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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소로카,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시즌 아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미래' 마이크 소로카(23)가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쓰러졌다.투수 소로카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 중 다쳐 시즌 아웃됐다.부상은 메츠가 3-0으로 앞선 3회 초 수비에서 일어났다.소로카는 상대 팀 J.D.데이비스의 땅볼 타구가 나오자 1루 베이스 커버를 위해 마운드에서 급하게 움직였는데, 이 과정에서 탈이 났다. 몸무게가 발목에 갑자기 실리면서 무리가 갔다.소로카는 마운드 위에서 넘어졌고 이후 트레이닝 코치의 도움을 받아 겨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애틀랜타 구단은 경기 후 소로카가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다쳤으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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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부진 원인은 팔꿈치 염좌...올해는 타자로 뛴다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4∼6주 진단을 받았다.미국 언론은 "오타니가 올해 남은 시즌은 타자로만 뛸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MLB닷컴과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3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고, 굴곡근과 회내근 1∼2단계 염좌 진단이 나왔다"고 보도했다.에인절스 구단은 "일반적으로 4∼6주 재활이 필요한 부상이다"라고 설명했다.AP통신은 "오타니의 2020시즌 투구는 2경기에 그칠 수도 있다"며 투타 겸업이 어려운 상태라고 분석했다.오타니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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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코로나19 '음성' 판정...팀은 비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이 가슴을 쓸어내렸다.김광현은 소속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관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4일 전해졌다.김광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현은 현재 건강한 상태로 팀 동료들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머물고 있다.김광현은 주변 상황에 동요되지 않고 차분하게 숙소에서 경기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비상이 걸렸다.첫 확진자는 지난 1일에 나왔다.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2일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이날까지 확진자가 1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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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故 김진영 감독이 뒤늦게 구속된 이유
1983년 김진영 감독이 이끄는 삼미 슈퍼스타즈는 5월까지 전반기 1위를 달렸다. 재일교포 장명부가 연일 던지며 삼미의 선두행진을 이끌었다. 그러나 6월 1일 MBC청룡전에서 김진영 감독이 분명 세이프인데도 이선웅의 득점을 인정하지 않은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그 과정에서 감독이 심판관을 떠밀고 발길질까지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김 감독은 바로 퇴장당하고 경기는 속행되었고 그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에 터졌다. 당시 경기는 TV로 생중계되고 있었다. 김 감독의 그라운드 폭력상황이 여과 없이 전달되었고 마침 그 장면을 지켜보았던 전두환 대통령이 그라운드 폭력을 엄벌에 처하라고 했다. 다음 날 삼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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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8위 추락한 위기의 삼성...오승환의 부진과 궤를 같이해
올시즌도 이대로 몰락하나? 한때 4위까지 올라 "올해는 뭔가 달라졌다"는 말까지 들었던 삼성이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다. 추락의 속도가 지나칠 정도로 빠르다. 그나마 벌어놓은 승수가 있어 그런대로 버티고 있지만 뭔가 반등의 모멘텀이 필요한 시기다. 삼성의 올해 출발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5월 10승 14패. 비록 성적은 5할 승률에도 한참 못미치는 7위였지만 연패 늪에서 허덕이는 한화와 SK와는 한 게임도 하지 않고 이 정도 성적을 거둔 것 만으로도 올시즌은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렇게 기대대로 6월들어 반등하기 시작했다. 15승10패. 어느새 5할 승률도 넘어섰다. 마무리 오승환의 복귀효과까지 겹쳤다.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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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35 이승엽과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 갑자기 몰라 볼 정도로 발전함. 사별삼일즉경괄목상대(士別三日卽更刮目相對). 선비는 헤어진 지 사흘이 지나면 눈을 비비고 다시 봐야 할 정도로 달라져 있어야 한다. 어찌해야 하나. 고등학교 때 타석에서 결정타를 날리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투수가 우선이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부상 때문에 공을 던질 수 없었다. 걱정과 미련을 버리고 방망이를 잡았다. 열심히 하다보면 안될 것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삼성 우용득 감독이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고등학교 때 너 치는 거 봤는데 재주가 있더라. 투수보다 타자 쪽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충분히 가능성 있어.” 그래도
국내야구
류현진 첫승의 길...애틀랜타 듀발과 프리먼 봉쇄해야
2019년 8월 18일 당시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에 앞서 류현진은 5월 8일 홈경기에서 브레이브스 타선을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완봉승한 바 있어 이날도 호투가 예상됐다. 그러나 류현진은 홈경기 때와는 달랐다. 5와 3분의 2이닝 동안 6안타를 맞고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특히 6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느린 변화구를 던졌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 있었다”면서 “애틀랜타와 다시 만나면 오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었다. 그랬던 그가 애틀랜타를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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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휴스턴과의 ‘악연’ 계속...2018년에 이어 또 휴스턴전에서 팔 이상
2018년 9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88일 만의 복귀전이었다. 6월 초 팔꿈치 인대 손상이 발견됐으나 수술 대신 재활을 택한 뒤 타자로만 뛰며 재활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는 초반에는 순항했다. 그러나 3회 들어 갑자기 구속이 저하됐다. 결국 2와 3분의1이닝 동안 홈런을 포함한 안타 2개와 불넷 2개를 내주며 2실점한 뒤 강판됐다. 갑작스런 구속 감소에 대해 오타니와 구단은 처음에는 팔꿈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에 새로운 손상이 발견됐다. 3일 후 구단은 오타니의 토미 존 수술을 발표했고, 오타니는 시즌 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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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야구의 대부' 김진영 전 삼미슈퍼스타즈 감독 별세
'인천 야구의 대부' 김진영 전 삼미 감독이 3일 향년 85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1935년 인천에서 태어난 김 전 감독은 인천고 재학시절 세 차례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실업야구 시절에는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역에서 물러난 뒤에는 중앙대, 인하대에서 감독을 지냈으며 1983년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삼미 슈퍼스타즈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해 삼미는 무려 60게임에 등판해 30승(16패)을 올린 재일동포 장명부를 앞세워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렸지만 팀은 2위에 그쳤다. 불같은 성격의 고 김 전감독은 1983년 6월 1일 MBC 청룡과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퇴장 후 구속까지 당했으나
국내야구
프로야구 8월 4일 선발투수 및 성적
국내야구
프로야구 삼성 키스톤 콤비 김상수·이학주, 1군 엔트리 제외...열흘정도 빠질듯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키스톤 콤비 김상수(30)와 이학주(30)가 동시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삼성은 3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김상수와 이학주를 제외했다.엔트리 말소 이유는 다르다.김상수는 왼쪽 다리에 불편함을 느껴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빠르게 회복하면 열흘이 되기 전에 1군 엔트리에 재등록할 수 있다.최근 타격 부진에 빠진 이학주는 재정비할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열흘 정도 2군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김상수는 올 시즌 삼성 주전 2루수로 뛰며 타율 0.328, 3홈런, 25타점, 48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상수의 IL 등재로 당분간 삼성은 공수에 공백이 생겼다.유격수 이학주는 타율 0.237, 4홈런, 28타점으로 다소 부진
국내야구
KBO, 퓨처스리그서 로봇심판 도입
KBO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로봇심판 판정'을 시험한다.KBO는 3일 "내일(4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를 대상을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로봇심판)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로봇심판이 처음 등장하는 경기는 4일 오후 6시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이다.4일 경기를 포함해 이천과 마산에서 총 26차례 로봇심판이 볼·스트라이크를 판정한다.KBO는 "퓨처스리그 구장 중 마산야구장과 LG 이천 챔피언스파크에 로봇심판 운영 장비와 시스템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두 구장에 설치된 로봇심판 전용 투구 트래킹 시스템은 총 3대의 카메라가 사전 측정된 마운드, 홈 플레이트, 베이스 등 고정 그라운드
국내야구
프로야구 SK, 최창호·서한규 코치 1군 코치로 보직 변경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SK는 3일 "최창호 PDA(유망주 육성) 투수코치와 서한규 퓨처스(2군)팀 작전주루코치가 1군으로 올라온다"고 밝혔다.1군을 담당하던 최상덕 투수코치가 PDA팀으로 내려가고, 정수성 작전주루코치는 퓨처스팀으로 이동한다.SK는 "최근 침체한 팀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시도"라며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방문 경기에서 최창호 코치와 서한규 코치를 1군에 등록한다"고 전했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 수원 경기 모두 우천 취소
3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서울시 잠실구장), SK 와이번스와 kt wiz(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한화와 LG, SK와 kt는 2일 일요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3일 월요일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3일에도 많이 비가 내려,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두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
국내야구
저지, 5경기 연속 홈런...양키스에서는 로드리게스 이후 13년만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개인 최장 연속 홈런 기록을 5경기로 늘렸다.저지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과의 홈경기, 0-2로 뒤진 3회 말 상대 선발 맷 홀의 시속 143㎞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역전 3점포를 쏘아 올렸다.MLB닷컴은 "저지의 홈런은 타구 속도 시속 174㎞로 날아갔고, 비거리 128m를 기록했다"고 전했다.7월 30일 팀의 4번째 경기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친 저지는 8월 3일 보스턴전까지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였다. 3경기 연속 홈런을 5차례 달성했던 저지의 개인 최다 연속 경기 홈런 기록이다.양키스 구단에도 의미 있는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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