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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승' 번스, 세계랭킹 톱20 진입…김시우 4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샘 번스(미국)가 세계랭킹을 18위로 끌어 올렸다.번스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8위를 차지, 지난주 25위에서 7계단 올라섰다.지난 5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달성하며 랭킹을 91위에서 44위로 끌어 올렸던 번스는 이날 통산 2승째를 거두면서 처음으로 세계 '톱20'에 진입했다.이 대회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김시우(26)는 세계랭킹 44위로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했다.임성재(23)가 29위를 지키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했고, 이경훈(30)은 60위로 1계단 내려갔다.1∼10위는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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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야드 홀인원' 김시우, PGA 샌더슨팜스 공동 8위…번스 우승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마지막 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공동 8위를 차지했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홀인원과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보다 8계단 높은 공동 8위에 오르며 2021-2022시즌 첫 톱10을 달성했다.김시우는 지난달 2021-2022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 갔다.1번홀(파4)과 2번홀(파4) 연속 버디로 출발한 김시우는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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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준우승' 박인비·고진영, LPGA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2위…프랑스 부티에 우승
박인비(33)와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박인비와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박인비와 고진영은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했다.우승은 14언더파 199타의 셀린 부티에(프랑스)에게 돌아갔다.2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선두였던 고진영과 박인비는 이날 중반 이후까지도 선두를 내달리며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여자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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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김찬, 일본프로골프투어서 통산 6승
재미교포 프로골퍼 김찬(31)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6승을 올렸다.김찬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JGTO 반테 린코 도카이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찬은 2020년 12월 JT컵 우승 후 10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0-2021시즌 2승, 통산 6승째다. 우승 상금은 2천200만엔(약 2억3천만원)이다.JGTO의 손꼽히는 장타자인 김찬은 전날 3라운드 종료 후 열린 드라이빙 콘테스트에서 333야드를 기록하며 우승하기도 했다.이 대회에서는 2005년 양용은(49), 2012년 류현우(40), 2014년 김승혁(35), 2015년 김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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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프로 여자친구 퍼터들고 나온 함정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투어 통산 2승째
함정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함정우는 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천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함정우는 2위 주흥철(40)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019년 5월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2018년 신인상 수상자 함정우는 2년 5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3라운드까지 2위 주흥철에 2타 앞서 있던 함정우는 주흥철이 이날 1, 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한 덕에 힘들이지 않고 2위와 격차를 벌렸다.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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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신인 탄생' 루키 송가은, 하나금융 챔피언십서 첫 승…연장서 이민지 제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 송가은(21)이 투어 최다 상금이 걸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송가은은 3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천480야드)에서 막을 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호주 교포 이민지(25)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이민지에게 한 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송가은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보태 3타를 줄여 연장전으로 끌고 간 뒤 3차 연장전에서 버디로 이민지를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2억 7천만원이다.이번 시즌 신인인 송가은은 지난해 조건부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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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샌더슨 팜스 3R 공동 16위로 도약...티갈라 단독 선두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셋째날 공동 16위로 도약했다.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 클럽 잭슨(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고, 합계 13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27위로 내려갔던 김시우는 셋째날 높은 그린 적중률(72.22%)과 퍼트감각을 앞세워 순위를 다시 끌어올렸다.김시우는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순조롭게 나아갔다. 11·12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기록해 타수를 지킨 그는 13번 홀(파3)에서 약 6m 거리, 15번 홀(파4)에서 4m 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다시 분위기를 탔다. 이어 18번 홀(파5)에서 약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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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났다' 박인비·고진영, LPGA 숍라이트 클래식 챔피언조서 맞대결…2R 공동 선두
두 고수가 최종 챔피언조에서 격돌한다.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3위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고진영과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쳤다.공동 3위로 2라운드를 출발했던 고진영과 박인비는 똑같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이 대회는 3라운드 54홀 대회로 열린다. 마지막 라운드는 고진영과 박인비의 우승 대결로 열린다. 단독 2위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는 2타 차다.고진영은 7월 볼런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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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홀 24m 버디' 이민지, KLPGA 하나금융 대회 3R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호주 교포 이민지(25)가 마지막 홀에서 24m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민지는 2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천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였던 이민지는 사흘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김수지(25), 송가은(21·이상 12언더파 201타)과는 한 타 차다.이민지는 올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것을 포함해 LPGA 투어
골프
'스코어카드 오기' 최경주 '최경주 대회' 1타 차 컷 탈락
지난 주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자신이 주최하는 국내 대회에 출전한 '탱크' 최경주(51)가 한 타 차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최경주는 2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천217야드)에서 이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 공동 64위에 자리해 컷 탈락했다.지난달 30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연이틀 안개 때문에 시작이 지연돼 1일 52명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일몰로 중단, 이날 오전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렀다.1일 2개 홀을 남긴 채 중단될 때 이븐파로 공동 68위였던 최경주는 이날 재개된 이후엔 타수를 더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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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승' 함정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R 선두…데일리 베스트 5언더파 67타
함정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함정우는 2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천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데일리 베스트에 해당하는 5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8언더파로 선두 이준석(호주)에게 5타 뒤진 공동 3위였던 함정우는 사흘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2위 주흥철(40·11언더파 205타)과는 두 타 차다.2018년 신인상 출신인 함정우는 2019년 5월 SK텔레콤에서 유일한 코리안투어 우승을 보유했다.지난해 8월 KPGA 선수권대회와 올해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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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숍라이트 클래식 1R 공동 선두…고진영·박인비 3위
유소연(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유소연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하나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쳐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6월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시즌 4번째 톱10에 진입한 뒤 한동안 주춤했던 유소연은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자리해 약 3개월 만에 10위 안에 든 바 있다.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 이후 3년여 만의 우승도 노려봄 직하다.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유소연은 10∼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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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R 15위…김시우 27위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둘째 날 10위권 밖에 머물렀다.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세 개, 보기 두 개를 써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 5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15위로 하락했다.임성재는 공동 선두(13언더파 131타)와는 5타 차이다.이날 초반 1번 홀(파4) 버디와 2번 홀(파4) 보기를 맞바꾼 임성재는 5번 홀(파5) 버디로 전반엔 한 타를 줄였다.11번 홀(파5)에선 칩샷이 들어가며 이글을 뽑아냈고, 14번 홀(파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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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야드 디섐보,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8강서 탈락…우승은 디섐보 친구 버크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롱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에서 8강에 그쳤다. 디섐보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메스키트의 메스키트 스포츠 앤드 이벤트 콤플렉스에서 열린 롱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전체 8위로 8강에 오른 뒤 4강 진출엔 실패했다.디섐보는 2년 전쯤부터 몸을 불리고 거리를 늘리기 시작, 2020-2021시즌 PGA 투어에서 평균 비거리 323.7야드로 1위에 올랐다.몸집을 키운 이후 지난해 9월 US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하는 등 PGA 투어 통산 8승을 보유했다.지난달 미국을 대표해 출전한 유럽과의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417야드를 보내기도 한 그는 라이더컵을 마치고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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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R 4타 차 선두…최경주 60위권
교포 선수 이준석(호주)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4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이준석은 1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천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이틀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이준석은 2위 김민휘(29)에 4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6월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이준석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서요섭(25), 박상현(38)에 이어 시즌 세 번째로 2승을 거두는 선수가 된다.이틀 연속 보기 없는 경기를 한 이준석은 "작년 이 대회에서 성적이 안 좋아서 올해는 잘 쳐보고 싶었다"며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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