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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에세이집 '인생은 리치하게' 출간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44)가 자신의 선수 시절과 은퇴 후 삶 얘기를 풀어낸 에세이집 '세리, 인생은 리치하게'를 출간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5승을 포함해 25승을 달성, 한국 선수 가운데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리는 2016년 은퇴 후 올림픽 국가대표 사령탑, 방송인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현역 시절 상금으로만 1천258만3천713 달러(약 148억3천만원)를 벌어 '부자 언니'라는 뜻의 '리치 언니'로 불리는 박세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리치'(Rich)의 진짜 의미와 자신과 주변 모든 것에 넉넉해지고 싶은 마음 등을 표현했다.'누구에게나 인생의 두 번째 라운드가 찾아온다'는 1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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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 간판 마쓰야마, 일본 개최 PGA 투어 대회 첫날 2위
일본 남자 골프의 간판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마쓰야마는 21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4타를 쳐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2위에 올랐다.7언더파 63타를 쳐 선두로 나선 이와타 히로시(일본)와는 한 타 차다.마쓰야마는 PGA 투어 통산 6승을 보유한 일본 남자 골프의 대표주자다. 특히 올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 생애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후 올여름 자국에서 열린 도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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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욱,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문지욱(54)이 제26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을 차지했다.문지욱은 21일 제주도 서귀포 우리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전날 1라운드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1라운드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였던 문지욱은 이날 버디와 보기 5개씩을 써내 2언더파를 유지, 김종민(57)을 한 타 차로 제쳤다.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1승을 거둔 뒤 모처럼 트로피를 들어 올린 문지욱은 "2018년 이후 우승이 없어서 힘들었고, 여름부터 드라이버가 잘 맞지 않아 고생했다. 오늘 핀 위치가 어려워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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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을 노리는 안나린,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첫날 선두…박주영·전인지 2위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안나린은 21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공동 2위 박주영(31), 전인지(27)에게 1타 앞선 안나린은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박주영이 공동 2위, 유해란(20)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첫날 두드러졌다.지난해 10월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11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 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안나린은 LPGA 투어 진출의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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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홀에서 무려 버디 7개' 김민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8언더파 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예 김민규(20)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선두에 나섰다.김민규는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뽑아내 8언더파 63타를 쳤다.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이다. 15세 때 최연소 국가대표 입성 기록을 세운 김민규는 17세이던 2018년 유러피언프로골프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 최연소 우승을 따내는 등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탓에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온 김민규는 시드 없이 대회에 출전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으로 상금랭킹 22위(1억3천699만원)로 코리안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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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우즈 주최 히어로 월드 챌린지 정상 개최... 세계 '톱20' 중 콜린 모리카와 등 15명 출전
'몸은 정상이 아니지만 대회는 계속 연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19일(한국시간)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2월 2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현재 세계랭킹 '톱20' 중 15명이 참가한다.우즈 재단이 소수의 특급 선수만 초청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지난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취소돼 2년 만에 열리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2명 늘어난 20명이 나선다.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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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 코다, 테니스 스타 아버지와 가족 이벤트 대회 출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3·미국)가 테니스 스타 출신 아버지와 가족 골프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다.PNC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2월 18∼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 칼턴 골프 클럽 올랜도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아버지 페트르 코다(53)와 함께 나선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20명이 가족과 조를 이뤄 출전해 경쟁하는 이벤트 대회다.지난해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처음으로 함께 등장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코다는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올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코다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아버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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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은 챔피언끼리' 박인비·고진영·박민지, LPGA 투어 BMW챔피언십 1R 동반 라운드
챔피언끼리의 한판 대결이 벌어진다. 박인비(33)와 고진영(26), 박민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 경기를 함께 치른다.21일 부산 기장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와 고진영, 박민지는 21일 오전 10시 12분에 1번 홀을 출발한다.현재 세계 랭킹 2위 고진영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둔 박민지의 동반 플레이는 대회 첫날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고진영이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60대 타수 성적을 적어내면 LPGA 투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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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골프, 야마하 2022년형 드라이버·아이언 출시
야마하 골프가 2022년형 리믹스 VD59 드라이버와 VD40 아이언을 출시했다.야마하 클럽의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19일 "2022년형 리믹스 VD를 정식 출시했다"며 "방향성과 직진 안정성이 이번 제품의 특성"이라고 밝혔다.VD는 '벡터 디렉션'(Vector Direction)의 약자로 방향을 통제하고 조정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야마하 골프는 "이번 VD 모델에는 클럽 헤드에 관성 모멘트가 변하지 않는 슬라이드형 웨이트를 탑재해 클럽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공이 맞아도 일정하고 균등하게 방향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골프
KLPGA 투어 5년 만에 우승 이정민, 세계랭킹 18계단 상승한 94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년 7개월 만에 우승한 이정민(29)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00위권에 진입했다.지난 17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한 이정민은 지난주 세계 랭킹 112위에서 18계단 오른 94위가 됐다.2016년 3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8승 고지에 오른 이후 5년이 넘도록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이정민은 이번 우승으로 5년 만에 세계 랭킹 100위권 안에 재진입하게 됐다.상위권 순위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여전히 1위를 고수한 가운데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 등 한국 선수들도 지난주와 같이 2∼4위를 유지
골프
10m 이글 퍼트 잡고 선두 나선 매킬로이, 더 CJ컵에서 PGA 투어 20승 달성…임성재 공동 9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을 차지하며 PGA 통산 20승 달성에 성공했다.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20승을 거뒀다.2010년 5월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매킬로이는 올해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75만5천 달러(약 20억7천만원)다.3라운드까지 선두 리키 파울러(미국)에게 2
골프
한·일 여자프로골프 14승 김하늘, 다음 달 은퇴
한국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올린 김하늘(33)이 다음 달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김하늘의 매니지먼트사 리한스포츠(대표 이한나)는 김하늘이 다음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하늘의 은퇴 대회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21일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즈GC 레이디스 대회가 김하늘의 일본 투어 은퇴 무대다.2006년 KLPGA에 입회한 김하늘은 2007년 K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고,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KL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뒤 일본으로 건너가 6승을 올렸다.늘 웃는 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치러 '스마일 퀸'이라는 별
골프
'버디 10개' 이정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초대 '골프 여왕' 등극
이정민(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년 7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이정민은 17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졌다.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을 매겨 순위를 가린다. 이 대회는 올해 창설된 대회이다. 선두 박민지(23)에 8점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정민은 버디 10개에 보기 1개로 무려 19점을 추가해 최종합계 51점으로
골프
'자고 일어나면 선두가 바뀐다' 파울러, 더CJ컵 3라운드 선두…10타 줄인 매킬로이와 우승 경쟁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파울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천431야드)에서 열린 더CJ컵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뽑아내 9언더파 63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공동 6위였던 파울러는 사흘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9언더파 197타)와는 두 타 차다.파울러는 남자 골프의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이지만, 최근 성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2019년 2월 피닉스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8개월 동안 우승이 없다.지난
골프
'대세' 박민지, 버디 10개 잡으며 선두 도약…시즌 7승 눈 앞
역시 '대세'였다. 박민지(23)가 시즌 7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박민지는 16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쓸어 담았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을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인 이 대회에서 박민지는 이날 하루에만 무려 20점을 보탰다.박민지는 중간합계 40점으로 이소영(24), 안나린(25)을 4점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지난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시즌 6승째를 거둔 뒤 석 달 동안 9개 대회를 우승 없이 보냈던 박민지는 다시 한번 우승 기회를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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