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팁]올바른 스탠스, '3cm'를 기억하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081007500142871nr_00.jpg&nmt=19)
스탠스는 안정성과 유연성의 조화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스탠스는 어깨 너비만큼 서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스윙에만 집중하다보면 스탠스를 간과하게 된다. 여기에 공감하는 골퍼라면 허지우 프로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
허 프로는 "두 개의 클럽을 양손에 쥔 후 어깨 너비만큼 벌려 지면에 내려놓으라"며 "이 것이 바로 7번 아이언의 올바른 스탠스"라고 말했다.
단 클럽의 길이에 따라 스탠스가 달라진다. 허 프로는 "'3cm 법칙'을 기억하라"며 "3번 아이언 샷을 할 때는 드라이버보다 스탠스를 3cm 좁게, 볼은 3cm 오른쪽으로 이동시키고 6번과 9번 아이언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즉,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번호가 커질 때마다 스탠스를 1cm씩 좁힌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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