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한국시간)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 3라운드에서 7버디 2보기 1더블보기 3언더파 69타를 기록,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히사쓰네 료(일본)와 공동 3위에 올랐다.
12번홀(파4) 더블보기로 흔들렸으나 이후 과감한 플레이로 전환하며 14~16번홀 3연속 버디를 쏟아냈다. 16번홀(파3) 약 12m 롱퍼트를 넣으며 기세를 올렸고 18번홀 버디로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공격적으로 하다 더블보기가 나왔지만, 이후 '최대한 공격적으로 치자'고 마음먹은 게 적중했다"고 했다.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다가 최종일 셰플러에게 우승을 내준 경험을 언급하며 "셰플러와 함께 뛰며 많이 배웠다. 내일은 우승과 상관없이 최대한 스코어를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에 이은 시즌 초반 상승세다.
단독 선두 로즈(잉글랜드)는 21언더파 195타로 2위와 6타 차 독주 중이다. 김성현 공동 45위, 김주형 73위, LIV 복귀전 켑카 공동 61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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