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타티스에 이어 마차도까지...넋 잃은 샌디에이고 팬들
이쯤 되면 ‘푸닥거리’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시즌 개막 전 간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목 부상으로 3개월 결장 소식에 놀란 바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팬들이 20일(한국시간) 경악할 만한 소식을 접했다. 타티스와 함께 샌디에이고의 타선을 이끌고 있는 매니 마차도가 다쳤다는 것이다. 마차도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 1회초 공격 도중 왼 발목 부상을 입었다. 투수 앞 땅볼을 친 후 1루로 뛰어가다 1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왼쪽 발이 미끄러지면서 발목이 꺾였다. 그라운드에 넘어진 마차도는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한 참 뒤 부축을 받으며 겨
해외야구
'소형준 7승투&강백호·알포드 마수걸이포' kt, 두산에 연승…수아레즈 3승에 오재일 투런포, 삼성 원정에서 KIA에 위닝시리즈[18일 전적 종합]
- 롯데, 8회 5득점 빅이닝으로 선두 SSG전 5연패 벗어나 - LG, 연장 10회 김현수 적시타 등 3득점으로 키움에 위닝시리즈 - NC, 돌아온 캡틴 노진혁 홈런포로 한화 연거푸 눌러 ■잠실(kt 위즈 4승4패) kt 위즈 003 310 000 7 100 000 000 1 두산 베어스 ▲kt 투수 소형준(7승2패) 김민수(9회) ▲두산 투수 최원준(4승5패) 박신지(6회) 박정수(7회) ▲홈런 강백호①(3회2점) 알포드①(5회1점·이상kt)■사직(롯데 자이언츠 2승6패1무) SSG 랜더스 000 004 000 4 000 100 15× 7 롯데 자이언츠 ▲SSG 투수 이태양 김택형(8회·1승2패15세이브) 최민준(8회) ▲롯데 투수 김진욱 강윤구(6회) 서준원(6회) 김유영(6회) 김도규(7회·
국내야구
[19일 팀 순위]kt, 5할 승률에 -1로 육박하며 상위권 싸움에 뛰어들 채비 마쳐…롯데는 SSG전 5연패 탈출하며 7위 두산에 반게임차 추격
국내야구
강백호·알포드 마수걸이 홈런포 터트린 kt, 타격 완전체로 상위권 싸움에 본격 뛰어들어…롯데, SSG에 8회 대역전극으로 5연패 벗어[19일 경기 종합]
롯데 자이언츠가 선두 SSG 랜더스에 8회말 대역전극으로 스윕패 위기를 벗었고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는 모두 적지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NC 다이노스는 한화 이글스를 8연패로 밀어 넣으며 중위권 진입 희망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11호 홈런으로 개인최다 홈런에 4개차로 바짝 다가섰고 뒤늦게 시즌에 합류한 강백호(kt)는 13게임만에 마수걸이 홈런포를 터뜨렸다. 롯데, 8회 5득점 빅이닝으로 SSG에 2연속 스윕패 면해롯데는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선두 SSG와의 시즌 9차전에서 2-4로 뒤지던 8회말 대거 5득점하는 빅이닝을 연출하며 7-4로 꿈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SSG전 5연패
국내야구
[한국(계) 및 KBO 출신 19일 성적] 최지만, 이러다 진짜 일 내겠네...투런포 포함 2안타 추가, 타율 3할 육박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2◇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5타수 2안타(6호 홈런), 시즌 타율 0.293◇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1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7◇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1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444◇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04◇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6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84◇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1◇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5.1이닝 6피안타 2실점, 시즌 2승 8패 ERA 4.23◇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4패 ERA
해외야구
'소형준 생애 두번째 최다이닝 투혼에 강백호·알포드 마수걸이 홈런포 화답' kt, 두산 7-1로 눌러 위닝시리즈[kt-두산전]
kt 위즈가 투타의 완벽 조화로 두산 베어스에 위닝시리즈로 대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19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토종 에이스 소형준의 8이닝 1실점투와 부상에서 돌아온 강백호와 대체 외국인타자인 앤서니 알포드가 나란히 마수걸이 홈런을 터트리며 두산에 7-1로 완승, 다시 5할 승률에 -1승 차이로 다가섰다. 소형준은 8회까지 88개의 공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두산 타선을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내며 시즌 7승째(2패)를 올렸다. 지난달 20일 삼성전에서 8이닝 1실점을 한 뒤 29일만에 두번째 개인최다이닝으로 승리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전까지 두산을 상대로 11경기에서 6승1패, 평균자책점 2.09로 특
국내야구
LG 트윈스, 연장 10회 박해민 밀어내기 등 3득점으로 키움에 위닝시리즈{LG-키움전]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연장 승부끝에 위닝시리즈로 주말 3연전을 장식했다. LG는 19일 고척스카이돔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박해민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현수의 적시타,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각각 1점씩을 보태 뒤늦게 전병우의 뒤늦은 홈런으로 1점을 만회한 키움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키움과의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게임차를 1게임차로 줄이는 한편 키움을 상대로 5승4패로 우위를 지켰다. 아담 플럿코와 에릭 요키시가 23일만에 다시 맞붙은 선발 대결은 똑같이 7이닝 1실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플럿코는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이정후에게 홈런(시즌 12호)
국내야구
KIA 타이거즈, 22일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 초청
KIA 타이거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을 초청한다. KIA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22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군 장병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모기업인 기아의 노사 합동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초청 장병은 31사단, 3함대 사령부, 제1전투비행단등 광주·전남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31사단 군악대 권형빈 상병이 애국가를 부르고, 이날 경기 시타는 31사단 김창근 하사가 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6월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 전남 지역 방위의 주역인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국내야구
LG 트윈스, 21~23일 한화 홈경기에 '땡규 솔저스데이' 진행…6.25 참전용사와 천안함 생존 장병 유가족 초청 등 보훈 행사 가져
LG 트윈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화) ~ 23일(목)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홈 3연전에 땡큐 솔저스데이를 진행한다. LG 트윈스는 3연전 첫날인 21일(화)에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25 전쟁 참전 용사를 경기장에 초청하고, 시구자로 6.25 참전 용사회 회장 손희원씨를 선정했다. 중앙매표소 광장 앞에서는 호국보훈의 뜻을 전하는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23일(목)에는 천안함 생존 장병 및 유가족 25명을 초청한다. 이날 행사로는 전 천안함 함장 최원일씨가 시구, 천안함 유가족협의회장인 이성우씨가 시타, 국가보훈처장 박민식 처장이 시포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천안함 생존 장병 및 유가족
국내야구
김광현, ' ‘KK 위닝플랜 7단계' 선물로 'KK 손 선풍기' 1000개 준비…22일 두산 베어스전 입장객 대상 배포
김광현(SSG랜더스)이 1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를 당대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7승을 기록함에 따라 팬들을 위한 ‘KK 위닝플랜 7단계' 7번째 선물을 준비한다. 김광현이 7번째로 준비한 선물은 김광현을 상징하는 로고가 삽입된 ‘KK 손 선풍기’다. 김광현은 더운 날씨에 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선물을 마련했다. ‘KK 손 선풍기’는 22일(수)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1,000개가 배포되며, 이벤트 상세 내용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추후 안내 될 예정이다.
국내야구
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6호 홈런에 멀티 히트로 승리 주도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치고 팀의 4연패 탈출에 앞장섰다.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최지만이 9회초 결정적인 안타로 승리에 징검다리를 놓은 덕분에 탬파베이는 7-6으로 이겼다.1회 1루수 땅볼, 3회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난 최지만은 4-2로 앞선 5회 무사 2루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지난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이래 9일 만에 나온 시즌 6
해외야구
류현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받아…12∼18개월 재활 예상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왼쪽 팔꿈치 인대를 완전히 제거한 뒤 다른 부위의 힘줄로 인대를 재건하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스포츠넷 캐나다는 19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이 '류현진이 오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며 "일반적으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면 12∼18개월 재활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MLB닷컴의 토론토 담당 키건 매티슨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인대를 완전히 제거한 뒤 재건하는 수술(Full Tommy John)"이라고 강조하며 "류현진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토론토 구단은 지난 15일 류현진의 수술 결정 소식을 전하며 "인대를 일부 제거하거나, 완전
해외야구
퓨처스 35일 4경기 2패, ERA 4.26 김진욱, 1군 복귀 무대서 2연속 SSG 스윕패 막아줄까?…재정비 시간 가진 최원준, 41일만에 매치업된 소형준에 설욕할 수 있을까?[19일 선발]
- 656일만에 LG전 5연패 벗은 요키시가 플럿코를 다시 만나면? - 부상 복귀한 로니, 이상스레 승운없는 수아레즈 만나 팀 위닝시리즈 이끌까? - 1181일만의 선발 김재영, 1460일만에 승리로 한화 7연패 끊어낼까?
국내야구
최지만의 WAR이 김하성보다 낮아?...수비 하나로 버티는 김하성
김하성(샌디에이거 파드레스)이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안타 치기가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KBO와 다르다는 것이다. 실제 통계를 보면, 김하성의 말이 맞다. 최근 메이저리그 평균 타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22시즌 평균 타율은 0.242다. 김하성의 타율은 18일 현재 0.221이다. 리그 평군보다 2푼이 낮다. 그런데도, 김하성은 중용되고 있다. 그를 크게 나무라는 매체도 없다. 이유는 단 한가지다. 수비를 잘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1.6(베이스볼 레퍼런스)이다. 지난해 김하성은 WAR 2.1을 기록했다. 타율은 0.202로 바닥을 기었으나 수비 덕분에 WAR이 높아졌다. 지금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누가 류현진에게 돌을 던지나
한 치 앞을 보지 못하는 게 인간이다. 그래야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사는 흥미진진하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메이저리그라고 KBO와 다를 게 없다. 어차피 그곳에서도 인간이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수술대에 오른 것에 대해 말들이 많다. 올 시즌은 이미 날렸고, 계약이 끝나는 2023시즌 등판도 불투명하다. 이에 미국 매체들은 “토론토에서 류현진이 던지는 모습은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한탄했다. 어떤 매체는 “류현진에게는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는 일만 남았다”고 비아냥댔다. 4년 8천만 달러가 아깝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 같은
해외야구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많이 본 뉴스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국내야구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해외야구
'3위→6위 추락' 롯데, 가을야구 경우의 수...KT만 바라본다
국내야구
'이런 참담한 현실이 있나!' 벨라스케즈, 패전 처리 전락...롯데, 아픈 감보아 썼다가 '폭망', 두 외인 빼고 토종 투수로 가야
국내야구
'3경기차 vs 매직넘버 5' LG-한화, 한국시리즈 직행권 운명의 대결
국내야구
'또 지금이냐?' 구자욱 가을야구 앞두고 부상, 삼성 '초비상!'...무릎 불편 호소, 작년 플레이오프 부상 '악령' 되살아나나
국내야구
'원태인의 원대한 꿈!' FA 150억 대신 일본행? 오승환, 김광현 따라하기...일본 찍고 메이저리그 노릴 수도
국내야구
'총력전도 무용지물' 롯데, 선발 3명 투입해도 키움에 5-15 대패
국내야구
김혜성, 로버츠 감독 눈 밖에 난 듯, 왜?...부상 숨긴 것 결정타! 현지 언론, 묻지도 찾지도 않아
해외야구
'한국 배드민턴 쾌거' 김원호-서승재, 중국 마스터스 결승 진출...김혜정-공희용도 깜짝 결승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