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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홈런-40도루 시동' KIA 김도영, 시즌 31호포는 대형 만루 홈런…통산 2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이 시즌 31호 홈런을 대형 만루포로 장식했다.김도영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6-1로 앞선 6회초 2사 만루에서 박명근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쐈다.1볼에서 한복판 체인지업 실투가 들어오는 걸 놓치지 않고 힘껏 쏘아 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홈런이다.지난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좌중월 홈런으로 KBO리그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던 김도영은 역대 두 번째 40홈런-40도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현재 김도영의 성적은 31홈런-34도루다.김도영의 만루 홈런은 올해 6월 20일 광주 LG전에서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뽑아낸 이
국내야구
'최강야구 시즌 아웃 불가피'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부산서 음주운전 접촉사고 적발
프로야구 투수 출신 장원삼(41)씨가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 적발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께 장씨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경찰이 출동해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가 경미해 일단 장씨를 귀가시키고 추후 조사해 신병처리를 할 예정이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장씨는 삼성, LG, 롯데 투수로 활약하다가 2020년 은퇴했다. 최근엔 한 야구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유영찬.. 볼넷이 문제!' LG 염경엽 감독,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염경엽 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은 속 쓰린 지난밤 역전패 심경을 전했다. 염 감독은 "아쉬움이 큰 경기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에게는 엄청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LG는 전날 KIA를 상대로 8회까지 2-0으로 앞서가다가 9회 승리를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간 유영찬이 3점을 허용해 2-3으로 역전패했다.유영찬은 선두타자 최원준과 8구 대결 끝에 볼넷을 허용했고, 김도영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1실점 했다.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내야 땅볼로 처리한 유영찬은 계속된 1사 3루에서 나성범에게 3구 연속 직구로 정면 승부를 펼치다가 역전 2점 홈런을 헌납하고 말았다.그 경기를 잡았다면 1위 KIA와 격차를 3경기로 좁힐 수 있었던
국내야구
'박찬호 교체' 이범호 KIA 감독, 플레이는 확실하게 끝까지.. 반성할 부분 있었다 판단
프로야구 10개 팀 감독 가운데 스트레스 없는 이가 어디 있을까만 지킬 게 많은 정규리그 1위 팀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하루하루가 쉽지 않다. 전날 LG전에서 0-2로 끌려가다가 9회 터진 김도영의 1타점 2루타와 나성범의 역전 결승 2점 홈런으로 3-2 승리를 따낸 이 감독은 힘겨운 경기였다고 복기했다.이 감독은 8회말 오지환 타석에서 나온 체크 스윙 때 주심이 스윙이 아닌 것으로 판정하자 거세게 항의했다.이 감독은 "심판분들도 정확하게 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한테도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었다. 그 판단 하나에 투수 이준영 선수가 공 10개를 더 던졌다"면서 "전혀 노 스윙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나가서 이야
국내야구
카데나스는 '용두사미', 디아즈는 '시종일관'?...삼성 팬들, 디아즈에 거는 기대↑
처음엔 항상 설레이기 마련이다. 아울러 잘하겠다는 의욕이 넘친다.삼성 라이온즈가 데이비스 맥키넌을 내치고 야심차게 영입했던 루벤 카데나스.그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20개의 홈런을 치며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리고 있던 중 삼성의 제의를 받고 전격 한국행을 결정했다.카데나스는 입국 후 "정말 설렌다. 몸 상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타석에서 최대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는 게 나의 장점이며 진짜 열심히 한다. 팬들도 몇 경기 지켜보시면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걸 아시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기대에 겉맞게 KBO 리그에서도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기대에 화답했다.그러나 몸 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 것과는
국내야구
신·구 KBO 최고 마무리 투수의 '동변상련'...고우석, 미국 더블A서 난타당하고 있고 오승환은 한국서 2군 추락
KBO 리그를 대표하는 신·구 마무리 투수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미국 야구에 진출한 고우석은 더블A에서도 난타당하고 있고, KBO리그의 '레전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2군으로 추락했다.고우석의 경우 KBO리그 외국인 투수였다면 이미 퇴출되고도 남을 성적을 내고 있다.메이저리그 계약을 하고 당당히 미국에 갔으나 메이저리그는커녕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신 KBO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로의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케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홈
국내야구
'고우석 거취, 9월 16일 전에 결정될 수도'...최근 5경기 4.1이닝서 13피안타 3피홈런 ERA 22점대
KBO리그 외국인 투수였다면 이미 퇴출되고도 남을 성적이다.고우석이 연일 더블A에서 난타당하고 있다.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로의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케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1이닝 동안 스리런 홈런 포함 5피안타 4실점했다.지난 14일 1.1이닝 동안 2개의 홈런을 얻어맞으며 4실점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시간이 가면 적응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우석의 최근 경기 성적은 참담하다. 5경기 4.1이닝 동안
해외야구
'이번엔 확실히 넘겼다!' 김하성, 투런포로 한국인 세 번째 통산 200타점 고지 '점령'...홈런도 강정호 넘고 3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하루에 2개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이날 김하성은 0-4로 끌려가던 2회 첫 타석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칼 콴트릴의 3구째 시속 152.6㎞의 몸쪽 싱커를 강하게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40경기 만에 터진 시즌 11호 홈런포였다. 타구는 시속 164.2㎞로 빠르게 123.4m나 날아갔다.이번에는 좌익수가 손도 대지 못할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지난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점
해외야구
'아, 정녕 안 되는 것인가?' 고우석, 1이닝 스리런 홈런 등 5피안타 4실점 난타당하며 블론세이브...ERA 18.00 치솟아
고우석이 2경기 연속 난타당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로의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케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1이닝 동안 스리런 홈런 포함 5피안타 4실점했다.고우석은 지난 14일에도 같은 팀과의 경기에서 1.1이닝 동안 2개의 홈런을 얻어맞으며 4실점한 바 있다.이날 팀이 3-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윌리 바스케스를 삼진으로 잡았다. 그러나 제일런 배틀스에 2루수 내야 안타를 허용한 뒤 급격히 흔들렸다. 이어 챈들러 심스에게도 투수 앞 내야 안타를 맞아 1사 1, 3루가 됐다. 태
해외야구
'도영이한테 배워야 할 정도' KIA 나성범, 부진 탈출 희망...책임감 생겼다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34)이 올 시즌 부진 탈출의 희망을 발견했다.나성범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9회초 역전 결승 투런포를 터뜨렸다.3-2 승리를 거둔 선두 KIA는 66승 46패 2무를 쌓아 2위 LG(60승 50패 2무)를 5게임 차로 따돌렸다.나성범으로선 시즌 후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나성범은 올해 3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로 한 달 넘게 전력에서 빠졌고, 4월 말 복귀한 뒤에도 좀처럼 예전의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올 시즌 82경기 타율 0.279(312타수 87안타), 16홈런, 67타점, 출루율+장타율(OPS) 0.835를 기록 중이다.나성범이 2할대 타율을 올린 건 1군 데뷔 시즌인 2013년(0.243)과 2
국내야구
'투수의 저주인가?' 다저스에 가기만 하면 다쳐...올 시즌 선발 투수 11명이 최소 한 차례 IL행
LA 다저스는 '투수 왕국이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을 확실이 믿는 구단이다. 그래서 매년 타자보다는 투수 보강에 신경을 쓴다. 유망주들도 투수 위주로 뽑는다.그런데 문제가 있다. 다저스 투수가 되기만 하면 다친다. 다저스에서 투수 생활을 한 선수치고 다저스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은 선수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물론 다른 팀에서도 부상당하는 투수가 나온다. 하지만 다저스처럼 많은 투수들이 매년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는 않는다.다저스의 경우, 올 시즌 적어도 한 번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저스 선발 투수가 무려 11명이나 된다. 이는 '재앙'에 가깝다. 클레이튼 커쇼, 야마모토 요시노부, 보비 밀러, 워커 뷸러 등이 부상자
해외야구
'결단의 칼' 삼성, 부진한 오승환 시즌 첫 2군행...재충전 필요
최근 부진한 투구로 팀에 걱정을 안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처음으로 2군에 갔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승환과 발목 통증을 앓는 선발 투수 데니 레예스를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이호성과 김대우가 1군에 올라왔다.15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오재일, 황재균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맞은 게 오승환 2군행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오승환은 7월 이래 13경기에서 1승 3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12.10으로 크게 흔들렸다. 이 기간 피안타율이 4할이 넘어 삼성으로서는 결단의 칼을 빼든 셈이다.삼성은 당분간 집단 마무리 체제로 버틸 참이다.
국내야구
'또?' '유리몸' 글래스나우, 등판 하루 앞두고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갈 길 바쁜 다저스에 '치명타'
LA 다저스 투수진은 '유리몸' 투성이다. 좀 던진다 싶으면 부상으로 이탈한다. 한 명이 복귀하면 한 명이 부상당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다저스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이미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그런데 또 부상당했다.17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의 세인트루이스전을 앞두고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글래스나우가 오른쪽 팔꿈치 건염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고 NLB닷컴이 전했다.글래스나우는 선수 생활 내내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겪었다. 글래스노우는 이미 올 시즌 134이닝을 던져 통산 최다를 기록했다. 만약 이 부상으로 인해 상당한 시간을 놓치게 된
해외야구
두산, 시라카와 8이닝 완벽투로 60승 고지... KT 꺾고 2연승
두산 베어스는 수원 원정에서 시라카와 게이쇼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발판 삼아 kt wiz를 5-0으로 완파하고 네 번째로 60승 고지를 밟았다.시라카와는 8이닝 동안 102개의 공으로 안타 4개, 몸 맞는 공 1개만 허용하고 kt 타선을 손쉽게 맞혀 잡아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연속 안타를 맞은 1회 2사 1, 3루 위기에서 문상철을 땅볼로 잡아 이닝을 끝낸 뒤로는 강판할 때까지 kt 타선을 농락하며 4승(4패)째를 따냈다.두산은 1회초 새로운 해결사 제러드 영의 1타점 우중월 2루타로 선취점을 내고 계속된 만루에서 강승호의 내야 땅볼로 추가점을 얹었다.두산 4번 타자 양석환은 3회 차원 높은 타격 기술을 뽐내며 몸쪽 공을 몸통으로 돌려 3-0
국내야구
'반즈 8승+손호영 홈런' 7위 롯데, 키움 완파하고 6위 kt 1.5경기 차 추격
7위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완파하고 6위 kt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6이닝 6탈삼진 무실점의 위력투로 승리의 밑거름을 놨다.1회 손호영이 중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4회 1사 1, 3루에서 손성빈의 희생플라이, 황성빈의 중전 안타로 2점을 추가하는 등 롯데의 집중력이 돋보였다.키움은 롯데와 같은 안타 8개를 때리고도 점수로 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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