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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LPGA투어 VOA 클래식 우승...도쿄올림픽 금메달 보인다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복귀, 세계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1타 차로 제친 고진영은 작년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 197일 만에 통산 8번째 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이 대회에 앞서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면서 112주 동안 지켰던 세계랭킹 1위를 넬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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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한일 양 메이저대회 제패
김성현(23)이 일본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일본 PGA 챔피언십(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성현은 4일 일본 도치기현 니코 컨트리클럽(파71·7천236야드)에서 열린 제88회 일본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 이케다 유타, 이나모리 유키(이상 일본)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김성현의 2019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데뷔 이후 첫 우승이다.국내외를 통틀어서는 지난해 8월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 이어 통산 2승째다.일본에서 먼저 프로 데뷔한 김성현은 국내에선 2부투어인 스릭슨 투어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한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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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골퍼' 김해림, 3년 2개월 만에 연장 접전 끝에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우승
'달걀 골퍼' 김해림(32)이 3년 2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 통산 7승을 달성했다. 김해림은 4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낸 김해림은 이가영(22)과 연장전에 돌입했다.먼저 경기를 마친 이가영이 마지막 18번 홀(파5) 3m 버디로 13언더파, 1타 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고,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김해림은 18번 홀에서 그보다 조금 짧은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고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18번 홀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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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잡은 고진영, 3R 1타 차 선두…LPGA 통산 8승 도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을 잡으며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약 2년 가까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고진영은 지난달 29일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둔 넬리 코르다(미국)에게 1위를 내줬다.전날 많은 비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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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4타 차' 임성재,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R 공동 12위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케빈 트웨이(미국),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1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2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4위였던 임성재는 이날 순위는 소폭 상승했으나 선두와 간격은 조금 더 벌어졌다.트로이 메릿(미국)과 호아킨 니만(칠레)이 나란히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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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맥콜·모나파크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김해림(32)이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김해림은 3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를 달렸다.전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데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을 지킨 김해림은 2018년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제패 이후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해림은 2016년 생애 첫 우승을 이룬 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매일 달걀 1판씩을 먹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달걀 챔피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김해림은 달걀을 낳는 닭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이 주최하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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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인밸리GC, 108년 만에 첫 여성 회원 소렌스탐 등 선정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명문 회원제 골프장 파인밸리 골프클럽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세 명을 108년 만에 첫 여성 회원으로 받아들인다고 3일(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가 보도했다.1913년 문을 연 파인밸리 골프클럽은 미국 골프 전문지가 선정하는 100대 골프장에서 대개 1, 2위를 다투는 명문 골프장이다.이 골프장은 그동안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운영으로 명성이 높다.이사회가 먼저 초청한 사람에게만 회원이 될 수 있고, 비회원은 회원이 동반하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다.특히 여성에게는 회원은커녕 골프를 치는 것도 허용하지 않았다.지난 3월 일요일 오후에 한정해 여성이 라운드하도록 배려하면서 파인밸리의 여성 차별 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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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속' 고진영·이정은, LPGA 투어 VOA 클래식 2라운드 2타 차 공동 2위
고진영(26)과 이정은(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4개 홀만 치러 버디와 보기 1개씩 기록했다.이날 경기는 악천후 때문에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겼다. 출전 선수 137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71명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고 그중 5명은 2라운드를 시작도 하지 못했다.전날 1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고진영은 이날 2라운드 4개 홀만 소화했고 4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8언더파를 유지했다.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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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계단 반등' 임성재, 로켓 모기지 클래식 2R 4언더파…공동 14위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 달러) 둘째 날 4타를 줄이며 10위권에 진입했다.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1라운드보다 24계단 오른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공동 선두인 호아킨 니만(칠레), 톰 루이스(잉글랜드)와는 3타 차다. 니만과 루이스는 나란히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중이다.임성재는 2번홀(파4)에서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적어냈지만, 4∼6번홀에서 연속 버디 행진을 벌였다. 4번홀(파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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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하는 임성재·김시우, 브리티시오픈 골프 대회 불참
임성재(23)와 김시우(26)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골프 대회에 불참한다.디오픈을 개최하는 R&A는 3일 "임성재와 김시우가 도쿄 올림픽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올해 대회에 불참 의사를 알려왔다"고 발표했다.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디오픈은 15일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도쿄올림픽 남자부 경기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일본 사이타마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올해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할 경우 18일에 대회가 끝난 뒤 일본으로 이동, 올림픽 준비 기간이 채 10일도 되지 않기 때문에 임성재와 김시우는 메이저 대회보다 올림픽 준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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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국가대표 황유민(18·신성고3)이 강민구배 제45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황유민은 2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황유민은 2위 박아름(18·학산여고)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황유민은 6월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쟁쟁한 프로 선수들과 겨뤄 공동 4위에 올랐던 선수다.이지현(19·서울컨벤션고)이 10언더파 206타로 3위, 방신실(17·비봉고)이 7언더파 209타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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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맥콜 모나파크오픈 1R 7언더파
김해림(32)이 부활 샷을 날렸다.김해림은 2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오전에 티오프한 선수 가운데 리더보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린 김해림은 긴 부진의 터널을 벗어나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연패를 비롯해 6승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던 김해림은 2019년 일본에 진출했다 돌아온 뒤 부진에 빠졌다.이날 버디 8개를 쓸어 담은 김해림은 캐디를 쓰지 않고 직접 카트를 밀며 경기해 눈길을 끌었다.원격 조종 장치 기능이 탑재된 전동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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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5언더파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데이비드 톰프슨(미국)에 4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7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전반을 버디 1개, 보기 1개로 마친 김시우는 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냈다.특히 17번(파5), 18번 홀(파5) 연속 버디로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김시우와 함께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임성재(23)도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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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사가 화났다' 미컬슨 "디트로이트 다신 안 와!"...지역 언론 보도에 분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인기 스타 필 미컬슨(미국)이 지역 언론 보도에 크게 화가 났다.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출전한 미컬슨은 1라운드가 치러진 2일(한국시간) SNS에서 "다시는 이 대회에서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미컬슨은 디트로이트 지역 신문이 라스베이거스 도박사의 사기 행각과 자신이 연루됐다고 보도하자 격분해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라스베이거스 도박사의 사기 행각에 미컬슨이 연루됐다는 의혹은 2007년 보도됐지만, 미컬슨은 기소되거나 처벌받은 일이 없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미컬슨이 디트로이트를 포함한 미시간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출전한 것은 2008년 PGA 챔피언십
골프
15일 개막 디오픈 골프 우승 상금, 사상 첫 200만 달러 돌파
15일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제149회 디오픈 골프대회 우승 상금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일 "올해 디오픈 총상금은 1천150만 달러,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약 23억4천만원)로 정해졌다"며 "이 대회 우승 상금이 2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흔히 브리티시오픈으로도 불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2019년에는 총상금 1천75만 달러, 우승 상금은 193만 5천 달러였다.올해 앞서 열린 다른 메이저 대회의 경우 4월 마스터스는 총상금 1천150만 달러, 우승 상금 20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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