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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아일랜드 샷' 최경주, KPGA 투어 올해 최고의 명장면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최경주의 KPGA 투어 최고령 우승의 발판이 된 '아일랜드 샷'이 KPGA 투어 올해 최고의 명장면에 뽑혔다.KPGA 투어는 올해 치러진 KPGA 투어 대회에서 짜릿하고 특별했던 장면 5개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최경주의 이른바 '아일랜드 샷'은 5개 가운데 맨 앞에 꼽혔다.최경주의 '아이랜드 샷'은 최종일 첫 번째 연장전에서 나왔다. 18번 홀(파4)에서 최경주가 친 두 번째 샷은 그린에 미치지 못하고 그린 앞을 가로지르는 개울로 향했다.누구나 물에 빠진 것으로 여겼지만 볼은 개울 한 가운데 있는 작은 섬 잔디 위에서 발견됐다.섬 면적은 성인 남자 두 명이 다리를 벌리고 서면 꽉 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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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0억원 수입' 티띠꾼. 18 홀서 42억원짜리 버디...상금은 일단 좀 써야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상금왕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하루에 70억원 수입을 올렸다.티띠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티띠꾼은 이 대회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받았고, 시즌 내내 대회마다 설정된 특정 홀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부문 1위 보너스 100만달러를 더해 이날 하루에만 500만달러, 한국 돈으로 70억2천만원을 벌어들였다.2022년 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티띠꾼은 이 대회 전까지 세 시즌을 뛰며 통산 상금 580만달러를 벌었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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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투어 카드 확보 실패' 노승열, PGA 최종전 공동 30위에 그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에서 공동 30위에 그쳐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30위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을 178위에서 177위로 1계단 올리는 데 그쳤다.RSM 클래식은 올해 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이 대회 종료 시점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투어 카드를 주고, 126위부터 150위 사이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다.투어 카드는커녕 조건부 출전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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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최소 승수' 한국 여자골프, LPGA 투어 2024시즌 3승...힘들었던 한 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이 25일(한국시간) 막을 내렸다.올해 1월 개막한 LPGA 투어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까지 총 33개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고 약 2개월 정도 짧은 비시즌 기간에 들어갔다.올해 LPGA 투어 최강자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였다.코르다는 올해 5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혼자 7승을 쓸어 담고 올해의 선수가 됐다.우승 상금이 400만달러나 됐던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은 시즌 상금 605만달러를 기록하며 상금왕에 올랐다.티띠꾼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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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제조기들의 향연! 2024 KPGA 투어, 역대급 시즌
2024 시즌 K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안에서 탄생한 짜릿하고 특별했던 장면들을 되짚어봤다.19년만에 탄생한 ‘역대 최고령 우승’… 주인공은 ‘탱크’ 최경주이번 시즌 KPGA 투어에서는 역대 최고령 우승의 역사가 바뀌었다.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은 ‘탱크’ 최경주(54.SK텔레콤)였다. 최경주는 ‘SK텔레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박상현(41.동아제약)과 연장 2번째 승부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특히 연장 1번째 홀의 승부가 압권이었다. 최경주의 2번째 샷은 그린 앞쪽 페널티 구역으로 향했다. 물에 빠질 것 같았던 공은 워터 해저드 내 섬 위 러프에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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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얻었다' 안나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공동 5위…우승은 티띠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안나린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안나린은 경기 후 "작년에는 이 대회에 나오지 못했는데, 올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2천만원)의 주인공은 지노 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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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연맹의 중심은 학생이다”…한국대학골프연맹 회장·고문단, 선수들을 위해 장학금 주며 초청 골프대회 열어
화창한 늦가을 햇살을 받으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한 초청 골프대회는 시종 훈훈한 자리였다. 한국대학골프연맹(회장 한진우)은 24일 경기도 광주시 이스트밸리CC에서 (사) 한국대학골프연맹 장일태 고문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연맹 고문으로 영입한 장일태 나누리 병원 이사장이 올 8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핀란드 코오르타네 세이네오키)에 참가한 연맹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최정원(한국체대)은 개인전 2위,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행사는 모두 국가대표들인 여자 최정원을 비롯해 남자 최준희, 이재원, 피승원 등 한국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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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박사과 우승..연장 끝 남녀 통합 우승 타이틀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1월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올 시즌 세 번째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에서 연장 승부 끝에 박사과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올 시즌 세 번째 개최된 남녀 혼성 매치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메인 스폰서로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브랜드 타이어프로(TIRE PRO)가 참여했다. 경기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남녀 티박스 핸디캡을 제외하고 정규대회와 같은 대회 환경에서 치러졌다. 대상포인트 등을 기준으로 남녀 각각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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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역전 노린다' 안나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써낸 안나린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를 이룬 지노 티띠꾼(태국), 에인절 인(미국)과는 4타 차다.2022시즌에 LPGA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은 하지 못 한 안나린은 이번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공동 2위에 이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승 희망을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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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분발 필요' 노승열, PGA 투어 시즌 최종전 RSM 클래식 3R 공동 34위
노승열이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 3라운드에서 3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5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49위에서 공동 34위로 15계단 뛰어올랐다.RSM 클래식은 올해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이번 대회까지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를 통해 2025시즌 출전권이 결정된다.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출전권이 주어지며, 126위부터 150위 사이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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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에 도전한다' 안나린·최혜진,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2R서 2타 차 공동 2위
안나린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안나린은 전날 단독 1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가 살짝 밀렸다.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역시 8언더파 136타, 순위는 전날 공동 11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안나린과 최혜진은 아직 L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어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10언더파 134타로 단독 1위에 나선 에인절
골프
'상위권 성적 필요' 김성현·노승열,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49위
김성현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9위에 올랐다.김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7천6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가 된 김성현은 공동 49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노승열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치고 역시 공동 49위에 자리했다.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골프클럽의 플랜테이션 코스와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번갈아 치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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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세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골프회원권 시세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골프 회원권 시세도 유래 없이 거래량이 줄어들며 약 보합 장세를 보이며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이는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경기 영향과 금리의 불안정성, 세계정세의 불안으로 인한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회원권 시세도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간 단단한 구매력과 초고가 회원권의 명성으로 상승세가 꺾이지 않던 고가 회원권들 중 일부 법인 및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기명 회원권들이 시중에 매물로 나오며 소진되지 않고 적체되는 가운데 초고가 및 고가 회원권의 약세가 두드러 졌으며, 이는 회원권 시장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치며 시세가 조정되는 양상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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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수도권 인기 연습장 이용권 할인 이벤트 진행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오는 12월 말까지 ‘연습장/프로’ 서비스를 통해 수도권 인기 연습장 6곳의 이용권 할인 판매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연습장/프로’는 스마트스코어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앱 내 ‘연습장프로’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 연습장명과 레슨프로 등을 검색하면 타석 규모와 시설 등의 정보와 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권 구매도 가능하다.11월 현재 전국 4,500여개 연습장과 약 3,000명의 프로가 등록되어 있으며, 누적 후기는 1,300여건에 달한다.스마트스코어는 연말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 스윙쉐프동백 ▲메이필드호텔골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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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출발' 김민규, DP 월드투어 2025시즌 개막전서 홀인원
김민규가 DP 월드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김민규는 21일 호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CC(파71·7천85야드)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호주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호주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 11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오른 김민규는 2025시즌 DP 월드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이 대회에는 제이슨 데이, 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 등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출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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