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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불펜 대결' 두산, 키움전 6연승 행진.. '시즌 40승' 2위 도약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 상대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두산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1로 눌렀다.4월 21일 잠실 더블헤더 2차전부터 이날까지 두산은 키움과 맞선 6경기를 내리 따냈다.올해 상대 전적에서는 두산이 7승 1패로 키움에 크게 앞선다.이날 두산은 '임시 선발' 김동주(5이닝 3피안타 1실점 6탈삼진)가 호투하고, 불펜진도 키움 타선을 압도해 값진 1승을 챙겼다. 동시에 시즌 40승(30패 2무)을 채웠다.5회초에 O의 균형이 깨졌다.1사 후 두산 허경민의 타구가 키움 중견수 원성준의 글러브에 맞고 그라운드 위에 떨어지는 행운의 2루타
국내야구
'역시 안타 기계' 손아섭, 통산 2500안타 달성.. 최다 안타 신기록까지 5개
'안타 기계' 손아섭(36)이 대망의 2천500안타 고지에 올랐다.손아섭은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회말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전날까지 개인 통산 2천499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이로써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천500안타를 달성했다.손아섭에 앞서 지난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이 개인 통산 2천504안타로 통산 최다안타 1위에 올라 있다.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손아섭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직선 타구를 날렸으나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다.3회에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손아섭은 4회말에도 잘 맞은 타구가 삼성 우익수 김헌곤의 호수비에
국내야구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 한화, 황준서 4이닝 4실점.. 실책 4개 패인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한화이글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선발 김광현의 역투에 눌려 1-9로 패했다.특히 박지환-정준재로 대표되는 슈퍼 루키 콤비를 봉쇄 하는 데 실패한 것도 그렇고 실책 4개가 패인이었다. 경기 내내 SSG의 우세였다.1회초 최지훈의 2루타와 3루 도루를 시작으로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고 한화도 1회말 안치홍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응수했다.2회초 SSG는 박지환의 안타와 도루에 이어 고명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2-1로 리드했고 4회초에는 이지영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고명준의 솔로홈런이 터지며 상대 선발 황준서를 끌어내렸다.5회초에도 2사 1
국내야구
'이정후는 왜 모두가 싫어하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했을까?' MLB 선수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 2.3%만이 "SF와 계약하고 싶다"
디애슬레틱이 최근 공개한 MLB 선수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하고 싶은 선수는 고작 2.3%에 불과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고 싶다고 답한 선수는 응답자 86명 중 12.7%로 가장 많았다.보스턴 레드삭스가 9.3%로 그 다음이었고, LA 다저스는 8.1로 3위였다. 뉴욕 양키스는 6.9%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공동 5위였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5.8%로 7위였다.이 같은 결과에 샌프란시스코 베이스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싶어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고 개탄했다.이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에 대해 "샌프란시스코는 MLB
해외야구
흥행 돌풍 KBO리그, 340경기 만에 매진 100경기 달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4 프로야구가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100경기 매진을 달성했다.전날까지 98경기 매진 행진을 벌였던 KBO리그는 14일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의 잠실 경기와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의 대전 경기가 차례로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이로써 올 KBO리그는 전체 720경기의 47.2%인 340경기 만에 대망의 100경기 매진을 기록했다.KBO가 매진 경기 수를 집계한 2001년 이후 매진 100경기를 돌파한 시즌은 8개 구단 체제였던 2011년 100경기, 2012년 113경기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10개 구단 체제 이후 최다 매진은 2015년 기록한 68경기다.팀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압도적인 1위다.1만2천명을 수용하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 두들겨 솔로포' SSG 추신수, 49일 만에 시즌 2호 홈런
KBO리그 최고령 타자인 추신수(41·SSG 랜더스)의 방망이가 한화 이글스의 영건 문동주(20)를 상대로 폭발했다.추신수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 방문경기에서 1회초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2번 지명타자로 출장한 추신수는 1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서 한화 선발 문동주의 2구째 시속 152㎞의 바깥쪽 직구를 받아쳐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들쑥날쑥했던 추신수가 홈런을 친 것은 4월 26일 kt wiz전 이후 49일 만으로 시즌 2호다.반면 지난 시즌보다 투구 내용이 부진한 문동주는 올 시즌 11경기 등판 만에 7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국내야구
KIA 최형우, KBO리그 최초 1천600타점 돌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강타자 최형우(40)가 KBO리그 최초로 1천600타점을 돌파했다.최형우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전날까지 1천598타점으로 역대 1위에 올랐던 최형우는 이로써 2002년 입단 이후 2천139경기만에 1천604타점을 수확하며 프로야구 최초로 1천600타점 고지를 넘었다.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1회초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1천600타점을 달성했다.2회에는 1사 만루에서 주자 싹쓸이 2루타를 날린 최형우는 3회에도 좌전안타로 2루 주자를
국내야구
'2경기 연속 와르르' kt 쿠에바스, '제구 엉망' 어떡하지?
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가 2경기 연속 대량 실점했다.쿠에바스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2이닝 동안 홈런 포함 6안타와 볼넷 7개로 8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지난 8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도 5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3개로 7실점 했던 쿠에바스는 2경기 연속 무너지며 벤치의 고민을 깊게 만들었다.이날 쿠에바스는 최고 구속이 시속 150㎞까지 나왔으나 제구가 엉망으로 흔들렸다.1회초 1사 후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김도영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쿠에바스는 최형우에게 3점홈런을 두들겨 맞았다.2회에는 볼넷 4개를 남발하는 가운데 다시 최형우
국내야구
SSG, 장단 15안타 '7회 6득점' 한화에 대승…문동주 8실점
SSG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1-4로 승리했다.SSG는 1회초 추신수가 한화 선발 문동주에게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한화는 1회말 2사 만루에서 김태연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1-1을 만들었다.SSG는 3회초 박성한의 적시타와 한유섬의 2타점 중전안타로 3점을 뽑아 4-1로 앞섰다.한화는 3회말 상대 실책 속에 1점을 만회한 뒤 5회말 김태연의 2루타와 이재원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4-4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SSG는 6회초 한유섬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다시 5-4로 앞섰다.7회에는 4안타와 볼넷 3개로 대거 6점을 뽑아 승부를
국내야구
'라모스 9회 결승포' 두산, 키움 잡고 2연승.. 반게임 차 2위 추격
두산 베어스가 라모스의 맹타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를 꺾었다.두산은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6-4로 제압했다. 두산은 1회초 김재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키움은 2회말 김태진의 우전안타로 1-1을 만들었다.두산은 4회초 2루타를 친 강승호를 전민재가 중전안타로 불러들여 다시 앞섰으나 키움은 5회말 이주형의 우전 적시타로 재동점을 만들었다.두산은 6회초 1사 2, 3루에서 전민재가 2타점 중전안타를 때려 4-2로 앞섰다.키움은 6회말 송성문의 솔로홈런에 이어 8회말 이용규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세 번째 동점을 만들었다.그러나 두산은 9회초 헨리 라모스가 중월
국내야구
시즌 8승 '다승 단독 선두' LG 선발 엔스, 롯데 제압…4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박해민의 역전 결승타와 마무리 유영찬의 위기 탈출 구원 역투를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다.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경기 초반에는 롯데가 먼저 기세를 올렸다.롯데는 1회 1사 후 고승민과 손호영의 연속 안타로 1, 2루에 주자를 채운 뒤, 빅터 레이예스의 우익수 쪽 2루타로 2-0으로 앞서갔다.LG는 롯데 선발 이민석의 제구 난조를 놓치지 않고 역전했다.2회 1사 후 문보경이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박동원과 구본혁이 연속 볼넷을 골라 모든 베이스를 채웠다.박해민은 우중간 외야를 가르는 3루타를 터트려 주자 3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
국내야구
'5연승 신바람' 삼성, 이재현 4안타+결정적 호수비.. 손아섭, 2천500안타 눈앞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삼성은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NC는 1회말 맷 데이비슨이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삼성은 2회초 3루타를 친 김영웅을 전병우가 희생플라이로 불러들여 1점을 만회했고 4회초에는 윤정빈이 입단 7년 만에 1군 리그에서 첫 홈런을 터뜨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NC는 4회말 권희동이 솔로아치를 그려 다시 3-2로 앞섰으나 삼성은 5회초 이재현이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4-3으로 역전했다.NC는 6회말 손아섭이 솔로홈런을 날려 세 번째 동점을 만들었으나 삼성은 7회초 구자욱의 2루타로 1점을 뽑아 5-4로 달아났
국내야구
152km 고우석, 4경기 만에 등판, 1이닝 무실점...고우석 밀어낸 앤더슨은 콜업되자마자 2이닝 7실점 난타당해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즈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 8회에 등판, 4타자를 상대하며 피안타 없이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했다.4경기 만에 등판한 고우석은 이날 최고 구속 152km를 찍었다.2-2인 상황에서 8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맷 프레이저를 공 2개로 2루수 땅볼로 잡았다. 이어 그랜트 코크를 중견수 뜬 공으로 처리한 고우석은 안드레스 알바레스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죠슈아 팔라시오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
해외야구
'최형우 6타점+알드레드 데뷔승' KIA, kt 대파하고 1위 수성
흥행 돌풍이 불고 있는 2024 프로야구가 100경기 매진을 달성한 날 성대한 대기록 경쟁도 펼쳐졌다.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강타자 최형우(40)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전날까지 1천598타점으로 역대 1위에 올랐던 최형우는 이로써 2002년 입단 이후 2천139경기 만에 1천604타점을 수확하며 프로야구 최초로 1천600타점 고지를 넘었다.KIA는 최형우의 호쾌한 방망이를 앞세워 kt wiz를 11-1로 대파하고 선두를 지켰다.1회초 최형우의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KIA는 2회초 최형우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대거 6점을 뽑아
국내야구
'잘 막았다' LG 유영찬, 1⅔이닝 무실점..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투구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연패를 끊은 14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승부처는 롯데가 1사 1, 3루 기회를 잡은 8회초였다.LG 벤치는 이지강이 1사 후 연속 안타로 흔들리자 4-3 한 점 차 우위를 위해 마무리 유영찬을 투입했다.연패를 끊기 위해 마무리 투수에게 아웃 카운트 5개를 맡기는 모험을 건 것이다.유영찬은 나승엽과 정훈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해 8회를 가뿐하게 넘겼고, 9회까지 타자 3명으로 깔끔하게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1⅔이닝 2탈삼진 퍼펙트,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투구였다.유영찬은 시즌 15세이브째를 수확했다.8회말 문보경이 쐐기 1점 홈런을 터트린 LG는 롯데에 5-3으로 승리했다.유영찬의 1⅔이닝 세이브는 지난달 11일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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