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플리의 매니저는 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대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가 대거 이탈하면서 임성재(세계랭킹 19위)의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현재 임성재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윈덤 클라크(7위)와 패트릭 캔틀레이(12위) 단 두 명뿐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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