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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은 어려울 듯' 임진희, 선두와 6타 차.. US여자오픈 공동 6위
임진희가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6위를 달렸다.임진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천583야드)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1오버파 211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고이와이 사쿠라(일본)와 공동 6위에 올랐다. 선두 그룹과 6타 차다.임진희는 전반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언더파로 마쳤으나 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를 적어냈다.임진희는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뒤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올해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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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경기력' 이예원, 시즌 3승.. '다승·상금·대상' 모두 1위 자리 탈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 이예원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독주를 시작했다.이예원은 2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8홀 코스 레코드 타이 스코어를 적어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1∼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예원은 김민선과 황유민(이상 합계 11언더파 205타)을 3타차로 따돌리고 3주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예원은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지난해 상금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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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킹은 누구? '김민규 vs 조우영', KPGA 매치 플레이 결승 대결
2001년생 동갑인 김민규와 조우영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 플레이(총상금 8억원) 정상을 놓고 대결한다.김민규는 2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최승빈을 4홀 차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조우영은 준결승전에서 박준섭을 2홀 차로 물리쳤다.김민규와 조우영은 2001년 동갑이고 친한 사이이지만 골프 인생의 결은 좀 다르다.김민규는 일찌감치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2017년 유러피언프로골프 3부 투어부터 시작해 유러피언프로골프 2부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겼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린 바람에 2020년 한국으로 돌아와 2022년 한국오픈을 제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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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이동은, '공동 15위->단독 1위' 껑충.. 수협·MBN 여자오픈 첫 우승 기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이동은이 1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천787야드)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첫 우승 기회를 맞이했다.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15위였던 이동은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동은은 아버지 이건희 씨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했고 어머니 이선주 씨는 KLPGA 준회원인 '골프 집안' 출신이다.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를 지냈고 지난해엔 KLPGA 2부 드림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그는 이번 시즌 정규 투어에 데뷔한 뒤엔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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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조우영, 승리의 원동력 '그린플레이'.. KPGA 매치킹 보인다
조우영은 1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 플레이(총상금 8억원) 16강전과 8강전을 내리 이겨 4강에 올랐다.16강전에서 황인춘을 4홀 차로 이긴 조우영은 8강전에서 엄재웅을 5홀 차로 이기는 등 파죽지세를 달렸다.16강전에서는 버디 4개, 8강전에는 버디 5개를 뽑아낸 조우영은 "일단 퍼트가 정말 잘 됐다. 위기에서도 그리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도 퍼트가 원하는 대로 떨어져 승리할 수 있었다"고 그린 플레이를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았다.조우영은 이번 시즌 들어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했고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까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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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주역' 김종학, 우승 후보들 연달아 격파하며 데상트 매치 8강 진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숨은 장타자'인 김종학이 데상트 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김종학은 1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정환을 4홀 차로 꺾고 8강에 올랐다.김종학은 이 대회에 예선을 치러 출전했다.올해 14회째인 데상트 코리아 매치 플레이에서 예선을 거친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6년 이상엽, 2021년 이동민 등 두 명뿐이다올해 4년 차인 김종학은 지금까지 이름을 알릴만한 성적을 거둔 적이 없다.신인이던 2019년 상금랭킹 43위로 시드를 지켰을 뿐 2020년 상금 101위로 시드를 잃었고 3년 만에 복귀한 작년에도 상금 92위로 시드를 상실했다.다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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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이미향·임진희' 공동 5위.. 세계 1위 코르다 결국 탈락
이미향과 임진희가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5위로 올라섰다.이미향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천583야드)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공동 51위에 자리했던 이미향은 중간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적어내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단독 선두에 오른 위차니 미차이(태국·4언더파 136타)와는 5타 차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이미향은 이번 시즌엔 두 차례 톱10에 오른 바 있다.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미향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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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고군택 3연승 16강 진출… 디펜딩챔피언을 연장서 승리한 황인춘도 16강 진출!
이정환과 고군택이 3연승 16강 바로 진출하고, 황인춘은 2승 1패로 디펜딩 챔피언인 이재경을 연장 1번째 홀에서 승리하고 16강에 안착했다.이정환은 31일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 7,334야드)에서 열린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6억원) 조별리그 3경기에서 경남을 상대로 2UP으로 승리를 따내 3연승으로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환은 조별리그 1경기에서는 한승훈를 1UP 승, 2경기에서는 이창우를 2&1 승리를 했다.이정환은 "우선 강경남 선수랑 맞붙어 예상했던 대로 힘든 경기를 했다. 그래도 경기를 잘 풀어가서 승리할 수 있었다. 강경남 선수는 같은 고향 출신이고 중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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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타 만에 홀아웃.. 대참사' 넬리 코르다, US여자오픈 컷탈락 위기!?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한 홀에서만 7타를 잃는 등 난조 끝에 10오버파를 치는 수모를 겪었다.코르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천583야드)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0오버파 80타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버디 3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6개에 한 홀에서 7타를 잃는 '셉튜플 보기'가 나오며 최하위권에 처졌다.이날 10번 홀에서 보기로 경기를 시작한 코르다는 12번 홀에서 위기를 맞이했다.161야드의 파3 홀인 12번 홀에서 티샷을 그린 주변 벙커에 빠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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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GDR아카데미, 클리브랜드 골프웨어와 5년째 업무협약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골프존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는 국내 실내골프연습장 직영사업인 ‘GDR아카데미’가 골프웨어 브랜드 ‘클리브랜드(대표이사 양계홍)’와 올해로 5년째 업무협약 계약을 연장 체결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극대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GDR아카데미와 클리브랜드는 지난 2020년 첫 업무협약 체결 후 효과적인 마케팅 시너지 창출에 집중해왔다. 이번 업무 제휴 계약은 올해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로 양사는 5년째 광고 제휴 협약을 이어가게 됐으며, 업무 협약식은 지난 28일 GDR아카데미 성남판교점에서 골프존GDR아카데미 GDR사업부 안웅기 상무와 클리브랜드 양계홍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골프존GDR아카데미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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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겨도 16강' 이재경, 데상트 매치 조별리그 2연승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 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2연패를 향해 경쾌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재경은 30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을 내리 이겨 승점 4점을 챙겼다.이 대회는 64명의 선수가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3차례 조별리그를 벌인 끝에 조 1위가 16강에 오르는 방식이다.조별리그에서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을 받는다. 지면 점수가 없다.이재경은 31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르는 유리한 입지를 점령했다.디펜딩 챔피언 이재경은 작년까지 13차례 열린 이 대회에서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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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카메론, 타이거 우즈가 만든 GSS 신드롬
스카티 카메론 GSS 뉴포트 2는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모델로 유명하다. 모델명에 들어간 GSS는 독일 스테인리스 스틸(Germany Stainless Steel)의 약자다. 스카티 카메론이 퍼터 헤드 소재로 즐겨 쓰고, GSS를 썼다는 의미를 담아 헤드에 각인한다. 스테인리스 스틸(SS: Stainless Steel, 스테인리스강)은 강철에 크롬이 최소 10.5~11% 들어간 합금을 의미한다. 이름 그대로 녹, 부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크롬이 들어가지 않은 일반 카본 스틸(탄소강)은 공기와 습기에 쉽게 부식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아닌 헤드에 크롬 도금을 하는 것도 부식을 막기 위해서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나라마다 이름이 다르다. 보통 앞에 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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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연장 접전' 모중경, KPGA 챔피언스투어 4승 달성
모중경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우승했다.모중경은 30일 충남 서산 서산수 골프 앤 리조트(파72·6천85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의 성적을 냈다.박성필과 연장전을 치른 모중경은 3차 연장인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을 받았다.지난해 챔피언스투어에서 3승을 따내 상금왕에 오른 모중경은 올해 처음 우승 소식을 전했다.1997년 KPGA 투어에 입문한 모중경은 정규 투어에서는 2000년부터 2016년 사이에 5승을 거뒀다.준우승한 박성필은 이번 시즌 상금 4천422만원을 획득해 이 부문 1위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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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힘찬 출발! 디팬딩 챔피언 이재경 2연승
30일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 7,334야드)에서 열리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첫번째 경기날 디펜딩 챔피언인 이재경이 2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이 대회는 64명의 출전 선수를 1개 조 당 4명씩 16개 조 편성하여 승점 제도 방식(승점 : 승 2점, 무 1점, 패 0점)의 조별리그를 실시하여 조별 상위 1명씩 총 16명이 16강에 진출한다.조별리그 1차전에서 황인춘을 2UP으로 승, 2차전에서 윤성호를 2&1으로 승리한 이재경은 31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이재경은 "엄청 잘 풀린 경기는 아니었지만 큰 실수 없이 무난한 경기를 했다. 조금 더 빨리 끝낼 기회가 있었음에도 18번홀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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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연장 접전 끝 우승!
모중경(53)이 KPGA 챔피언스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모중경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충남 서산에 위치한 서산수 골프 앤 리조트 서산-산수 코스(파72. 6,858야드)에서 열린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대회 첫 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모중경은 대회 최종일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으나 이날만 7타를 줄인 박성필(53.상무초밥)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10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번째 홀에서 모중경과 박성필은 버디를 때려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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