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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준우승' 딱지 뗀 피나우, PGA 노던트러스트서 5년 5개월 만에 우승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만년 준우승'의 설움을 날렸다.피나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1·7천41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피나우는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으로 들어갔다.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피나우는 파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스미스는 티샷으로 아웃오브바운즈(OB)를 내고 5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놓은 상태였다.피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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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vs 박민지 추격자'...K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6일부터 4일간 열전
'박민지(23)를 잡아라.'26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이 예년에 비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시즌 최다승(6승) 박민지가 시즌 최다 상금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그를 잡으려는 도전자들의 경쟁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KLPGA 투어는 박민지(23)가 대세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지난 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새로운 판도가 형성됐다. 박민지를 추격하는 선수들이 속속 등장한 것이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22개월 만에 통산 4승 고지에 오른 임희정(21)를 비롯 이소미(22), 박현경(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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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CC 자선 행사 진행 박미선·이종현, 서울시의회 의장상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20년 동안 개최한 지선 공연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 박미선 씨와 레저신문 이종현 국장이 23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박미선 씨는 12년 동안 개런티를 받지 않고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 사회를 봐왔다.이종현 국장은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 기획과 연출, 진행을 맡아 하루 4만5천여 명이 다녀가는 한류 행사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2000년부터 해마다 열린 서원 밸리 그린 콘서트는 지금까지 100억 원의 기금을 모아 자선 기관에 전달했으며 인기 가수들의 출연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한류 팬들이 몰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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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 투어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는 타와타나낏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올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됐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021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끝난 23일(한국시간) "타와타나낏이 5차례 메이저 대회 합산 성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타와타나낏은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4월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했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공동 5위, AIG 여자오픈 공동 7위의 성적을 냈다.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는 5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를 대상으로 메이저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이 대회 전까지 안니카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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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삭스트룀 "갈매기가 볼을 물어갔어요"...25야드 옮겨졌으나 규칙상 원래 위치서 플레이
말로만 얘기하던 새가 골프공을 물고 간 사건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투어에서 발생했다. 23일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준우승한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은 보기 드문 경험을 했다.그가 1번 홀(파4)에서 티샷한 볼은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하지만 난데없이 갈매기가 날아와 볼 근처에 내려앉으면서 사건이 시작됐다.갈매기는 삭스트룀의 볼을 부리로 물었다 내려놓기를 반복했다.볼을 몰아가면서 페어웨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닌 갈매기는 볼이 떨어진 지점보다 한참 떨어진 곳에 볼을 놔두고 사라졌다.현장에 있던 방송 코스 해설자는 홀에서 25야드가량 더 멀어졌다고 밝혔다.다행히 갈매기가 공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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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최악의 시즌...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들이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최악의 시즌을 맞았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6천722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김세영(28)이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5개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해 2010년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이 없는 시즌을 보내게 됐다.이번 대회에서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87만 달러(약 10억3천만원)다.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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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땅'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한 태백출신 임희정, 22개월 만에 4승 고지
태백 출신 임희정(21)이 '고향 땅'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임희정은 2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박민지(23), 오지현(25), 허다빈(23), 김재희(20) 등 4명을 1타차로 따돌린 임희정은 2019년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년 10개월 만에 통산 4승 고지에 올랐다.2019년 3승을 올리며 KLPGA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지만 지난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올해도 16개 대회를 치르면서 우승이 없어 애를 태웠던 임희정은 이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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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플레이오프 첫 대회 노던 트러스트 3R 공동 17위 유지…'코스레코드' 스미스 공동 선두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첫 대회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 셋째 날 공동 17위를 유지했다.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1·7천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17위로 2라운드 때와 같은 순위를 지켰다.2번 홀(파3) 버디를 3번 홀(파4) 보기와 맞바꾼 임성재는 6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11번 홀(파3)에서는 6.7m 버디 퍼트를 넣었고, 12번 홀(파4)에서도 1.8m 퍼트로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이후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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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 입고 마지막날 역전 우승 노린다' 김세영, 이븐파 치고 3R 공동 선두와 3타차 공동 8위
김세영(28)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8위로 조금 선두권에서 밀려났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김세영은 2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6천8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8위로 떨어졌다.김세영은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공동 3위에 오르며 선두 경쟁을 벌였다.김세영은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공동 선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나나 마센(덴마크)과는 3타 차다.노르드크비스트는 버디만 7개 쓸어 담아 선두로 올라섰고, 마센은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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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3R 우천순연...22일 3라운드 잔여경기와 4라운드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가 우천으로 순연됐다.2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는 많은 비가 내려 그린과 벙커 등에 물이 고이는 등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워지자 오전 10시 48분 중단됐다.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정오에 회의를 열어 논의한 끝에 3라운드 경기를 22일로 미루기로 했다.선수들은 22일 오전 6시 50분에 3라운드 잔여 경기에 나서며 정오부터 최종 라운드를 치르게 된다.1, 2라운드 선두를 달린 이가영(22)은 4번 홀까지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적어내며 1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9언더파로 1위를 지켰다.이가영 등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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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임성재, PGA 투어 PO 1차전 2R 17위로 껑충…람, 단독 선두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첫 대회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 둘째날 경기서 6타를 줄이며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1·7천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를 쳤다.1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52위로 밀려났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써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과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단독 선두에 오른 욘 람(스페인·12언더파 130타)과는 6타 차다.정규 시즌 페덱스 랭킹 125위 이내 선수만 나서는 플레이오프에 31위로 진출한 임성재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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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 기대주' 김세영, AIG 여자오픈 2R 1타 차 공동 3위…박인비 컷 탈락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김세영(28)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연이틀 선두권을 지켰다.김세영은 20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6천73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1라운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던 김세영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리젯 살라스(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공동 선두에 오른 2018년 우승자 조지아 홀(잉글랜드), 미나 하리가에(미국·이상 7언더파 137타)와는 한 타 차다.그는 LPGA 투어 통산 12승과 함께 지난해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은 두 번째 메이저 우승
골프
최영준, 송암배 골프 최종일 역전 우승
대한골프협회 상비군 최영준(한국체대 1년)이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20일 경북 경산 대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한국체대 동급생인 국가대표 장유빈에 1타 뒤진 채 시작한 최영준은 4언더파 68타를 쳐 2타를 줄인 장유빈을 1타차로 제치고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대회 2연패에 도전한 작년 우승자이자 국가대표 에이스 조우영(한국체대 2년)은 3위(10언더파 206타)를 차지했다.여자부에서는 나은서(수성방통고 1년)가 권소은(울산경의고 2년)과 5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나은서는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타를 줄인 권소은과 함께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연장전을
골프
'프로 첫 우승이 보인다' KLPGA 3년차 이가영, 이틀 동안 노보기 10언더파 선두 질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이가영(22)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이가영은 20일 1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5언더파를 때려 허다빈(23)과 공동선두에 나섰던 이가영은 허다빈과 오지현(25)에 4차 앞선 단독 선두(10언더파 134타)로 나섰다. 이가영은 이틀 동안 단 1개의 보기도 없이 버디 10개를 뽑아내는 빼어난 경기력을 과시했다.이번 대회 36홀 노보기는 이가영 1명 뿐이다.이가영은 아마추어 시절 기대를 모았지만, 2019년 KLPGA투어에 뛰어든 이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가영은 "전략적으로
골프
김종덕,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연장 우승…통산 30승
김종덕(60)이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를 제패하며 프로 통산 30승을 달성했다.김종덕은 20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6천694야드)에서 막을 내린 KPGA 챔피언스투어 오너스K 제25회 시니어 선수권대회 2라운드까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3명의 선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승리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천400만원이다. KPGA 코리안투어 9승, 챔피언스투어 11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4승, 일본 시니어투어 4승, 대만 시니어투어 1승 등 통산 29승을 보유했던 김종덕은 이번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통산 30승을 돌파했다.악천후로 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36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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