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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부활' 오승환, 시즌 5승 쾌투 '2이닝 무실점'
'끝판왕'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8경기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5승째를 따내며 건재를 과시했다.오승환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메이저리그 원정에서 1-2로 뒤진 8회말 등판했다. 2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오승환은 팀이 3-2 역전승을 이루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팀의 3연패를 끊은 귀중한 시즌 5승째(3패 17세이브)였다. 평균자책점(ERA)은 1.87에서 1.82까지 떨어졌다.무엇보다 건재를 확인한 투구라 더 값졌다. 오승환은 허벅지 근육통으로 지난 10일 밀워키전 이후 등판하지 않았다. 전날까지 7경기째 결장하며 재활에 힘썼다.그러던 오승환은 8일 만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마운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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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첫 희생플라이' 김현수, 2G 연속 '1안타 1타점'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다. 안타로 타격감도 이었다.김현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최근 선발 출전한 2경기에서 모두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3할1푼(274타수 85안타)을 유지했고, 타점은 17개가 됐다.김현수는 이날 팀의 2점에 모두 기여했다. 0-0이던 1회 무사 2루에서 김현수는 상대 우완 선발 맷 앤드리스와 맞붙어 2루 땅볼을 때려내는 팀 타격으로 2루 주자를 3루로 보냈다. 이어 매니 마차도의 우익수 뜬공으로 볼티모어는 선취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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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프로야구 삼성 김태한 코치 부친상
▲ 김재일 씨(81), 17일 사망, 대구의료원 국화원 201호, 발인 19일 오전 8시, 장지 명복공원 도림사, ☎ 053-560-9552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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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3G 연속 멀티히트…금주의 선수 선정 자축
강정호(29·피츠버그)의 기세가 거침없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 선정을 멀티히트로 자축했다.강정호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강정호는 지난 11일 신시내티전에서 3안타를 때린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피츠버그가 기록한 5개의 안타 가운데 2개가 강정호의 손에서 나온 것이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강정호는 1회초 1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우완 선발 제레미 헬릭슨이었다. 강정호는 풀카운트까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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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김현수, 볼넷 수확…팀은 2-12 대패
볼티모어의 김현수(28)가 비록 선발로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교체로 나와 '출루 머신'의 위용을 이어갔다.김현수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8회말 좌익수 스티브 피어스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좌타자인 김현수는 보스턴이 좌완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선발로 내세운 탓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김현수는 타석도 한 차례 소화했다. 팀이 2-12로 크게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상대 투수는 일본의 다자와 준이치. 한일전 매치였다. 김현수는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끝에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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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가벼운 허벅지 부상 "좋아지고 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최근 등판하지 않은 이유는 가벼운 허벅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인트루이스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승환이 허벅지 통증 때문에 이날 열리는 디비전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오승환은 지난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등판한 뒤 가벼운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밀워키와의 막판 2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2일 밀워키에게 1-2로 졌다. 1-1 동점 상황에서 9회초 라이언 브론에 결승홈런을 얻어맞았다. 세인트루이스는 특히 홈경기에서 동점 상황시 9회에 오승환을 출격시킬 때가 많았다. 그러나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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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홈런 10타점' 강정호, ML 데뷔 첫 '금주의 선수' 선정
매서운 방망이를 과시한 강정호(29·피츠버그)가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3일(한국 시각) 내셔널리그에서 강정호를, 아메리칸 리그에서 켄드리스 모랄레스(33·캔자스시티)를 각 리그 금주의 선수로 선정·발표했다.강정호가 금주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인 타자로는 두 번째다. 2010년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시절 아메리칸리그 금주의 선수로 뽑힌 바 있다.강정호는 지난주 타율 5할2푼2리(23타수 12안타) 4홈런 10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강정호는 빅리그 복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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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홈런·1400타점' 이승엽, 한 방이면 충분해
'국민 타자' 이승엽(삼성)이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대기록 도전에 나선다. 이번 주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전인미답의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먼저 한일 통산 600홈런이 언제 쏘아올려질지가 관심사다. 12일 현재 599홈런을 기록 중인 이승엽은 대기록 달성까지 1개의 홈런만을 남겨두고 있다.지난 1995년 5월 2일 해태 타이거즈(현 KIA)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린 이승엽은 2003년 일본 무대에 진출하기 전까지 한 시즌 아시아 최다인 56홈런을 올린 것을 비롯해 무려 32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이승엽은 이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요미우리, 오릭스에서 활약하면서 159개의 홈런을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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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강정호, NL 투수들 공포 유발자"
부상 복귀 후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 화끈한 장타와 안타를 양산하며 그동안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2점 홈런을 터뜨렸다. 1회 적시타와 9회 안타까지 이날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의 불방망이를 뽐냈다.비록 이날 팀은 7-8로 졌지만 강정호의 기세는 이어졌다. 지난 6일 복귀전 이후 6경기에서 타율 5할(20타수 10안타)에 4홈런 10타점의 맹활약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도 강정호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MLB.com은 경기 후 "강정호가 부상자 명단(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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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홈런 폭발' 강정호, 3안타 3타점 4출루 '불방망이'
'KBO산 1호 메이저리거'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시즌 1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3안타와 3타점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2점 홈런을 터뜨렸다.2-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터진 한방이었다. 강정호는 상대 우완 선발 로버트 스티븐슨의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도 시속 80.9마일(약 130km) 커브를 제대로 공략했다.지난 8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3경기 만의 아치다. 6일 부상 복귀 후 6경기에서 벌써 4번째 홈런을 날리며 건재를 과시했다.이에 앞서 강정호는 1회 첫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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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눈앞
올해 프로야구가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10일까지 총 관중 730만8935명(평균 1만1601명)을 불러 모았다. 역대 최다 관중인 지난해 736만530명까지 5만1595명만을 남겼다.올해 정규리그는 전체 720경기 중 630경기를 소화했다. 11일 최다 관중을 경신하면 시즌 635경기 만으로 이는 2015년 720경기보다 85경기나 앞선다.2007년 이후 9년 만에 평일에 개막한 올해 프로야구는 4월 1일(금) 5개 구장에 역대 평일 최다 8만5963명이 야구장을 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후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무려 11만4085명이 입장해 역대 하루 최다 관중을 경신했고, 6월 5일에는 10만9352명 관중으로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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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맞아?' 강정호, 18호 홈런-멀티히트 폭발
'KBO산 1호 메이저리거'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시즌 1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2점 홈런을 터뜨렸다.2-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터진 한방이었다. 강정호는 상대 우완 선발 로버트 스티븐슨의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지난 8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3경기 만의 아치다. 7일 부상 복귀 후 벌써 4번째 홈런을 날리며 건재를 과시했다.이에 앞서 강정호는 1회 첫 타석에서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두 번째 타석 만에 멀티히트와 타점을 완성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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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야구 해설의 레전드, 故 하일성의 슬픈 발인식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야구 해설의 대명사로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일평생을 바친 故 하일성 전 해설위원이 영면에 들었다.하일성 전 위원의 발인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유가족을 비롯한 야구계 관계자들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고인의 부인 강 씨와 유족 및 지인들은 발인식이 거행되는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 했다.1979년부터 해설가로 활약해온 하 위원은 2006년부터 2009년 초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을 지내며 30년 넘게 야구계에 몸담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당시 대표팀의 단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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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하일성씨 소식에 야구계 "얼마나 힘들었으면, 가슴 아프다"
고(故) 하일성 전 야구 해설위원의 사망 소식에 야구계는 충격과 안타까운 감정에 빠졌다.김용희 SK 와이번스 감독은 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하일성 위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오전에 뉴스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는 김용희 감독은 "개인적으로 잘 알고 지냈다. 힘든 일이 많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염경엽 넥센 감독도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안 좋았다. 아쉽고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야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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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영원한 낙천가' 하일성 "참다 죽느니 즐기다 죽으려오"
벌써 10년 전 일입니다. 2006년 카타르 도하아시안게임 때였습니다. 하일성 당시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은 현장 취재를 왔던 야구 기자단과 회식 자리에서 얼음잔을 들고 있었습니다.2001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수술까지 받은 뒤로 술, 담배를 끊었던 하 총장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장 자격으로 참가한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이 대만, 일본에 연패를 하면서 금메달이 무산되면서 얼음에 소주를 탄 칵테일에 속 타는 마음을 달래는 것이었습니다.당시 하 총장은 끊었다는 담배도 피워 물었습니다. 다소 놀란 눈으로 바라보던 제게 하 총장은 "임 기자, 술 담배 참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느니 죽을 때 죽더라도 시원하게 해볼 것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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