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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특집]양제윤, "잃었던 페이스 찾고 싶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잃어버린 것 찾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겠다"양제윤이 9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여자오픈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양제윤은 "너무 큰 목표를 이루려다보면 무너지기 쉬울 것 같아서 잃었던 것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양제윤은 2012년 시즌 2승을 거두며 대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후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의 9위가 최고 성적이다. 양제윤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안정감을 찾으려 노력했다"며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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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특집]이승현, "박인비 아이언 샷 탐나"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승현(24.NH투자증권)이 국내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이승현은 9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을 앞두고 "올해 시합이 29개나 있고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시즌 초반에는 마음을 내려놓고 즐겁고 편안하게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동계 훈련을 베트남과 일본에서 한 이승현은 "베트남은 날씨가 따뜻해 체력 훈련과 체중 조절, 쇼트게임에 집중했고 우리나라처럼 추운 일본에서는 샷을 가다듬고 날씨에 적응하는 데 신경썼다"고 밝혔다.이승현은 2013년 평균 퍼팅수 29.63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당시 1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7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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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특집]김혜윤 "3년 기다린 우승, 올해 하고 싶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혜윤(26.BC카드)이 국내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김혜윤은 9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김혜윤은 "2015년 시즌 시작을 알리는 대회인 만큼 설레고 긴장된다"며 "얼른 대회 시작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즌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혜윤은 2012년 12월 현대차 레이디스오픈 이후로 우승이 없다. 김혜윤은 "2012년까지 매년 꾸준히 우승을 했지만 지난 2년 간 우승이 없었다"며 "이제는 우승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김혜윤의 장기는 쇼트게임이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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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효주(20.롯데)가 국내 개막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9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이 그 무대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경험이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제주도의 바람과 시차 적응이 관건이다.김효주는 지난 시즌 5승을 거두며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휩쓴 후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기 시작했다. 지난 3월 JTBC 파운더스컵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리며 미국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김효주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효주는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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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신]<6>볼 두 개로 스트로크 향상시키는 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퍼신 등극을 위한 퍼팅백서 '퍼팅신'. 이번 시간에는 볼 두개로 스트로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이신 프로는 "퍼팅은 퍼터의 토우와 힐의 밸런스가 균등해야 한다"며 "위에서 바라봤을 때 퍼터 헤드가 직선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은 스트로크"라고 말했다.연습할 때는 볼 두 개를 이용하면 좋다. 이 프로는 "볼 두 개를 세로로 붙여 스트로크했을 때 바깥쪽 볼이 먼저 굴러가면 헤드가 닫힌 것, 안쪽 볼이 먼저 움직이면 헤드가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신 프로의 퍼팅 레슨 프로그램 '퍼팅신'은 매주 월, 수요일 인터넷 포털과 마니아리포트 홈페이지(http://www.maniareport.com)를 통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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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올바른 스탠스, '3cm'를 기억하라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스탠스에 대해 전한다.스탠스는 안정성과 유연성의 조화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스탠스는 어깨 너비만큼 서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스윙에만 집중하다보면 스탠스를 간과하게 된다. 여기에 공감하는 골퍼라면 허지우 프로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허 프로는 "두 개의 클럽을 양손에 쥔 후 어깨 너비만큼 벌려 지면에 내려놓으라"며 "이 것이 바로 7번 아이언의 올바른 스탠스"라고 말했다.단 클럽의 길이에 따라 스탠스가 달라진다. 허 프로는 "'3cm 법칙'을 기억하라"며 "3번 아이언 샷을 할 때는 드라이버보다 스탠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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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노장' 강욱순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강욱순(49)은 1989년 프로 데뷔해 개인 통산 18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강욱순은 골프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골프 행정에도 가담하며 한국 프로골프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강욱순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강욱순은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1.74야드, 페어웨이안착률 75.79%를 기록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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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빛나는' 헤어 스타일 연출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봄을 맞아 많은 골퍼들이 필드에 나갈 준비에 한창이다. 오랜만에 푸른 잔디를 볼 생각에 골퍼들의 마음엔 설렘이 가득하다.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운드 나가는 날, 클럽부터 골프웨어까지 웬만한 준비는 미리 다 해뒀지만 막상 아침에 준비하고 나가려니 헤어 스타일과 모자를 선택하는 게 쉽지 않다.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 스타일이 엉망이면 소용 없다.필드에서 빛나고 싶은 여성 골퍼라면 주목해보자. 긴 머리부터 단발 머리까지 12가지의 헤어 스타일에 맞는 모자 코디법을 소개한다. 영상을 통해 자신의 모발 길이에 맞는 헤어 스타일을 살펴보고 이에 어울리는 모자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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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타자 새들로스키의 비결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적인 장타자 제이미 새들로스키(캐나다)는 키 185cm, 몸무게 75kg으로 다소 마른 편이지만 2008년과 2009년 월드 롱드라이브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그의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455야드나 된다. 3번 아이언으로 300야드, 퍼터로도 288야드를 날린다.그의 장타 비결은 ‘X-팩터’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X-팩터는 백스윙 톱에서 어깨와 엉덩이 회전각도 차이를 말한다. 이 각이 커야 더 큰 파워를 만들 수 있다. 새들로스키의 X-팩터는 117도나 된다. 미국 PGA 투어 선수들의 평균치 74도를 훨씬 웃돈다. 새들로스키는 헤드스피도도 시속 147마일이다. PGA 투어 선수들은 평균 112마일이다.미국 PGA 클래스A 멤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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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신]<5>정확도 높이는 연습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퍼신'이 되기 위한 이신 프로의 퍼팅백서 '퍼팅신'. 이번 시간에는 정확한 방향성을 위한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이신 프로는 정확한 퍼팅을 위해 중요한 점으로 '왼쪽 손목의 고정'을 꼽았다. 손목이 꺾이면 헤드가 빨리 닫히기 때문에 방향성이 안 좋아진다는 게 이 프로의 설명이다.특히 바람이 불 경우 더욱 신경써야 한다. 바람이 불면 상체를 더 많이 숙여야 하는데 이 때 스트로크가 강해져 손목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왼쪽 손목을 고정하는 연습법은 무엇일까. 이 프로는 "왼손으로 클럽을 짧게 잡고 오른손을 그립과 왼쪽 손목 사이에 끼워 떨어지지 않도록 스트로크를 하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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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프리샷 루틴은 일관성 높이는 열쇠!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프리샷 루틴의 노하우에 대해 전한다.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샷을 하기 전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프리샷 루틴'이라 한다. 아마추어의 경우 연습장에서는 잘 치다가도 막상 필드에 나가면 긴장해서 실력 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프리샷 루틴이다.허지우 프로가 자신만의 프리샷 루틴을 소개했다. 허 프로는 "먼저 코스를 바라보면서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생각한다. 그 다음 긴장을 풀기 위해 심호흡을 크게 한 후 클럽 헤드가 목표를 향해 있는지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숨을 내쉰 후 멈추고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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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제 시작이다!' KLPGA 미디어데이 개최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5 KLPGA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날 선수분과위원장인 최혜정을 비롯해 이정민, 이승현, 고진영, 김민선, 윤채영, 김자영, 박결, 지한솔 등 올시즌 주요 선수 9명이 참석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지난해 상금랭킹 3위에 올랐던 이정민은 "열심히 동계훈련해서 근육을 많이 늘렸다"며 "올시즌 29개 대회가 열리는데 즐겁게 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올시즌 박결과 지한솔의 신인왕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한솔은 "박결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으니 신인상은 내가 받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날 KLPGA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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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신]<4>그립의 적당한 악력은?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퍼신'이 되기 위한 이신 프로의 퍼팅백서 '퍼팅신'. 이번 시간에는 퍼팅 시 그립의 악력에 대해 소개한다.이신 프로는 퍼팅에서 거리와 방향의 일관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그립을 꼽았다. 특히 악력이 일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먼저 적당한 악력은 어느 정도일까. 이 프로는 "왼손으로 그립을 잡은 채 오른손으로 퍼터 헤드를 돌렸을 때 그립이 손 안에서 돌지 않는 정도"라고 말했다. 어느 정도 단단하게 잡아야 퍼터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일정한 악력을 위한 연습 방법도 소개했다. 이 프로는 "헤드 커버를 씌운 후 오른발 안쪽부터 왼발 바깥쪽까지 그립을 단단하게 잡고 빠르게 스트로크하는 연습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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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효율적인 골프 연습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 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허지우 프로가 효율적인 연습 노하우를 소개한다.연습장에서 단순히 볼만 수 없이 치는 골퍼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시간과 체력만 소모할 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쇼트게임을 많이 연습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고 롱 게임 연습을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해야한다는 게 허 프로의 설명이다.효율적인 연습 방법은 무엇일까. 허 프로는 "그 날의 목표를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목표를 세운 다음 달성할 때까지 연습하면 성취감이 생겨 연습의 지루함도 없어진다는 것.허 프로는 "아이언 샷을 연습할 때는 요일별로 홀수와 짝수를 나눠 모든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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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도훈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도훈(26.신한금융그룹)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3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14개 대회에 출전해 10번 컷 통과했고 톱10은 2차례에 불과했다.김도훈은 지난해 KPGA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2.24야드, 페어웨이안착률 65.22%를 기록했다. 김도훈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살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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