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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전멸, 야수는 고작 1명, 점점 힘들어지는 한국인 MLB 진출...150km대 투수 이젠 안 통해, 야수도 연착륙 쉽지 않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류현진, 김하성, 최지만, 배지환이 빅리그에서 뛰었다.그러나 올 시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시즌 후 류현진은 KBO에 복귀했고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배지환은 우여곡절 끝에 복귀했으나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투수 계보를 이어가는가 했으나 메이저리그 데뷔도 하지도 못하고 마이너리그를 전전하고 있다.현재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김하성(샌디에이고) 뿐이다.과거에는 KBO 출신 한국 선수들이 어느 정도 매력이 있었다. 투수의 경우 150km 정
해외야구
KBO, 월간 기념구 6월호 ‘호국보훈의 달 에디션’ 출시
KBO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더 뜻 깊이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를 출시한다.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는 KBO 심벌을 태극기로 표현했으며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태극 문양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서울 국립 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호국보훈 관련 전경과 함께 군인과 야구선수 이미지를 교차로 배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KBO 월간 기념구 6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 6일(목)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한편, KBO와 각 구단은 그동안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시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
국내야구
박상원 '포효 세리머니?' 미국선 주심이 탈삼진 후 '포효 세리머니' 투수에 퇴장 명령...큰 점수 차땐 자제해야
야구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과한 세리머니로 논란이 많다. 메이저리그뿐 아니라 모든 레벨에서 일어난다.폭스스포츠에 따르면, 2023년 4월 18일 열린 플로리디대학과 조지아대 경기에서 논란의 세리머니가 나왔다.6-4로 플로리다대가 앞선 8회 초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투수 마이클 윌리는 조지아대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윌리는 삼진을 잡은 후 기쁨의 고함을 여러 차례 질렀다. 이에 주심이 즉시 윌리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너무 시끄럽게 과한 세리머니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이에 팬들은 심판을 향해 야유를 보냈고 플로리다대 감독은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그러나 심판은 "그런 거 여기서 하면 안 돼"라고
국내야구
더 강해지는 삼성, 베테랑 선발 자원 백정현 '곧 복귀'
균형 잡힌 투타 전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더 강해진다.베테랑 선발 자원 백정현(36)이 곧 복귀한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백정현은 이번 주에 라이브 피칭(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투구하는 훈련)을 할 예정"이라며 "별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다음 주엔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선발 등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백정현은 지난 4월 4일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당초 백정현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으나 더딘 회복 속도 탓에 약 두 달 동안 실전 투구를 하지 못했다.백정현의 복귀는 삼성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삼성은 올 시즌 외국인 선발 투수 데니 레예스와 코너 시볼드에 토종 에이스
국내야구
'반쪽짜리 투수?' SSG 앤더슨, 다양한 구종으로 수 싸움.. 강속구 효과 극대화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4월 오른손 강속구 투수 드루 앤더슨(30)을 대체 외국인 선수로 뽑았다.앤더슨은 올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불펜 투수로만 뛰어서 선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SSG는 고심 끝에 그를 선택했다.SSG가 앤더슨을 영입한 가장 큰 이유는 탈삼진 능력 때문이었다.앤더슨은 2022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70이닝 동안 59개의 삼진을 기록했고, 2023년엔 45이닝 동안 39개의 삼진을 잡았다.일본 생활 2년 동안 기록한 9이닝당 평균 탈삼진은 7.67개에 달했다.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도 비슷한 기록을 썼다. 14이닝 동안 16개의 삼진을 잡았다.타자친화적인 홈구장을 쓰는 SSG는 탈
국내야구
'현재와 미래 다 잡겠다' NC 김휘집, 'OPS형 타자' 목표
김휘집(22)은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고 첫 3경기에서 유격수로 2차례, 3루수로 1차례 선발 출전했다.이후 2경기에서는 벤치를 지키다가 경기 중 유격수, 3루수로 교체 투입됐다.NC가 김휘집을 영입하면서 그렸던 구상대로다.지난달 30일 NC는 키움 히어로즈에 2025년 신인드래프트 1, 3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김휘집을 데려왔다.기존 내야수들의 체력 소모를 줄이는 동시에 주전 유격수 김주원에게는 선의의 자극을 주는 차원에서였다.김휘집을 붙박이 주전보다는 궂은일을 맡길 백업, 즉 팀 전체를 위한 불쏘시개로 쓰겠다는 뜻으로 보인다.지난 시즌 키움 선발 라인업을 지켰던 김휘집으로서는 다소 아쉬움을 느낄법한 상황이다.하지만 4일 경남
국내야구
'고우석 버리고 아라에즈 영입' SD, 달라진 것 전혀 없어...아라에즈 영입후 15승 15패, 약체 에인절스에 치욕의 싹쓸이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만 영입하면 만사가 형통할 줄 알았다. 그래서 고우석을 버렸다.하지만 달라진 게 하나 없다. 아라에즈를 영입하기 전 샌디에이고의 성적은 17승 18패였다. 출루율만 좀 더 높이면 될 줄 알았다.그러나 샌디에이고는 6일(한국시간) 현재 32승 33패에 머물고 있다. 아라에즈 영입 후 15승 15패에 그친 탓이다.아라에즈는 개인적으로는 펄펄 날고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에 있을 때보다 타율이 4푼 가까이 높은 0.337이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별무 효과다. 마이애미가 그를 샌디에이고로 보낸 이유다. 샌디에이고는 타선도 문제지만, 투수도 불안정하다. 기복이 심한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다.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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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유리몸'에 마이너리그 계약도 '난망'인가?...KBO행은 '4단 콤보'에 매력없어, NPB행도 쉽지 않아
FA가 된 최지만의 계약 소식이 없다. 보통 즉시 전력감이면 FA 선언 후 금방 메이저 또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는데, 최지만은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지 5일이 지났는데도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계약이 늦으면 늦을수록 경기력 회복이 더뎌지기에 더욱 우려스럽다.구단들이 최지만과의 계약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부상 이력 때문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부상자 명단 등재가 잦았다. '유리몸'이 된 것이다.최지만은 지난 2011년 고질적인 등 부상으로 인해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하면서 그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또 2015년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뼈 골절로 또 수술을 받았다. 2021년에는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는 등 3차례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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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활약한 LG 불펜 박명근, 전반기 마감.. 등 근육 손상으로 한 달은 걸릴듯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허리진에서 맹활약한 불펜 투수 박명근(20)이 등 근육 손상으로 전반기를 일찍 마감했다.박명근은 오른쪽 어깨와 갈비뼈 쪽 근육이 손상돼 3주간 쉬어야 한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실전에서 공을 던지려면 한 달은 걸린다는 게 LG 구단의 설명이다.올해 올스타전은 7월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정규리그는 7월 4일 경기를 끝으로 반환점을 돈다.재활 일정상 박명근은 7월 9일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박명근은 올해 26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올리며 작년보다 약해진 LG 불펜에 큰 힘을 보탰다.
국내야구
'쾌조의 컨디션' kt 고영표, 이달 말 1군 합류 예정.. 퓨처스서 무실점 호투
kt 위즈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32)가 두 달 만에 등판한 실전 경기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고영표는 5일 전북 익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37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날 고영표는 시속 137㎞까지 찍힌 투심 패스트볼(20개)을 비롯해 커브(8개), 슬라이더(1개), 체인지업(8개) 등 모든 구종을 골고루 점검했다.고영표는 구단을 통해 "모든 구종을 공격적으로 던지며 몸 상태를 살폈는데, 통증을 느끼지 않아 만족스럽다"며 "남은 일정을 잘 소화한 뒤 건강하게 (1군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고영표는 지난 4월 5일 팔꿈치 통증으
국내야구
SSG '서진용·추신수' 콜업, 불펜 재정비…노경은 셋업맨 활용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불펜 활용에 변화를 준다. 느슨해진 뒷문을 단단하게 만드는 목적이다.SSG는 그동안 가장 믿음직스러운 불펜인 노경은을 빠른 타이밍에 내세웠다.강한 투수를 앞에서 활용해야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노경은은 올 시즌 4승 3패 16홀드 평균자책점 2.70으로 맹활약 중이며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선발 투수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 출전해 홀드 3개를 챙겼다.그러나 노경은 카드를 빨리 소진한 SSG는 불안한 뒷문 문제에 시달렸다.마땅하게 쓸만한 투수가 없어서 마무리 투수 문승원이 8회에 등판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숭용 감독은 현재 상황이 이어지면 베테랑 노경은, 문승원이 부하에 시달릴 것이라
국내야구
한국 야구의 역사와 현재의 충돌 '오승환 vs 정해영' 치열한 세이브 경쟁
프로야구에서 나오는 신-구 선수들의 경쟁은 언제봐도 즐겁다.팬들은 베테랑 선수들의 투혼을 보며 감동하고,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보며 전율을 느낀다.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도 한국 야구의 역사와 현재가 충돌하고 있다.살아있는 전설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과 한국 야구의 대들보로 성장한 정해영(22·KIA 타이거즈)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세이브 경쟁을 펼치고 있다.정해영이 독주 체제를 펼치던 구원왕 경쟁은 최근 오승환이 무서운 기세로 따라붙으면서 불이 붙었다.오승환은 지난 달 30일 키움 히어로즈전과 3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세이브를 거뒀고, 이달 1일 한화전에 다시 등판해 세이브를 추가하며 3연투 세이브 기
국내야구
ABS, 프로야구 정규리그서 첫 고장.. 실패 원인 조사 중
올해 프로야구에 도입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정규리그 경기 중 처음으로 고장 났다.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중 키움의 3회초 공격 때 심판진이 그라운드에 모였다.함지웅 주심, 김익수 3루심과 이어폰 상태를 점검한 박종철 심판팀장은 마이크를 들고 "ABS 추적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아 심판의 볼 판정으로 경기를 진행한다"고 팬들에게 알렸다.ABS는 야구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투구 궤적을 추적하고, 컴퓨터가 이를 바탕으로 스트라이크,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으로 전 세계 프로야구를 운영하는 나라 중 우리나라가 올해 처음으로 1군 경기에 도입했다.시범 경기에서는 사고가 몇 차례 났지만, 정규
국내야구
위닝 시리즈 확보 '3연승' 롯데, 한현희 쾌투 행진.. KIA 타선 봉쇄
롯데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5이닝을 2점(1자책점)으로 막은 선발 한현희의 역투를 발판 삼아 KIA를 9-3으로 눌렀다. 2번 타자 윤동희가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7번 지명 타자 이정훈이 3안타 2타점으로 뒤를 받쳤다.3회 2사 1, 2루에서 빅터 레이예스와 손호영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뺀 롯데는 5회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간 고승민의 재치 넘친 주루로 1점을 거저 얻었다. 레이예스의 뜬공을 잡은 KIA 우익수 나성범이 공을 내야로 넘기지 않고 머뭇거리는 사이 고승민은 3루를 돌아 홈으로 돌진해 여유 있게 득점했다.KIA가 6회 최형우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쫓아오자 롯데는 7회 윤동희의 좌전
국내야구
'이럴 수가' 애리조나도 보라스에 '속았다'...몽고메리, SF전서 2이닝 6실점 ERA 6점대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도 스캇 보라스에 완전히 속았다.보라스는 그동안 특유의 기다리기 전략으로 FA 대박을 터뜨렸다.지난 오프시즌에서도 보라스는 이 전략을 썼으나 처참하게 실패했다. 고객들에 장기 계약을 안겨주지 못하고 사실상 단년 계약을 체결했다.늑장 계약으로 이들을 영입한 구단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애리조나는 조던 몽고메리와 1년 계약했다. 하지만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이닝 동안 6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6점대로 치솟았다. 직전 경기에서도 4이닝 8실점했다.샌프란시스코는 이른바 '빅4' 중 블레이크 스넬과 맷 채프먼 2명과 계약했다.하지만 이들은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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