미팅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실시간 질의응답, 퀴즈 이벤트, 아바타 참여형 이벤트 등 팬들이 메타버스 야구장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메타버스 팬미팅은 KBO 시상식 종료 후 오후 4시
국내야구
"커쇼는 다저스에 잔류할 것"(로버츠 감독)
클레이튼 커쇼가 LA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됐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커쇼가 앞으로도 다저스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은 "나는 그가 다저스에 잔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사견이다"라며 "그는 다저스에서 성장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훌륭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커쇼가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답게 다저스에서 은퇴해야 한다는 의미다.비록 사견이긴 하지만, 감독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커쇼가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이 우승 전력을 갖추지 않은 팀에서 뛰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
해외야구
프로야구 롯데, 마차도·프랑코와 재계약 포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선수 딕슨 마차도(31), 앤더슨 프랑코(31)와 재계약을 포기했다.롯데 구단은 26일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마차도, 프랑코와 이별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내야수 마차도는 2020년부터 2년 동안 통산 2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9, 17홈런, 125타점을 기록했다.타격에선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뛰어난 수비력을 펼치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롯데는 파괴력이 있는 외국인 야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마차도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우완 투수 프랑코는 올해 9승 8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시속 150㎞대 강속구를 던지는 프랑코는 큰 기대를 받았지만, 제구력 문제를 드러내며 좀처럼 위력적인
국내야구
퓨처스 FA 자격 선수 14명 가운데 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등 3명만 권리신청으로 승인받아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에 14명 자격 선수 가운데 단 3명이 권리 신청을 했다.KBO(총재 정지택)는 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전유수(kt) 국해성(두산) 강동연(NC) 등 3명이 FA 승인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전유수는 올해 1군에서는 11경기에 나서 1승 평균자책점 3.38을, 퓨처스리그에서는 23경기에서 1승1패1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강동연은 1군에서 3차례 선발로 나서는 등 12경기에서 3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7.83을 기록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는 17경기에서 4승무패 1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1.51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또 국해성은 올시즌 초반 잠깐 1군에 콜업돼 단 4경기에만 나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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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모창민 코치, LG로 새 옷 갈아 입었다.
NC의 타격코치로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이호준 코치가 LG 트윈스로 새 옷을 갈아 입었다.LG는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호준 코치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거쳐 NC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7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일본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2019년부터 NC에서 1군 타격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며 2020시즌 NC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또 모창민 코치는 2008년 SK에 입단해 2013년부터 올시즌 초까지 NC에서 현역선수로 활동했다. LG 구단은 이들의 보직에 대해서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NC는 2021 정규리그가 끝난 직후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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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포츠 신임대표이사에 김인석 (주)LG 부사장 선임
LG 스포츠 신임 대표이사에 (주)LG 김인석 부사장(60)이 선임됐다.LG 스포츠는 25일 LG 그룹 정기 임원인사에 따라 LG 스포츠 신임 대표이사로 ㈜LG 김인석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금성사에 입사한 신임 김인석 대표는 그동안 LG 전자에서 전략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LG 스포츠는 김인석 신임 대표가 야구단인 LG 트윈스와 농구단 LG 세이커스를 명문구단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인석 대표이사 프로필>- 1961년생-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4년 금성사 입사- 2004년 LG전자 DA 경영기획팀장 상무- 2006년 LG전자 유럽 경영관리팀
국내야구
FA 14명 자격 승인, 26일부터 영입전 시작된다…민병헌 은퇴, 서건창 장원준 나지완 오선진 등 4명은 미신청
프로야구 FA 시장에 14명이 풀렸다. KBO(총재 정지택)는 25일 2022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9명 가운데 FA 승인 선수 14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2022년 FA 승인 선수는 장성우 허도환 황재균(이상 kt)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백정현 강민호 박해민(이상 삼성) 김현수(LG) 박병호(키움) 나성범(NC) 정훈 손아섭(이상 롯데) 최재훈(한화) 등 모두 14명이다.그러나 FA 자격을 갖춘 서건창(LG), 장원준(두산), 나지완(KIA), 오선진(삼성)은 FA 권리행사를 포기했고 민병헌(롯데)는 이미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부로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은 26일부터 해외구단을 비롯해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FA가 원소속 구단이
국내야구
'선수로서 가장 행복한 마무리를 맞았다'…통합우승 kt의 4번타자 유한준 은퇴
올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kt 위즈의 4번타자 유한준(40)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유한준은 24일 구단을 통해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감사한 마음으로 알리게 돼 기쁘다. 선수로서 가장 행복한 마무리를 맞이하게 됐다. 성장을 도와주신 지도자들과 함께 땀 흘렸던 동료 선수들, 그리고 언제나 열정적인 성원과 사랑으로 힘이 돼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2004년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2016년 kt로 이적한 이적한 유한준은 프로 15년(2008~2009년 상무 제외) 동안 통산 1606안타 151홈런으로 통산타율 0.302를 기록했다.특히 유한준은 올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104경기에 나서 87안타 6홈런(타
국내야구
제8회 최동원상 시상식…두산 미란다·유신고 박영현 수상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최동원상 시상식을 열고, 아리엘 미란다(두산 베어스)와 박영현(유신고)에게 '최동원 트로피'를 각각 시상했다.제8회 BNK 최동원상과 제4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시상식이 24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부산MBC 드림홀에서 열렸다.미란다는 최동원상을, 박영현은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했다.미란다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28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 225탈삼진을 올렸다.탈삼진과 평균자책점 부문은 1위였다.특히 탈삼진 부문에서는 1984년 고(故) 최동원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작성한 223개를 넘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포스트시즌 일정을 마치고 출국해 시상
국내야구
프로야구 KIA 새 단장에 장정석 전 히어로즈 감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공석인 새 단장에 장정석(48)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을 선임했다.KIA는 24일 장정석 현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24일 발표했다.KIA는 조계현 전 단장에 이어 두 번 연속 선수 출신 단장을 선임했다.장정석 단장은 덕수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1996년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이어 2002년 KIA로 이적해 3년을 뛰고 2004년 은퇴했다.현역 때 남긴 통산 기록은 타율 0.215, 홈런 7개, 75타점이다.이후 현대 구단과 히어로즈 구단에서 프런트로 경험을 쌓고 2016∼2019년 키움 히어로즈 사령탑으로 부임해 감독으로서 이력도 남겼다.KIA 구단은 "장정석 단장은 KIA에서 3년간
국내야구
키움, ‘서울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 기부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24일 오전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아동 양육 시설 에 후원금을 기부했다.이날 선수단 대표로 주장 김혜성이 시설을 방문해 선수단 상조회에서 모은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키움 선수단은 2014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종료 후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생략하고 후원금 전달식만 진행하고 있다.‘서울 SOS 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 양육 시설이다.김혜성은 “선수단이 뜻을 모아 8년째 후원금을 전달하고
국내야구
'천재' 오타니, 타자로 최고 올스타팀...투수로도 세컨드 올스타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1위 표 30표를 휩쓸어 2021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투타 겸업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또 하나의 새 이정표를 남겼다.MLB닷컴이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1년 전체 결산 올스타 성격의 '올 MLB 팀'(ALL-MLB Team)에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 모두 이름을 올렸다.MLB 사무국이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풋볼(NFL)을 본떠 2019년 올 MLB팀을 제정한 이래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 올 MLB팀에 동시에 이름을 남긴 최초의 선수가 됐다.오타니는 지명 타자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첫 번째(퍼스트) 올 MLB팀에 승선했다.이어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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