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8301929240193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30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신다인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 고지원(8언더파)에게 3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6년 국가대표, 2017년 상비군 출신인 신다인은 지난 시즌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올해 최고 성적은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공동 14위였지만,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공동 2위에 이어 2라운드 선두로 올라서며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1번홀 4m 버디 퍼트로 상쾌하게 출발한 신다인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두 번씩만 놓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전후반 3타씩을 줄였다.
신다인은 "오늘은 기대 안 했는데 운 좋게 샷이 잘 붙었다. 15m 장거리 퍼트가 들어가면서 답답한 흐름이 풀렸다"며 "우승 욕심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우승은 하늘이 내려준다'는 말을 들었다. 묵묵히 언더파 목표로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지원.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8301929580255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달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한 고지원은 4언더파를 기록하며 3타 차로 뒤쫓고 있다. 그는 "10타 차가 아닌 이상 누구나 우승할 수 있다. 감이 좋으면 공격적으로 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현조와 조혜림이 7언더파로 공동 3위, 1라운드 선두 전승희는 6언더파 공동 5위로 내려섰다. 지난해 우승자 배소현은 1오버파로 이번 시즌 첫 컷 탈락을 당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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