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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 "PGA투어, 갤러리 없으면 기분 이상할거야"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6월에 관중 없이 재개할 방침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켑카는 20일(한국시간)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마지막 홀에서 퍼트에 성공했는데 아무도 손뼉을 쳐주지 않는 상황을 상상해보라"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은 팬들이 뿜어내는 에너지 덕분에 살아간다. 우리는 그걸 얻어내려고 애쓴다"면서 무관중 경기에서는 힘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또한 켑카는 갤러리가 미스샷으로 타수를 잃은 일도 막아주는 행운도 기대하기 힘들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 볼을 갤러리가 찾아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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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시즌 재개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개 구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19-2020시즌을 예정대로 진행하기위해서 코로나19 진단 키트 100만개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신문 가디언은 20일 "PGA 투어가 6월 11일 시즌을 재개한 뒤 예정대로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최대 100만개 주문할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는 지난주 "대회를 재개하려면 선수와 캐디, 다른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제 조건을 달았는데 이번에 이들의 검사에 필요한 진단 키트 개수가 최대 100만개 정도 될 것이라는 수치가 나온 것이다. 지난 3월 중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코로나19 때문에 시즌을 중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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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골퍼 존 댈리 "보드카 마시면 코로나19 안걸려"
1997년 PGA투어 최초로 평균 비거리 300야드의 드라이버샷을 기록한 존 댈리(53·미국)가 코로나19 치료에 보드카가 좋다고 주장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0일 댈리가 최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소개했다. 댈리는 이 영상에서 보드카 한 병을 들어 보이며 "나는 이것을 매일 마신다"며 "이게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방법이고 다음날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면 숙취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건강하고 현명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골프장과 일터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댈리는 1991년 PGA 챔피언십, 1995년 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했지만 잦은 기행 등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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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다연·김지현, 벤츠 후원 계약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대표 임성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 이다연(23)과 김지현(29)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두 선수는 내년 12월까지 경기복에 더클래스 효성 로고를 달고 뛴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다연과 김지현에게 메르세데스-벤츠 SUV를 지원한다.이다연은 작년 12월 KLPGA투어 2020년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5승을 거뒀고 김지현 역시 통산 5승을 차지했다.
골프
일본여자골프, 5월 대회 모두 취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5월까지 예정된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JLPGA 투어는 "5월 28일부터 나흘간 시즈오카현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를 취소한다"고 19일 발표했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전 조치다.3월 초 개막 예정이던 JLPGA 투어 2020시즌은 이로써 5월까지 예정된 13개 대회가 모두 열리지 못하게 됐다. JLPGA 투어의 다음 대회 일정은 6월 5일 개막하는 요넥스 레이디스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5월 14일 제42회 KLPGA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을 재개한다.KLPGA 투어 2020시즌은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으로 막을 올렸고,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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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 "우즈, 11월 마스터스 우승 가능하다"
'우즈의 마스터스 6번째 우승을 예상한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예전 캐디인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가 오는 11월 마스터스대회에서 우즈의 6번째 우승 가능성을 예상했다.윌리엄스는 19일 호주 AAP통신과 인터뷰에서 "우즈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며 "그보다 더 압박감을 잘 이겨내는 선수도 없다"고 말했다.윌리엄스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우즈의 캐디로 활약했으며 우즈의 메이저 15승 중 13승을 함께 했다.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윌리엄스는 "세월이 우즈의 편이 아니지만 그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냈다"며 "잭 니클라우스의 메이저 18승 최다승 기록을 깨려면 엄청난 성과를 내야 하는데 우즈는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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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임성재 사진, 뉴욕타임스 보도
미국의 유력신문 뉴욕타임스가 16일(이하 한국시간) 한국프로골퍼 임성재(22· CJ 대한통운)의 사진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오는 6월 텍사스에서 재개한다고 발표했다'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한국 프로골퍼 임성재가 어프로치샷을 하는 사진을 골프기사 전면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성재는 3월 중순 투어가 연기되었을 때 PGA 투어 포인트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는 설명이 달려 있었다. 이 사진은 뉴욕에 본사를 둔 셔터스톡을 통해 EPA(국제포토 뉴스기관) 에릭 레스너 기자가 찍었다고 바이라인이 붙어 있었다.골프담당 빌 페닝톤 기자가 쓴 기사는 PGA 투어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사태로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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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의 픽] 잃어버린 4월 대회를 추억하며
1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기나긴 코로나19 방학 속에서 국내 개막전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 재개일정을 발표했습니다.42년 역사와 전통을 잇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5월14일 열립니다. 뜻밖의 휴식기를 맞았던 프로스포츠가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입니다. 이로써 프로스포츠 역사에서 2020년 4월은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됐습니다.아쉬운 마음에 KLPGA 투어 2019년 4월을 돌아보려고 합니다.지난해 4월,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4월의 제주는 아름답습니다. 거리엔 벚꽃이 만발하고 햇살은 따뜻합니다. 경기가 열리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한라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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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계 1위' 매킬로이는 '책벌레', 독서로 세계 정상을 지킨다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는 역대 세 번째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100주 이상 수성했다. 정상에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매킬로이의 숨겨진 비법은 '책'에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닷컴은 '로리는 잘 읽는다(Rory gets a good read)'는 칼럼에서 매킬로이의 멘탈관리가 책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칼럼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독서를 즐기는 사람이다. 매킬로이와 그의 아내 에리카는 남부 플로리다에 있는 집에 작은 도서관을 두며 생활하고 있다.매킬로이는 “인상적인 사람들과 충분히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공통분모 중 하나는 항상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심리학, 자기 계발 등에 관한 책에 빠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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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6월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시즌 재개
코로나19로 멈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오는 6월 11일(이하 현지시간)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2019~2020시즌을 재개한다.PGA투어 사무국은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부터 중단된 PGA투어 시즌 일정과 콘 페리 투어 일정을 16일 발표했다. 5월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찰스 슈와브 챌린지는 3주 미뤄 6월 11일 개막하고, 이 기간에 열릴 예정이던 캐나다 오픈은 취소됐다. 이후 RBC 헤리티지(6월 18∼21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6월 25∼28일) 등이 열려 시즌에 재돌입한다. 다만, 시즌이 재개되더라도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으로 이후 4주 동안 열리는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6월 11일 개막 찰스 슈와브 챌린지, 7월 1일 로켓 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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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올 연말 군 입대 앞둔 전가람 "마음은 바쁘지만 차분하게 실력을 보여주겠다"
코로나19로 한국프로골프(KPGA) 개막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말 입대 예정인 투어 4년차 전가람(25, 볼빅)이 '정중동'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조용하게 입대를 준비하면서도 프로골프가 재개되면 우승에 도전해보겠다며 더욱 강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201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전가람은 2018년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2승을 신고했다. 2년 연속 우승 맥을 이어간 전가람은 "이번 시즌 우승은 물론 다승까지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군 입대 전 확실히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전가람의 포부는 예상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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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다음 시즌 개막전, 9월10일 세이프웨이오픈으로 확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이번 시즌과 다음 시즌 대회를 번갈아 치르는 혼선을 겪게 됐다.PGA투어 세이프웨이오픈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대회 장소는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골프장으로 변함이 없다.이번에 열리는 세이프웨이오픈은 PGA투어 2020-2021시즌 대회다. 2019-2020시즌 세이프웨이오픈은 작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치러졌다. PGA투어는 시즌을 8월에 끝내고 9월에 시작한다.세이프웨이오픈 직전에 PGA투어 시즌 폐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이 치러지기에 올해 세이프웨이오픈은 2020-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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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PGA투어·LPGA투어 커미셔너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위촉
미국 남녀 프로골프투어 커미셔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이 됐다.16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애슬레틱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백악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이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도 경제 활동을 재개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 꾸렸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나는 14세부터 야구를 봤는데 요즘은 못 본다. 프로 스포츠를 국민에게 되돌려주겠다"면서 프로 스포츠 경기 재개를 경제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방편으로 삼을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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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 김순희 전무이사선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6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0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김순미(56) 수석 부회장과 이영미(57)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1987년 입회해 2003년까지 정규 투어에서 활동하며 통산 7승을 거둔 선수 출신이다. 2017년부터 상벌분과위원을 맡았고 2007년부터는 경희대 겸임교수로 일했다. 부회장에 재선임된 이영미 부회장은 1985년 입회, 국내에서 3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8승을 기록했다. 2008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며 9승을 더했다. 2012년부터 4년간 이사로 일했고 2017년 부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 2000년 부회장에 선임되고 2012년부터 수석부회장을
골프
'팬들의 선택은?' KPGA, 가상 매치플레이 이벤트 진행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KPGA 가상 매치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KPGA는 "20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0 KPGA 가상 매치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이 중단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막을 기다린 골프 팬들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벤트는 2019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6명의 선수들의 1대1 매치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KPGA 사무국 팀장 5인과 골프 팬들의 예상을 바탕으로 승점 집계 후 높은 승점에 따라 매치 별 승자와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경기 당 승점은 KPGA 사무국 팀장 5인 각 10점, 팬들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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