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 타이거 우즈.[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1309520703229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마스터스를 중계한 미국 CBS는 올해 최종 라운드 시청자는 평균 1천17만3천 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작년 대회보다 7% 많아진 것으로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최종 라운드 승부가 결정된 미국 동부 시간 오후 7시 45분부터 오후 7시 사이 시청자는 1천316만명이었다.
우즈의 복귀 첫날인 1라운드와 컷 통과 여부가 초미의 관심이었던 2라운드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ESPN이 중계한 1라운드 시청자는 28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보다 21% 상승한 것이다.
2라운드 시청자는 작년보다 31% 증가한 350만 명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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