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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에서 역사로' 박민지, 최단기간 시즌 6승·상금 11억원 돌파
'이제 대세에서 역사로'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23)가 시즌 6승 고지를 밟으며 투어 새 역사를 썼다.박민지는 11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60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박민지는 2위 서연정(26)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올해 신설된 대보 하우스디오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이 우승으로 시즌 6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통산 10승도 채웠다.시즌 상금은 10억원을 넘어 11억원을 돌파했다. 기존 9억4천만원에 이번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보태면서 11억2천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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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출산 앞둔 이경훈, 디오픈 불참…우울증 고백 울프도 기권
이경훈(31)도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이경훈은 11일 오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결정했다.아내 유주연씨가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이경훈은 디오픈 출전 대신 아내 유씨 곁을 지키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경훈에 앞서 김시우(26), 임성재(23)는 도쿄 올림픽 준비에 전념하겠다며 디오픈 출전을 포기했고, 김주형(19)은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선수는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방침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미국 교포 선수 케빈 나(한국 이름 나상욱)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권한 바 있다.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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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임성재, 존디어 클래식 3R 2언더파…공동 29위로 5계단 하락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9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6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2타만 줄였다.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임성재의 순위는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29위로 5계단 하락했다.단독 선두에 오른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16언더파 197타)와는 7타 차다.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 대회 컷을 넘고 3라운드에 진출한 임성재는 1번홀(파4)과 2번홀(파5) 연속 버디로 초반 상승세를 탔다. 6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핀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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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2위에서 공동 5위' 양희영, 마라톤 클래식 3R서 상위권 도약…하타오카 선두 유지
양희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양희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전날 공동 22위에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단독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19언더파 194타)와는 8타 차다.양희영은 5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낸 이후 버디와 파만 잡으며 타수를 줄여나갔다.6번홀(파3)과 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9번홀(파4) 버디로 전반을 마쳤다.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양희영은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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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공동선두 도약…코리안투어 9승 정조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1위(37억5천479만원) 박상현(38)이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9번째 우승 희망을 부풀렸다.박상현은 10일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김봉섭(38), 배용준(21)과 함께 공동 선두(14언더파 199타)로 올라섰다.박상현은 첫날 2언더파 6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지만,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공동 6위로 뛰어올랐고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도약했다.박상현은 코리안투어에서 8차례 우승,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2승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은 박상현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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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 노리는 서연정, 2타 차 선두... "지난 주 우승자 김해림 언니 우승 재킷을 입어 봤는데 좋은 결과 나올 것 같다"
서연정(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2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서연정은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6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의 성적을 낸 서연정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첫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2014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서연정은 지금까지 195차례 정규 투어 대회에 나왔지만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은 2015년 KLPGA 챔피언십, 2017년 카이도 여자오픈과 효성 챔피언십 등 세 차례 준우승이다.올해에는 이달 초 맥콜·모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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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2R, 2015년 우승자 최운정 공동5위…선두 하타오카와 4타차
최운정(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진입했다.최운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의 최운정은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4타차 공동 5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양희영(32)은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2위(5언더파 137타)로 내려앉았다.김아림(26)도 2타를 줄여 공동 22위에 올랐다.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박인비(33)는 4언더파 67타로 회복세를 보였다.박인비는 전날 공동 65위
골프
'공동 8위서 공동 24위로' PGA 투어 조디어 클래식 2라운드서 이글 잡고도 순위 크게 밀려난 임성재…선두와 6타차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4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가 된 임성재는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과 함께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라운드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8위를 했었다. 루크 리스트(미국)가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임성재와는 6타 차이다.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12언더파 130타, 1타 차 단독 2위고 라이언 무어(미국) 등 7명이 11
골프
매킬로이, 유러피언투어 골프 대회중 황당 경험…팬이 클럽 '슬쩍'
유러피언투어 골프 대회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이 팬에 의해 자신의 골프백에 든 클럽을 잠시 도난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1·7천293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매킬로이는 10번 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었다.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하려던 매킬로이는 동반 선수, 캐디 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때 한 남성이 지나가며 매킬로이의 골프백에서 드라이버 헤드커버를 벗겨 가져갔다.이 남자는 몇 걸음 더 가다가 다시 돌아오더니 매킬로이의 아이언을 꺼내 들고 성큼성큼 옆으로 이동했다.공개된 영
골프
'칩인을 웨지 대신 퍼터로' 케빈 나, PGA 투어 대회서 퍼터로 칩인 버디 성공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퍼터 모서리 부분으로 칩샷을 시도해 버디를 잡아냈다.케빈 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6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다.두 번째 샷이 그린 위에 올라가지 못하고, 그린 주위 러프에 놓였는데 홀까지 거리는 약 8.5m 정도였다.케빈 나는 웨지 대신 퍼터 모서리 부분으로 칩샷을 시도했고, 이 공은 그대로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00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비제이 싱(피지)이 16번 홀(파5)에서 기록한 칩인 이글
골프
미국 골프장에서 프로골퍼에 총쏴 숨지게한 용의자 5일만에 체포
미국 애틀랜타 인근 골프장에서 현직 프로 골퍼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용의자가 5일 만에 붙잡혔다.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 경찰은 지난 3일 프로골퍼 유진 실러(41)를 포함해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브라이언 앤서니 로든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용의자는 총격 현장에서 40㎞ 떨어진 지역에서 비무장 상태로 저항 없이 체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그는 3건의 살인과 폭행, 납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AP통신 등 현지 매체는 전했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용의자의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살해 동기에 대해서는 용의자가 진술을 거부해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도 덧붙였다.총격은 지난 3일 케네소에 있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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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라컨트리클럽 경주시장학회에 1억원 기탁
경주신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철년)은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경주시장학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 출신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줄 예정이다.김 대표는 "경주지역 출신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골프
'장타왕' 김봉섭, 불혹을 앞두고 300야드 비거리 앞세워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장타왕' 김봉섭(38)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김봉섭은 9일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전날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섰던 김봉섭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29타로 2위 그룹을 3타 차이로 제치고 단독 1위를 지켰다. 2008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봉섭은 150번이나 대회를 치렀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세 차례(2012년, 2017년, 2018년) 장타왕을 차지했고 불혹을 앞두고도 평균 비거리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날린다. 전날 8개의 버디를 쓸어 담았던 김봉섭은 이날도 6개의 버디를 잡아냈다.김봉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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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 1R서 '대세' 박민지 제치고 단독 선두
오지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다.오지현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6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로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 오지현은 시즌 6승을 노리는 '대세' 박민지 등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렸다.2018년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약 3년 만에 우승 가능성을 부풀린 오지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투어 통산 7승이 된다.오지현은 "올해 개인 베스트 점수"라며 "샷도 잘 되고, 퍼트도 잘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7언더파 65타인 공동 2위에는 박민지(23)와 지한솔
골프
TPZ 더프라자 스튜디오, 골퍼 위한 다양한 환경 조성나서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TPZ 더프라자 스튜디오(TPZ STUDIO, 대표 이종훈)는 골퍼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더프라자는 기존 골프 연습장 환경에서 나아가 프라이빗한 레슨 장소 제공과 프로들의 전문 레슨을 통해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지점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자체 제작한 다양한 굿즈 상품까지 선보이며 단순 연습장이 아닌 고유의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를 갖춰나가고 있다.특히 최근 신설된 옥수점, 삼성점 등의 지점에 전문 퍼팅룸을 함께 추가해 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용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이외에도 더프라자는 전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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