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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가 웨지 부러뜨린 이유는...어려운 코스 세팅 탓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경기 도중 분을 못 이겨 웨지를 꺾어버리는가 하면 코스 세팅을 비난해 논란이 일었다.매킬로이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 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를 치르다 12번 홀(파5)에서 좀체 보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다.그린 주변 러프에서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매킬로이는 그린으로 걸어가다 웨지 샤프트를 꺾어버렸다. 부러뜨린 웨지는 캐디에게 건넸다.그린에 올라온 매킬로이는 4.5m 파퍼트마저 놓쳤다.매킬로이는 이날 4오버파 76타를 적어냈다. 버디는 2개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를 쏟아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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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PGA 통산 2승 올린 셰플러, 남자 골프 세계 5위로 상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200만 달러)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위에 올랐다.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지난주 세계 랭킹 6위였던 셰플러는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5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위로 내려갔다.또 이 대회에서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역시 한 계단 상승했다.욘 람(스페인)과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1, 2위를 유지했다.역시 7일 끝난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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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22위…브렘 투어 첫 우승
강성훈(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70만달러)을 공동 22위로 마무리했다.강성훈은 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9타를 때려 공동 22위였던 강성훈은 이날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했지만 순위 변동 없이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강성훈은 상위 랭커들이 대거 빠진 이번 대회에서 10위권 진입을 노렸지만 공동 7위(11언더파 277타)권 선수들에 2타 차로 뒤져 아쉬움을 삼켰다.푸에르토리코오픈은 같은 기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치러지는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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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고객 초청 넥스트 레벨 골프 데이 행사
넥센타이어가 고객 초청 골프 행사 '넥센타이어 넥스트 레벨 골프 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넥센타이어 넥스트 레벨 골프 데이는 4월 25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9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종료 후 대회 코스인 낙동·신어 코스에서 라운드 기회(18홀)를 제공한다.KLPGA 및 미디어 프로 선수 동반 필드 레슨과 웰컴 키트를 포함해 선정된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넥센타이어는 2013년부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참가 대상은 이달 리뉴얼 출시된 넥센타이어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 '더 뉴 엔페라 AU7'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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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강, LPGA 2부투어 개막전 우승…통산 2승째
박금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엡손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다.박금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 헤이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내추럴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끝에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내추럴 채리티 클래식은 엡손 투어 개막전이다.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린 박금강은 내년 LPGA투어 진출에 녹색등을 켰다.박금강은 엡손투어 신인이던 지난 시즌에 머피 엘도라도 슛아웃에서 우승했으나 톱10 입상을 두 번 밖에 보태지 못하면서 상금랭킹 21위에 그쳐 LPGA투어 입성이 미뤄졌다.엡손투어는 상금랭킹 10위까지 이듬해 LPGA투어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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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고성적' 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준우승
'탱크' 최경주(52)가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호그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우승자 레티프 구센(남아공)에 4타 뒤진 2위(11언더파 202타)에 올랐다.이번 시즌 네 번째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의 시즌 최고 성적이며 첫 톱10 입상이다.작년에 PGA투어 챔피언스 20경기에 출전해 우승 한번, 준우승 한번 등 7번이나 톱10에 들었던 최경주는 올해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 공동 19위가 최고 성적이었다.선두에 2타차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최경주는 16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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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피닉스오픈 챔피언 셰플러,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임성재 20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월 피닉스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PGA 투어 타이틀을 따낸 셰플러는 우승 상금 216만 달러(약 26억3천만원)를 받았다.피닉스오픈 때도 우승 상금 147만6천 달러를 받았던 셰플러는 불과 한 달 사이에 44억2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셰플러는 빅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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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2개+시즌 첫 우승' 고진영 "계속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하고 신기록 2개까지 챙긴 고진영(27)은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면서도 "연습을 더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고진영은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일에 6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그는 특히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라는 두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신기록을 세워서 자랑스럽고 너무 행복하다"면서 "작년에 부산에서는 긴장해서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은 압박감 속에서 경기하면서도 해내서 내가 한 단계 성장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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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1위' 고진영, LPGA 싱가포르 HSBC 챔피언십 제패...신기록 2개에 시즌 첫 우승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사를 새로 쓰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전인지(28), 이민지(호주)를 2타차로 따돌린 고진영은 이번 시즌 첫 출전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면서 통산 13승 고지에 올랐다.작년 11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연승이다.고진영은 우승뿐 아니라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라는 두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60대 타수는 작년 BMW 챔피언십
골프
영국 내 골프대회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출전금지
디오픈을 비롯한 영국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R&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를 도운 벨라루스 선수에게 영국 내 골프 대회 출전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모두에게 해당한다.R&A는 디오픈 등 영국에서 R&A 주관으로 열리는 골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인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는 없지만, 전쟁을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상징적인 조치라고 밝혔다.R&A는 또 우크라이나 골프 연맹(UGF) 지원도 촉구하고 나섰다. 우크라이나에는 5개의 골프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
'27계단 상승' 임성재, 아널드 파머 대회 3R 12위 도약…호셜·구치 공동선두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셋째 날 2타를 줄여 공동 12위로 올라섰다.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때렸다.전날 2라운드를 마친 뒤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9위에 위치했던 임성재는 사흘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2위로 27계단 올라섰다.공동 선두 빌리 호셜과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7언더파 209타) 등과는 6타 차다.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14.28%까지 떨어졌던 페어웨이 안착률을 57.14%까지 끌어올렸다. 그린 적중률도 38.89%에서 61.11%로 올랐다.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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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푸에르토리코오픈 3R서 4타 잃고 공동 44위
배상문(36)이 상위권 입상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다.배상문은 6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70만달러) 3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2라운드를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던 배상문은 공동 44위(4언더파 212타)로 내려앉았다.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배상문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뒤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2부투어에서 주로 뛰며 간간이 PGA투어 대회에 나서고 있다.푸에르토리코 오픈은 같은 기간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치러지는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200만 달러)에 나갈 수
골프
미컬슨, 19년 만에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불참
필 미컬슨(52·미국)이 '제5의 메이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19년 만에 불참한다.PGA 투어는 5일(한국시간)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다.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에서는 18위 해리스 잉글리시, 42위 미컬슨 두 명이 불참한다.잉글리시는 1월 중순 이후 허리 부상으로 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미컬슨은 부상은 아니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골프 슈퍼리그에 대한 옹호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켜 잠시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 바 있다.미컬슨은 최근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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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타이…신기록·시즌 첫 승 정조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써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기록을 세웠다.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천74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전날 선두에서 공동 2위로 밀렸으나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특히 고진영은 이날 69타로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행진을 이어나갔다.고진영은 지난해 7∼10월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로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017년 유소연(32)이 세운 LPGA 투어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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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 아널드 파머 대회 2R 39위로 하락
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잃고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6개, 더블 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1오버파 145타에 그치며 공동 39위로 내려갔다.단독 선두로 나선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9언더파 135타)과는 10타 차다.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64.29%였던 페어웨이 안착률이 이날은 14.29%에 그쳤고, 그린 적중률도 77.78%에서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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