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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출격' 세계 1위 고진영, 3일부터 싱가포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출전한다…김효주 2연패 도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싱가포르에서 2022시즌 첫 출격에 나선다.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천74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이다. 고진영은 2021시즌 최종전인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3개월여 만에 공식대회에 출전한다.고진영은 LPGA 투어 2022시즌 개막 이후 1∼2월 3개 대회를 건너뛰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담금질을 해왔다.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왕 3연패를 달성하고 올해의 선수도 차지해 2021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고진영은 당시엔 세계랭킹 2위였지만, 경기에 나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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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시니어투어 36위…홀인원 두 방 히메네스 통산 12승
최경주(5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콜로가드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공동 36위에 올랐다.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옴니 투손 내셔널 리조트 카탈리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냈다.1타를 잃은 양용은(50)은 공동 69위(7오버파 223타)에 그쳤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는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했다.올 시즌 개막전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에 이어 한 달 만에 우승을 보탠 히메네스는 PGA투어 챔피언스 통산 12승 고지에 올랐다.그는 최종 라운드 14번 홀(파3)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홀인
골프
'95번 출전만에 얻은 승리' 슈트라카,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우승…이경훈 공동 48위
PGA 투어 95번 출전 끝에 얻은 귀중한 첫 승리였다.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슈트라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슈트라카는 9언더파 271타의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PGA 투어 95번째 대회에 출전해 처음 우승한 슈트라카는 우승 상금 144만 달러(약 17억3천만원)를 받았다.3라운드까지 선두 대니얼 버거(미국)에 5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슈트라
골프
김비오, 아시안투어 로열스컵 골프대회 공동 4위
김비오(32)가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로열스컵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김비오는 27일 태국 칸차나부리 그랑프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친 김비오는 우승자 찬시창(대만)에 6타 뒤진 공동 4위를 차지했다.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공동 28위에 이어 2022년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톱5 입상이다.지난해부터 아시안투어에 활발히 출전하고 있는 김비오는 12월 라구나 푸껫 챔피언십 준우승 등 4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지난 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20)은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17위(13언더파 275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문도엽
골프
김하늘·유현주,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대회 우승
김하늘(34)과 유현주(28)가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대회에서 우승했다.김하늘과 유현주는 26일 서울 강남구 골프존타워서울과 중국 골프존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도쿄 골프존 스튜디오 등 3곳을 연결해 진행된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총 1만8천400 달러의 상금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이 대회는 한국의 김하늘, 유현주, 중국에서는 쑤이샹과 류원보, 일본은 후지타 히카리와 요시다 유리가 한 조를 이뤄 출전했다.김하늘-유현주 조는 1번 홀과 상금이 누적된 7번 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이겨 총 1만8천400달러를 확보했고, 중국 조는 1만7천400달러, 일본은 4천200달러를 가져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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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사에서 골프악동으로' 사우디골프리그 편들었던 미컬슨, 후원사들 줄줄이 떨어져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남자 골프 슈퍼리그를 두둔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비난했던 필 미컬슨(52·미국)이 후원사들의 잇따른 계약 중단으로 곤경에 처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미컬슨의 후원사인 KPMG가 지난주 후원 계약 종료를 선언한 데 이어 재무관리 회사 워크데이, 주류 회사인 암스텔 등도 미컬슨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며 "또 2020년부터 미컬슨 재단이 개최하던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도 2023년부터 미컬슨 재단과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또 2004년부터 미컬슨을 후원한 용품업체 캘러웨이는 당장 후원 종료는 아니지만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메이저 6승을 포
골프
1타 줄인 이경훈, 혼다클래식 공동28위
이경훈(31)이 상위권 가능성을 밝혔다.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공동 53위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던 이경훈은 공동 28위(1오버파 211타)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워낙 어려운 코스라 최종 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때린다면 10위권 진입도 가능해졌다.이경훈은 이번 시즌 최고 순위는 공동 14위, 올해 최고 순위는 공동 26위로 아직 톱10 입상이 없다.전반에 2타를 잃어 순위가 더 떨어졌던 이경훈은 11번 홀(파4) 짧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데 이어 17번 홀(파3)에서 8m 버디 퍼트를 떨
골프
2년전 챔피언 임성재,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컷 탈락…선두는 버거
임성재(24)가 2년 전 우승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컷 탈락했다.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하나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공동 112위에 머물렀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4오버파 144타를 기록, 순위를 끌어 올렸으나 공동 89위에 그쳤다.일몰로 앤드루 코잔(미국)이 18번 홀을 마치지 못한 가운데 경기가 중단됐지만, 임성재는 예상 컷 통과 기준인 2오버파에 미치지 못하며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혼다 클래식은 임성재가 2020년 우승을 차
골프
골프 전문 캐스터가 번역한 골프 황제 전기
베스트셀러 작가와 언론인이 쓰고 골프 전문 캐스터가 우리말로 옮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기가 출간됐다.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를 쓴 제프 베네딕트와 아먼 캐티언이 공동 집필한 'Tiger Woods'는 우즈가 태어난 순간부터 역사상 최고의 골프 선수로 군림하다 각종 추문으로 질곡에 빠졌다가 재기하기까지 과정을 연대기 순으로 소개한다.두 저자는 우즈와 관련된 책 20권을 정독하고 3년 동안 우즈와 직, 간접적으로 연관된 인물 250여 명을 400여 차례 인터뷰한 끝에 우즈와 우즈 주변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책을 번역한 강한서 JTBC 골프 아나운서는 SBS 골프 재직 때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
골프
노승열, PGA 투어 혼다 클래식 1R 공동 10위…강성훈 공동 28위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다.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때렸다.9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전반을 1오버파로 마친 노승열은 후반에는 보기 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10번 홀(파4)에서 6.5m 버디 퍼트로 이븐파를 만들어 낸 노승열은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곰 덫'으로 불리는 15번(파 3), 16번(파 4), 17번 홀(파 3)을 모두 파로 마무리했다.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이 코스들은 설계자인 잭
골프
2023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에 'PGA투어 12승' 잭 존슨
잭 존슨(미국)이 2023년 열리는 미국과 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을 맡는다.AP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내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을 이끌 단장으로 존슨을 내정했다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2007년 마스터스와 2015년 디오픈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2승을 거둔 존슨은 일찌감치 라이더컵 단장 재목으로 꼽혔다.올해 46세인 존슨은 최근 두 차례 라이더컵에서 미국팀 부단장을 맡았다.
골프
항저우 AG 골프 국가대표 선발, 프로 선수는 세계랭킹 기준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 중 프로 선수는 세계랭킹으로, 아마추어 선수는 대회를 통해 뽑는다.대한골프협회는 22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국가대표 선발 방법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아시안게임 골프에는 이전까지 아마추어 선수들만 나갈 수 있었으나 이번 항저우 대회에는 프로 선수의 출전이 허용된다.이에 따라 대한골프협회는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를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혼합으로 선발하기로 하고, 남자부는 프로 2명과 아마추어 2명, 여자부는 프로 1명과 아마추어 2명으로 구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세부 선발 방법이
골프
골프존, 신한금융투자와 스크린 골프 타이틀 스폰서십 업무 협약
골프존은 신한금융투자와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및 디지털 플랫폼 활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케팅 제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22일 서울 강남구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골프존과 신한금융투자는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 증진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시행하기로 했다.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열리는 골프존의 스크린 프로골프 투어인 G투어 6개 정규 대회와 26일 개최되는 글로벌 네트워크 이벤트 대회의 후원을 맡는다.
골프
남자 선수들과 경쟁해 우승한 그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9위로
남자 선수들과 경쟁해서 우승한 해나 그린(호주)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9위가 됐다.그린은 20일 호주 세인트 바루가의 코브램 바루가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호주프로골프 투어 TPS 머리 리버(총상금 20만 호주달러)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이 대회는 호주 PGA와 호주 여자프로골프(WPGA) 투어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남녀 선수들이 동시에 출전했다.그린은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를 남자 선수인 앤드루 에번스(호주)와 동반 플레이를 벌였다.다만 남녀 선수의 코스 전장에는 차이가 있었다. 남자 선수들은 6천770야드, 여자 선수들은 5천713야드에서 경기했다.여자 메이저 대회인 2019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골프
이마트, 매장 내 골프전문숍 확대
이마트는 스포츠 매장 내 골프전문숍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마트는 시타실을 갖추고 전문 판매원이 상주하는 골프전문숍을 현재 전국 42개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연말까지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마트가 이처럼 골프 매장에 공을 들이는 것은 지난해 골프용품 매출이 45.1% 증가하는 등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이마트는 이런 추세를 감안해 지난해 9월에는 SSG닷컴(쓱닷컴)과 연계해 온라인에서 골프 상품을 구매하면 이마트 매장에서 찾아가면서 시타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를 선보였다.이마트와 쓱닷컴은 또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행사 카드로 구매 시 금액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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