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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논텐더?"...탬파베이 타임즈, 최지만 논텐더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모양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지만은 트레이드 가능성이 점쳐졌다.강력한 1루수를 보강해야 한다는 명분이었다.그랬던 것이 이제는 최지만의 논텐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논텐더는 구단이 연봉조정 자격이 있는 선수를 선수와 계약 포기를 선언하는 것으로, 사실상 방출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해당 선수는 즉시 자유계약(FA) 신분이 돼 타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게 된다. 최지만은 지난해에도 논텐더 후보로 거명됐다가 살아남았다. 그런데, 올해 또 논텐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탬파베이 구단 담당 기자가 그 가능성을 제기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탬파베이 타임즈
해외야구
김기태 전 KIA 감독, 요미우리 1군 타격 코치 선임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로 선임됐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13일 "김기태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는 내년 시즌 팀의 1군 타격 코치를 맡는다"고 전했다.요미우리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패해 2021시즌을 마감한 뒤 코치진을 개편했다.요미우리는 대대적인 코치 이동을 발표하면서 김기태 2군 수석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콜업했다고 밝혔다.김기태 타격 코치는 2006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타격보조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요미우리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이후 LG 트윈
해외야구
KS 1차전 시구는 '오징어 게임의 깐부' 오영수 배우가, 그룹 라포엠은 애국가 봉창
KBO(총재 정지택)는 1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막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연기 경력 58년차의 배우 오영수 씨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탄탄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여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차전 애국가는 그룹 ‘라포엠’이 부른다. 라포엠은 전 세계 최초로 정통 카운트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으로, JTBC 예능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바 있다.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쿠에바스-곽빈, KS 1차전서 격돌…고영표 불펜 활용, 미란다의 3차전 선발 등판이 승패의 변수 역할 할 듯
불펜으로 나서는 고영표, 3차전 선발로 나서는 아리엘 미란다. 2021 KBO 리그 최종 패자를 가리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마운드 운용이 윤곽을 드러냈다. kt 이강철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은 13일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첨석해 14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을 공개했다. kt는 윌리엄 쿠에바스, 두산은 곽빈이다. 쿠에바스의 1차전 선발은 이미 예상된 수순이다. 쿠에바스는 올시즌 23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두산전에서는 5경기에서 1승2패, 24⅔이닝을 던져 20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은 7.20으로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쿠에바스는 지난달 31일 정규리그 1위 결정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예리한 창의 호미페에 뚫리지 않는 방패가 필요해'…7전4선승제의 KS는 3전2선승제의 PO와는 다른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 높아
1군에 참여한 지 역대 최단기간인 7년만에 통합우승에 다가선 kt 위즈와 아직 아무도 밟지 못한 7년 연속에 통산 7번째 패권을 눈앞에 둔 두산 베어스가 벌이는 한국시리즈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서히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도 kt의 마운드와 두산의 타선이 충돌하는 전형적인 '방패의 창'의 대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포스트시즌과는 다소 다른 양상이 될 수도 있다. 3전2선승제였던 준플레이오프전이나 플레이오프전은 1패가 거의 치명적이었지만 7전4선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에서 초반 1패는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두산은 어깨 피로로 포스트시즌에 빠져 있던 투수 2관왕 아리엘 미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커쇼, 다저스 떠날 듯...텍사스 레인저스행 유력
맹자 말씀에 ‘往者不追(왕자불추) 來者不拒(래자불거) :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강조하면서도, 자신에게서 마음이 떠난 사람의 마음까지 존중한다는 의미다.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이 최근 자유계약 신분이 된 프랜차이즈 슈퍼스타 클레이튼 커쇼에 거취에 대해 그가 돌아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딜을 할 것이지만, 그러떠난다 해도 막지는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쉽게 말해 남고 싶으면 남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라는 뜻이다. 맹자의 말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커쇼와 다저스는 인간 관계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커쇼가 프리드먼
해외야구
두산 미란다, 최동원상 수상…4년 연속 두산 외국인 선수 싹쓸이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가 제8회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12일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각 부문에서 최상위 성적을 낸 미란다에게 최동원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미란다는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73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4승 5패 평균자책 2.33(1위)을 기록했다.아울러 탈삼진 225개(1위), WHIP(이닝당 출루허용수) 1.14의 성적을 냈다.미란다는 28경기 중 21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QS, 6이닝 3실점 이하)를 거두는 등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쳤다.특히 미란다는 1984년 롯데 최동원이 세웠던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3개)을 경신하
국내야구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2월 3일 개강, 성적 우수자는 KBO 등에 심판 채용 기회 제공해
KBO(총재 정지택)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2월 3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8주간 총 128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만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백신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12월 3일 개강일 기준)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3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
국내야구
연예인야구 최강자 가리는 ‘2021 SBO 연예인 야구대회, 14일 고양 농협대 야구장에서 개막
올해 연예인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1 SBO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농협대 야구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총재 정천식)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예인 야구 12개 팀이 출전해 14일 오후 1시 천하무적(단장 김창열)과 스타즈(단장 이휘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모두 11경기가 펼쳐진다. 이번에 참가하는 연예인 야구팀은 지난 해 우승팀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를 비롯해 준우승팀 브로맨스(감독 송호범), 조마조마(감독 서지석), BMB(감독 장철한), 라바(감독 장현수),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천하무적
국내야구
2021 KBO리그 한해를 마무리하는 kt-두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13일 개최
2021 KBO 리그의 한해를 총 결산하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삼성과 똑같이 76승 59패 9무를 기록해 1위 결정전 타이브레이커까지 치르며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에 오른 kt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황재균, 강백호 선수가 참석한다. 정규리그에서 4위에 오른 뒤 와일드카드전에서 키움, 준플레이오프전에서 LG, 그리고 플레이오프전엣 2위인 삼성마저 제치고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신기원을 이룬 두산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양석환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
국내야구
푸이그, LMB '올해의 수비수' 선정...483.2이닝 실책 '제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가 멕시코리그(LMB)서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됐다.ESPN 스페니시판은 11일(한국시간) 멕시코리그 엘 아길라 데 베라크루스에서 뛴 푸이그가 2021시즌 '올해의 수비수'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푸이그는 LMB 전문 기자 및 LMB 스탭 18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LMB는 보도자료를 통해 "푸이그가 수비에서 양적(효율성), 질적(복합적인 수비력)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우익수인 푸이그는 올 시즌 62경기 483.2이닝을 실책 없이 소화했다고 ESPN은 전했다.푸이그는 공격에서도 타율 0.312를 기록, 녹슬지 않은 타격감을 과시했다.한편, 푸이그는
해외야구
[박찬호 텍사스 계약 20주년] “박찬호 텍사스 계약은 장대한 재앙” 전 텍사스 담당 기자 “프랜차이즈에 큰 타격 줘”
박찬호의 텍사스 레인저스 계약은 구단에 큰 타격을 준 장대한 재앙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32년간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였던 T.R. 설리번은 11일(한국시간) 제프 윌슨 현 텍사스 담당 기자 뉴스레터 웹사이트에 기고한 글에서 “박찬호는 텍사스 역대 최악의 자유계약(FA) 선수로, 프랜차이즈에 큰 타격을 준 장대한 재앙이었다”고 주장했다. 박찬호는 2001년 12월 텍사스와 5년 6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설리번은 “2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한 명의 FA 계약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나빠질 수 있었는지 되돌아보면 놀랍다”고 회고했다. 그에 따르면, 박찬호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레인저스에서 3년 반 동안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해외야구
한화 워싱턴 타격코치, MLB 컵스로 이적
한화 이글스의 조니 워싱턴(38) 타격 코치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간다.한화 구단 관계자는 11일 "워싱턴 코치는 최근 시카고 컵스로부터 좋은 조건의 제안을 받은 뒤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워싱턴 코치는 현재 컵스 구단과 세부적인 계약 조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워싱턴 코치는 올 시즌을 앞두고 카를로스 수베로 사단에 합류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한화는 워싱턴 코치의 지도를 받은 주축 선수들이 눈에 띄게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중심타자 노시환은 완성형 거포로 성장했고,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입단한 내야수 이성곤은 클러치 능력이 크게 늘었다.내야수 정은원은 KBO리그 최연소
국내야구
프로야구 LG, 김동수 2군 감독과 결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김동수 2군 감독과 내년 시즌 계약하지 않는다고 11일 발표했다.LG는 김동수 2군 감독을 비롯해 안상준 퓨처스팀(2군) 주루코치, 유동훈 잔류군 투수코치, 안용완 퓨처스팀 컨디셔닝 코치와 결별했다.또 투수 고효준과 김지용도 방출하기로 했다.포수 이성우와 내야수 김용의는 LG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
국내야구
키움 외국인투수 에릭 요키시, 구단 선정 통산 5번째 월간 투수 MVP에 뽑혀…타자 MVP 이정후, 수훈선수는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11일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10월 MVP’를 각각 선정했다.‘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10월 MVP’ 1군 투수 MVP에는 에릭 요키시, 타자 MVP에는 이정후, 수훈선수에는 안우진이 각각 뽑혔다. 요키시의 올 시즌 구단 월간 투수 MVP 수상은 다섯 번째다.투수 MVP에 선정된 요키시는 10월 5경기에 등판해 29⅔이닝 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으며 타자 MVP에 선정된 이정후는 22경기에서 87타수 30안타 3홈런 21타점 11득점 타율 0.345를 기록하며 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안우진은 4경기에 나서 21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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