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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사소, 필리핀의 위대함 보여줘 자랑스러워"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키아오(43)도 필리핀의 19세 소녀 유카 사소의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제패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파키아오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유카 사소는 권위 있는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르면서 전 세계에 필리핀의 위대함을 보여줬다"며 기뻐했다.이어 "필리핀 전 국민과 함께 나도 당신의 우승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적었다.사소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세 11개월 17일의 나이에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사소는 2008년 우승자 박인비(33)와 함께 대회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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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롯데오픈 우승한 장하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0위로 상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14승을 달성한 장하나(29)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0위에 올랐다.장하나는 7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2위보다 2계단이 오른 20위가 됐다.6일 끝난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한 장하나는 KLPGA 투어 통산 14승 고지에 올랐다. 최근 10년간 해마다 최소 1승씩 따내는 우승 행진도 이어갔다.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등 한국 선수 3명이 여전히 1, 2, 3위를 유지했고 김효주(26)가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김효주 다음으로는 18위 유소연(31), 20위 장하나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카 사소(필리핀)는 40위에서 9위로 껑충 뛰어올라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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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금주 PGA 팰머토 챔피언십 출전...오는 18일 시작하는 메이저대회 US오픈 전초전
임성재(23)가 US출전을 앞두고 전초전을 갖는다. 임성재는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천65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팰머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년 연속으로 개최하지 못한 RBC 캐나다오픈을 대체하기 위해 신설된 대회다. RBC 캐나다오픈은 2022년 캐나다 토론토를 무대로 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US오픈에 대비한다는 이유로 불참하는 상위 랭커 선수들이 많다. 오는 18일 시작하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집중하기 위해서다.하지만 임성재는 팰머토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했다. 임성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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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LPGA 투어 공식기기로 선정...오는 25일 메이저대회 KPMG챔피언십에서 '레인지 파인더' 사용허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8일 국산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를 LPGA 투어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했다.동시에 보이스캐디는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LET 액서스 시리즈와 LPGA 프로페셔널스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모든 LPGA 투어, 시메트라 투어, LET, LET 액서스 시리즈의 선수와 캐디는 보이스캐디의 SL2 레이저 레인지파인더를 받는다.오는 25∼27일 열리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레인지파인더를 도입한다. 시메트라 투어는 2020년부터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했다.보이스캐디와 다년 계약을 맺은 LPGA의 투어 운영 최고 책임자 데일리 도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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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부산경남오픈 조인식…7월 8∼11일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4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7월 8∼11일 아라미르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2021시즌 코리안투어의 8번째 대회다.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2019년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한다. 첫해엔 이재경(22)이 우승했고, 지난해엔 이지훈(35)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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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9위…캔틀레이는 연장전서 모리카와를 꺾고 우승
김시우(26)가 미국남자프로골프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하며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9위(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김시우가 '톱1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9위 이후 약 3개월 만이다.마스터스에서 공동 12위에 오르는 등 4월에도 좋은 경기력을 펼쳤던 김시우는 지난달 3차례 대회에서 공동 55위-컷 탈락-기권 등으로 부진했다.특히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선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특급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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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19세 유카 사소, LPGA US오픈 첫 '메이저 퀸'...역대 필리핀선수로는 두 번째 LPGA 정상
필리핀의 19세 유망주 유카 사소가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여자골프(LPGA) US여자오픈(총상금 5백50만달러)에서 우승, 세계여자골프의 '신데릴라'로 탄생했다. 사소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파71·6천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라운드에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22)과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위를 차지한 뒤 2차 연장전을 가진 끝에 극적으로 버리를 잡아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백만원달러이다. 사소는 19세 11개월 17일에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2008년 박인비(33)와 대회 최연소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필리핀 선수로는 2000년대 초반 2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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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 3번째 샷 한방으로 갈린 승부' 이동민, 이태훈 꺾고 KPGA 데상트 '매치킹' ... 7년만의 통산 2승
이동민(3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7년 만의 우승이다. 이동민은 6일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파72·7천157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11회낙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에서 결승전에서 이태훈(31·캐나다)을 1홀 차로 꺾었다. 우승 상금은 1억6천만원.1 대 1 대결 방식으로 매 홀 승부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이동민과 이태훈은 17번홀(파3)까지 무승부로 팽팽한 접전을 이뤘다.18번홀(파5) 세 번째 샷에서 희비가 갈렸다.이동민이 쏜 샷은 핀 오른쪽 경사면을 타고 내려와 핀에서 1m도 안 되는 거리에 공을 붙었다. 이태희의 샷은 이동민의 낙하지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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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네잎 클로버 줍은 장하나, 연장 접전 끝에 롯데오픈서 시즌 첫 우승...준우승 2번 도전 끝에 마침내 정상
경기 중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네잎 클로버를 줍었던 게 우승이라는 값진 열매로 이어졌다. 장하나(29)가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장하나는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2억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유해란(20)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친 장하나는 1타를 잃은 유해란과 나란히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해 동타로 4라운드로 마치고 연장전을 벌였다.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장하나와 유해란은 똑같이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렸다.2m 파퍼트는 빗나갔고 장하나는 1m 파퍼트를 집어넣었다. 이에 앞서 장하나는 3번홀 티샷
골프
한발 물러선 이정은, US여자오픈 3R 공동 3위…선두 톰프슨과 4타 차
이정은(25)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파71·6천383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단독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7언더파 206타)을 4타 차로 뒤쫓고 있다. 이정은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이정은은 1번홀(파5)을 버디로 출발했다. 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4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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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작년 골프연습장 1천개 문 닫았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골프연습장 약 1천 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6일 발표한 '코로나19가 갈라놓은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 차별화' 보고서에 따르면 5월 현재 전국에는 9천317개 골프연습장이 영업 중이다.최근 5년간 약 3천 개의 골프연습장이 폐업했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천 개가 지난해 문을 닫았다. 최근 10년 동안 골프연습장 창업 수가 폐업 수의 연평균 1.5배 수준이었지만, 작년에는 폐업이 창업보다 5배를 웃돌았다. 골프연습장의 특성상 타석 간 간격이 다소 좁고, 불특정 다수와 줄지어 연습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방문객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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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날아가버린 단독선두자리' 메모리얼 3R서 1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람, 경기 직후 코로나19 확진에 기권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 잘 치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 직후 기권을 했다. 람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4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 달러) 3라운드까지 18언더파 198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렸다. 공동 2위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12언더파 204타)와 무려 6타 차였다.하지만 람은 3라운드를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려던 길에 들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들었고, 결국 기권했다.PGA 투어는 람이 이번 대회를 앞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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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왜 골프장에 '올림픽'이라는 이름을 쓸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이 지난 4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스시코의 올림픽 클럽에서 벌어지고 있다. 3개 골프코스가 있는 올림픽클럽은 태평양 바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들어오는 관문인 금문교가 보이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이다. 올림픽클럽은 1860년 ‘샌프란시스코 올림픽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896년 제1회 올림픽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했을 때보다 36년이나 앞서서 올림픽이라는 말을 사용해 골프클럽 이름을 지었다. 이 골프장이 올림픽클럽이라고 이름을 명명한 것은 고대 그리스에서 출발한 올림픽 정신을 이어 받아 건강한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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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아내의 힘일까' 허인회, KPGA 매치플레이 4연승…16강 조별 리그서 1위
허인회(34)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에서 4연승을 질주했다.허인회는 5일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파72·7천157야드)에서 열린 대회 16강 조별리그 A조 2경기에서 강경남(38)을 1홀 차로 꺾었다. 이 대회는 코리안투어에서 유일한 매치플레이로 조별리그로 16강을 진행한다. 4명이 한 조로 묶여 1∼3경기를 치러서 순위를 정한다. 허인회, 강경남, 김태훈(36), 마이카 로런 신(25·미국)이 속한 A조는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허인회는 이날 오전 열린 1경기에서 마이카 신을 5홀 차로 꺾은 데 이어 오후 2경기에서 강경남까지 제압하며 조별리그 2승째를 따냈다.64강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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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신인왕 유해란, KLPGA 투어 롯데오픈 4라운드서 현역 최다승 장하나와 챔피언조로 맞붙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유해란(20)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유해란은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선두에 나선 유해란은 전날 선두였다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1타차 2위(6언더파 210타)로 내려앉은 장하나(29)와 최종 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유해란은 유해란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세 차례 준우승을 거두며 신인왕을 차지하고 상금랭킹 2위까지 올랐다.앞선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든 유해란은 첫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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